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LA갈비 양념 레시피좀 알려주세요~ㅠㅠ(초보주부)

LA 조회수 : 3,086
작성일 : 2018-02-26 00:22:18
매번 실패하네요 ㅠㅠ
고기 핏물도 빼는거지요??
일반 갈비는 먹었어도 엘에이 갈비는 어릴때 접해보질 못했어요..
이상하게 엄마가 안해준 음식이네요 ㅎㅎ
요리 초보 주부에게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히
가족들 잘 먹일께요~^^**
IP : 218.148.xxx.11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6 12:25 AM (211.178.xxx.50)

    백설 소블고기 양념사서 부으세요
    좀다니깐 막판에 시판양념줄이고 간장을더넣으면 간 맞을걸요
    저도 여기서보고 소고기사서 양념부어재어 막었어요 왕맛있음

  • 2. ..
    '18.2.26 12:27 AM (199.111.xxx.31)

    저는 양파, 키위, 간장, 맛술, 후추 (많이 짜지 않게) 갈아서 재워놨다가 구우면서 간장이랑 참기름 조금 더해줘요.

  • 3. .....
    '18.2.26 12:28 AM (59.15.xxx.86)

    자신 없으면...시판양념도 괜찮아요.
    저는 오뚜* 써요.
    진짜 많이 달아요...물과 양조간장 좀 넣어서 간 맞추시고
    마늘과 참기름 더 넣으세요.

  • 4. //
    '18.2.26 12:56 AM (175.192.xxx.72)

    물 간장 양파 마늘 후추 참기름
    이렇게만 넣어도 진짜 맛있어요.
    부드럽게 하려면 압력솥에^^

  • 5. ...
    '18.2.26 1:00 AM (58.233.xxx.150)

    1. 갈비 약 2kg전후 정도 분량
    2. 배1 사과1 양파1 대파1 마늘 12쪽 정도를
    믹서기에 갈아주세요.
    3. 50cc정도 되는 국자로(제가 쓰고 있는 국자를 재 보니
    이 정도 되네요)
    국간장1 양조간장4 굴소스0.8 매실액1
    술1 (요리술 이나 소주) 참기름 0.7 후춧가루 등을
    2번과 잘 섞어서 갈비에 켜켜이 발라주세요.
    4. 냉장고에서 하룻밤 숙성시키거나 최소한 5~6시간은
    숙성 시킨후 드셔보세요.

  • 6. 자세한 레시피
    '18.2.26 1:06 AM (218.148.xxx.112)

    감사드려요~
    고기는 핏물을 얼마나 빼야할까요?? ㅠㅠ

  • 7. **
    '18.2.26 1:08 AM (125.176.xxx.29) - 삭제된댓글

    예전 하이텔 주부동에서 히트했던 레시피입니다.
    너무 간단해서 이게 뭐야~ 하시겠지만 꽤 맛있어요. 입맛은 다 다르니 많이 만들지 마시고 조금 만들어서
    입맛에 맞으면 계속 만들어 드세요.


    재료: LA갈비, 진간장, 물, 황설탕, 흰후추,마늘, 생강, 참기름.

    1. 갈비는 물에 담가서 핏물을 빼서 체에 건져놓고
    2. 물 : 간장 : 황설탕 의 비율을 5: 1: 1.3 (물 5컵이면 간장 1컵 황설탕 1.3컵의 비율)로 해서 통에 붓고
    3. 후추와 다진마늘과 생강을 물에 뿌려
    4. 갈비를 통에 던져넣어 푹 잠기게 재워놓고
    5. 최소한 하루 정도 지나서 먹으면
    호텔에서 먹는 것과 같은 맛이 납니다.

    먹기 바로 전에 참기름을 한방울 넣으면 향이 살아나요.
    제일 중요한 것은 하루 이상 재워야한다는 것!!!

  • 8. **
    '18.2.26 1:09 AM (125.176.xxx.29) - 삭제된댓글

    바로 위의 레시피 중에서 흰후추 대신에 검은 후추를 넣어도 아무 상관 없습니다.

  • 9. ...
    '18.2.26 1:11 AM (58.233.xxx.150)

    아 핏물 빼는 거 중요하죠.
    저는 20분 정도씩 4~ 5번 정도 담궈서 핏물을 뺐는데요
    그래도 핏물이 많이 보이는 것 같으면 더 추가하셔요^^

  • 10. ...
    '18.2.26 1:12 AM (58.233.xxx.150)

    냉동 갈비면 찬 물에서 녹는 시간도 필요하니까 시간이
    더 필요할 수도 있어요.

  • 11. **
    '18.2.26 1:12 AM (125.176.xxx.29) - 삭제된댓글

    예전 하이텔 주부동에서 히트했던 레시피입니다.
    너무 간단해서 이게 뭐야~ 하시겠지만 꽤 맛있어요.
    입맛은 다 다르니 많이 만들지 마시고 조금 만들어서 드셔 보세요.


    재료: LA갈비, 진간장, 물, 황설탕, 후추,마늘, 생강, 참기름.

    1. 갈비는 물에 담가서 핏물을 빼서 체에 건져놓고
    2. 물 : 간장 : 황설탕 의 비율을 5: 1: 1.3 (물 5컵이면 간장 1컵 황설탕 1.3컵의 비율)로 해서 통에 붓고
    3. 후추와 다진마늘과 생강을 물에 뿌려
    4. 갈비를 통에 던져넣어 푹 잠기게 재워놓고
    5. 최소한 하루 정도 지나서 먹으면
    호텔에서 먹는 것과 같은 맛이 납니다.

