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창 올림픽흑자래요

Absksk 조회수 : 17,804
작성일 : 2018-02-25 23:47:11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225193203281?f=m

무사히 끝마쳐서 다행입니다!!
503과 잔당들이 말아먹을 뻔 했던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끝났네요
그렇게 적자난다고 난리들을 부리더니 기업후원도 많이 받았고 기념품판매도 열흘만에 300억원어치를 팔았다고 해요
교통인프라구축에 가장 큰 돈을 썼는데 그건 관광가기 좋아지니 도민에게는 가치가 있는 일이고요
저도 고속도로 생겨서 작년에 처음으로 강원도 가 본 사람이거든요 ㅎㅎ
문프가 너무 신경쓰이게 하는 대통령이라며 평창이나 가야겠다고 하셨던 분들 생각나네요
국민이 해냈네요 자원봉사자분들도 고생많으셨습니다~
IP : 119.70.xxx.34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8.2.25 11:49 PM (218.148.xxx.44)

    끝나기도 전에 적자라고 난리던 사람들 한마디들씩 해보세요.

  • 2. fr
    '18.2.25 11:49 PM (211.36.xxx.28)

    수고했습니다

  • 3. 이게 다~~~
    '18.2.25 11:49 PM (122.46.xxx.56)

    문재인 보유국인 우리나라 덕분입니당

  • 4. nake
    '18.2.25 11:49 PM (211.219.xxx.204)

    문통때매 흑자라네여

  • 5. 표도없어못사구
    '18.2.25 11:51 PM (110.70.xxx.252)

    기념품이 어마어마하게 진짜 팔리더라구요.수호랑

  • 6. Ahdksk
    '18.2.25 11:51 PM (119.70.xxx.34)

    평창망하면 얼마나 물고뜯을지 계속 조바심났는데 보상받은 기분이예요 한시름놨어요

  • 7. ...
    '18.2.25 11:53 PM (125.185.xxx.178)

    수호랑인형 사고싶었는데 품절..

  • 8. ..
    '18.2.25 11:53 PM (124.50.xxx.91)

    소위 언론에 얼마나 날까요?

  • 9. 해외순방
    '18.2.25 11:53 PM (97.70.xxx.93)

    다니실때도 그렇게 평창홍보 하러 다니시고 하더니...
    내 이럴줄 알았음. 자한당 무리들이 정권 잡았으면 어찌 되었을지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 10. 오호
    '18.2.25 11:53 PM (116.123.xxx.168)

    걱정했는데 넘 다행이에요
    수호랑 넘 이뽀요

  • 11. ..
    '18.2.25 11:54 PM (125.186.xxx.75)

    넘뿌듯하네요..

  • 12. 진짜
    '18.2.25 11:55 PM (125.178.xxx.57)

    우리 문프 특별 수당 드렸으면 ㅎㅎ

  • 13. ㅡㅡㅡㅡㅡㅡㅡㅡ
    '18.2.25 11:55 PM (219.254.xxx.109)

    기레기들.자한당.그리고 자한당 알바.그리고 적ㅍ폐들 알바 다 꺼져주길.우리나라 국민이 아니므로.

  • 14. ..
    '18.2.25 11:55 PM (210.97.xxx.172) - 삭제된댓글

    문재인 보유국의 위엄 ㄷㄷㄷ

  • 15. 이문덕
    '18.2.25 11:57 PM (218.236.xxx.162)

    해외 순방 때 마다 수호랑, 반다비 선물하시고 홍보하시던 문재인 대통령 공이 제일 큽니다~

  • 16. 우리 문통님
    '18.2.25 11:57 PM (116.123.xxx.168)

    덕이 어찌나 많으신지
    역시 모든게 다 순조롭네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

  • 17. ㅇㅇ
    '18.2.26 12:00 AM (116.121.xxx.18)

    원래 평창 적자가 예정된 올림픽이라는 기사 많았어요.
    그전 소치도 그렇고 밴쿠버도 그렇고 올림픽 적자 많아요.
    그래서 자국민들도 올림픽 유치 무조건 찬성 이 분위기 아니고요.

    그런데!!!
    어쨌든
    유치한 올림픽 잘 치러야 했죠.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 몰라요.
    그런데 그 어려운 걸 우리 문재인 정부가 또 해냈네요.
    그것도 흑자로!!