    먹기 바로 전에 참기름을 한방울 넣으면 향이 살아나요.
    제일 중요한 것은 하루 이상 재워야한다는 것!!!

  • 12. ...
    '18.2.26 1:19 AM (58.233.xxx.150)

    또 추가하자면
    배 사과 양파는 너무 작은 거 쓰지 마세요^^

  • 13. ...
    '18.2.26 3:57 AM (180.66.xxx.23)

    초보 주부라니 초간단으로 알려 드릴게요

    1.고기 핏물 빼고 하는 과정 번거로워요
    아주 살짝 한번 끓여서 찬물에 헹구세요
    넘 오래 끓이지 마시고요
    핏물도 빠지고 시커먼 불순물들이 엄청 나올거에요

    2,시중에 파는 양념갈비 하나만 사용해도
    어설프게 양념 하는거보다 평타 이상 맛은 나온답니다

    3,갈비찜인지 구이인지 모르겠네요
    구이는 그냥 해도 되고요
    찜이라면 밤 조금 넣으시고 무 돌려깍기 해서 좀 넣으세요
    파 마늘도 좀 추가하시고요

  • 14. 살빼자^^
    '18.2.26 6:19 AM (182.209.xxx.49)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15. ...
    '18.2.26 8:52 AM (58.233.xxx.150)

    또 추가^^
    핏물 뺀 갈비는 자잘한 뼛조각이 붙어 있을 수 있으니
    흐르는 수돗물에서 잘 씻어서 채반에 받쳐주시고
    물 빠지는 동안 양념 준비하시고요.

    구울때는 고기에 묻은 양념을 좀 걷어내고
    종이호일을 깔고 구우시면 좀 깔끔해요.

    한 번 구울때 2~3장씩 구웠는데 그때마다 종이호일을
    교체해서 구우세요.

    한 번에 정리를 해서 설명해야 하는데
    단순한 걸 복잡해 보이게 설명했네요 죄송~~^^

  • 16. 에구
    '18.2.26 9:45 AM (112.154.xxx.224)

    엘에이갈비 레시피 ..
    저도 참고해서 해봐야겠어요..^^

  • 17. 태동
    '18.2.26 11:42 AM (220.121.xxx.11)

    LA갈비 레시피 저장합니다.

  • 18. 푸른잎새
    '18.2.26 12:10 PM (1.236.xxx.234)

    이번 설에 히트레시피에 있는 것 대로 했는데, 엄청 칭찬받았어요.

  • 19. LA갈비
    '18.2.26 12:27 PM (118.220.xxx.192)

    LA갈비 레시피 고맙습니다~
    잘 활용 할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4083 왜 자꾸 싸웠냐고 물어보실까요? 5 ... 2018/02/26 2,001
784082 예탁결제원 입사vs 약사 7 원글 2018/02/26 2,201
784081 남편이 시어머니한테 미주알고주알 다 말해요 13 ㅇㅇ 2018/02/26 4,980
784080 제 댓글이 사라졌어요 4 ㅌㅌ 2018/02/26 786
784079 이쯤에서 2014소치 폐막때 평창 소개 공연도 볼까요 6 그러면 2018/02/26 2,605
784078 감기 몸살 병원 어디가야 나을까요? 2 .. 2018/02/26 4,451
784077 혹, 새 아파트에 중문 설치 돼 있는 곳도 있나요 22 .. 2018/02/26 4,633
784076 효리네는 오늘도 평화롭네요 21 .. 2018/02/26 8,093
784075 방안이 21도인데 땀흘리고 자는 남편 어디 아픈걸까요? a 2018/02/26 714
784074 수호랑 인기가 하늘을 찌르네요 6 .. 2018/02/26 4,443
784073 아쉬워요. 3 ㅜㅜ 2018/02/26 649
784072 천안함 재조사 8 2018/02/26 1,172
784071 표창원 의원님 트윗............ 4 ㄷㄷㄷ 2018/02/26 3,260
784070 폐막식은 선방했네요 3 ... 2018/02/26 2,062
784069 지나치게 꾸미지 않는 사람 어떠신지 79 그런사람 본.. 2018/02/26 23,022
784068 한국사를 공부할 수 있는 동영상 20 동영상 2018/02/26 2,044
784067 자식때문에 사는 부부의 노후는?외동아이 부모님의경우 12 카르마 2018/02/26 5,482
784066 자유한국당, 통일대교에 쓰레기투기 사진 7 쓰레기 2018/02/26 1,767
784065 혹시 성격 노력해서 좋게 바뀌신분 있나요? 16 ㅁㅁㅁㅁ 2018/02/26 3,053
784064 노선영선수 26 .... 2018/02/26 6,603
784063 대사관에서 일할 기회가 생겼는데 박봉이면 ... 22 ... 2018/02/26 12,037
784062 혈변보면서 매일 술먹는 남편 14 2018/02/26 4,237
784061 영화 제목 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댕댕 2018/02/26 481
784060 사람 서로 연결시켜주고 저만 떨어져나갔어요 6 답답이 2018/02/26 3,524
784059 저희 이웃집 남학생 노래를 정말.. 3 미안해 2018/02/26 3,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