    진짜 역사에 길이남을 정부입니다.

  • 18. Absksk
    '18.2.26 12:00 AM (119.70.xxx.34)

    알바들 지금 뭐하는 중일까요? 혼란하네요 모든 글에 댓글이 청정해요!!

  • 19. ㅇㅇ
    '18.2.26 12:01 AM (58.122.xxx.85)

    기념품 줄서서 샀는데 못산게 아른거려요ㅋ
    대박나서 너무 좋네요~~

  • 20. ..
    '18.2.26 12:03 AM (121.187.xxx.181)

    올림픽 관심도 없던1인
    강릉에서 3일째 체류중입니다
    경기관람은 못했지만
    올림픽스토어에서 돈펑펑썼네요
    우리집세자매 지갑다털렸어요

  • 21. ...
    '18.2.26 12:03 AM (58.230.xxx.110)

    그 귀한 수호랑 반다비 저는 있지용~~
    자랑자랑.

  • 22. ..
    '18.2.26 12:04 AM (175.223.xxx.247)

    다행이네요. 적자일줄 알았는데 여러면에서 성공적인 대회였어요.

  • 23. ...
    '18.2.26 12:05 AM (1.248.xxx.74)

    작전 중이겠죠. 컵라면 먹으면서

  • 24. ㅇㅇ
    '18.2.26 12:05 AM (116.121.xxx.18)

    이 순간 121님 부럽부럽.
    평창 간다간다 해놓고 결국 못 갔어요. ㅠㅠ
    언제 또 한국에서 올림픽 하겠어요.
    게다가 이렇게 역사적인 올림픽을!!

  • 25. 현자타임인가..
    '18.2.26 12:05 AM (1.229.xxx.143)

    진짜 가족모두 대청소하고 큰 상 펴고 흰천깔고 요리하고 장기자랑 뽐내고 몇날며칠 놀다가 아 잘먹고 잘놀다갑니다~~ 하고 빽빽한 현관에서 신발찾아 신고 웃으며 우루루 나가고 하... 이제 끝났다... 잘치뤘다.... 하고 쉬는 중인듯한 지금..
    먼가 허무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고 아쉽기도하고 홀가분하기도 한..

  • 26. .........
    '18.2.26 12:06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올림픽 흑자 났다는 말은 못 들어 봤는데.
    대박이에요!

  • 27. ..
    '18.2.26 12:08 AM (121.187.xxx.181)

    설때문에 어쩔까하다가
    막판이라도 즐기자하고 와서
    어제는 평창
    오늘은 강릉
    82도움받아 용평한식뷔페도가고
    버디빌려 7가지체험 다했어용~~

  • 28. 하늘내음
    '18.2.26 12:08 AM (112.148.xxx.83)

    언론엔 안나거나 나도 쥐꼬리민큼 나겠지요!

  • 29. 쓸개코
    '18.2.26 12:11 AM (218.148.xxx.44)

    너무 웃긴게요.. 11조 적자 운운했던 글들 싹 자진삭제하고 없는거 있죠?ㅎ

  • 30. 유지니맘
    '18.2.26 12:12 AM (219.241.xxx.178)

    し○へ      へ○/ し○へ     へ○/
      / ヘ     ( ヘ / ヘ     ( ヘ

  • 31. 잘한다 문재인
    '18.2.26 12:13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티켓 판매율 90%넘었고 평창굿즈가 매진속출 ~~~다 문프덕분. 행복합니다

  • 32. 이문덕
    '18.2.26 12:14 AM (117.111.xxx.101)

    이게다문재인덕분이다!!!
    이말 안할수가 없네요.

  • 33. ...
    '18.2.26 12:15 AM (61.252.xxx.75)

    티켓 판매 98.7%로 최근 동계올림픽 중 최고치라는데요.

  • 34. 잘한다 문재인
    '18.2.26 12:17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조카가 자원봉사 마치고 왔는데 언론보도만큼 나쁘지 않았다고 기사가 과장되었다네요.
    문재인대통령에게받은 목도리와 자원봉사할때 받은 130만원어치 노스페이스 운동복세트도 고급스럽고 실용적이더라구요

  • 35. ......
    '18.2.26 12:18 AM (211.178.xxx.50)

    올림픽이 흑자일수도 있나뇨???
    들어본적없는데 ㅡ.ㅡ

  • 36. 친일매국조선일보
    '18.2.26 12:28 AM (135.23.xxx.70)

    문재인 보유국의 위엄!!! 대한민국 흥해요!

  • 37. 자봉분들이
    '18.2.26 12:29 AM (125.177.xxx.55)

    정말 큰 일 하셨어요
    수호랑 캐릭터도 너무너무 이쁘지만 그 캐릭터 귀여움에 맞게 퍼포먼스를 잘했다고 할까
    수호랑 귀여운 동영상 짤 돌아다니면서 수호랑 인기 치솟고 평창에 대한 관심도 커졌어요

  • 38. ..........
    '18.2.26 12:31 AM (223.62.xxx.152)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기념품 십만원 넘게 샀어요.ㅎㅎㅎ

  • 39. ......
    '18.2.26 12:33 AM (211.178.xxx.50)

    경기장마다 수호랑이 꼬리 들썩이며 응원하는데
    너무 흥남.
    자봉들 너무 잘했어요

  • 40. dd
    '18.2.26 12:36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동계올림픽에서 흑자 났다는 소리 못 들었어요.
    그래서 평창 올림픽 유치 했을 때 약 먹었나? 생각했고,
    내가 좋아하는 문재인 대통령 이 똥덩어리를 어떻게 치우나
    올림픽 끝나면 기레기들 장난 아니게 갑자기 문재인 탓하며 적자 올림픽 기사 쓰고 난리칠 텐데 걱정했는데,
    갑자기
    북한이 올림픽 참여하질 않나
    북미회담 할지 안 할지 모르지만
    미국에서도 막 개막식 폐막식 참석하고
    왜들 이러셔??
    막 이런 생각드는데,
    외신은
    북한 참여 때부터 기사 빵빵하게 써주고 그러니 흥행이 예정된 거였죠.

    누군들,
    우리야 그냥그냥 그날이 그날 같지만
    외국에서는 한국에서 전쟁 날 것 같은 분위기였거든요.
    그런데
    이런 빅 이벤트가 있나요.
    북미회담까지 이뤄지면
    문재인 대통령은 세계사에 등장하게 될 거예요.

    뭐 그렇게 안 되어도 상관 없고요.
    평창 올림픽 적자 안 난 것만 해도 어딥니까?

    그나저나
    우리 문재인 대통령은 잠 좀 주무셔야 할 텐디
    과로 때문에 잘 못 주무신다고.
    대추차라도 달여서 보내드리고 싶어요..

  • 41.
    '18.2.26 12:37 AM (124.54.xxx.150)

    저 기념품 22만원어치 ㅎㄷㄷㄷ
    그냥 애들 사고싶은거 다 주워담으라 했는데 환불할수도 없고.. 줄이 길어 급하게 주워담았죠 ㅎㅎ 문대통령 정말 신경쓰이게 해서 구경간다고 나섰다가 몇십만원 훌쩍 썼지만 넘 기쁘고 동참한다는 기분느낄수 있어 넘 좋았네요

  • 42. ㅇㅇ
    '18.2.26 12:41 AM (116.121.xxx.18)

    124님
    ㅋㅋㅋ
    별 시답잖은 얘기지만
    그 기념품 잘 보관하시면 나중에 돈 됩니다. ㅋㅋㅋ
    그런 거 모으고 거래하는 사이트 있어요.

    어쨌든 기념품 하나 없는 나는 대체 올림픽 기간 동안 뭘 한 건지. ㅠㅠ
    수호랑 조그만 거라도 하나 사고 싶어요.

  • 43. .......
    '18.2.26 12:51 AM (211.178.xxx.50)

    이와중에 윗분 ㅋㅋㅋㅋ
    "문대통령 정말 신경쓰이게 해서"----ㅋㅋㅋㅋㅋㅋ

  • 44. 이문덕은
    '18.2.26 12:51 AM (210.97.xxx.172) - 삭제된댓글

    진리입니다 ㅎㅎㅎ

  • 45. 와우
    '18.2.26 1:32 AM (221.140.xxx.157)

    너무 장합니다! 순실이와 일당들이 너무 난리 쳐놔서 기대1도 안했는데 다들 넘넘 고맙습니다^^

  • 46. ..
    '18.2.26 1:39 AM (180.224.xxx.155)

    문대통령..정말 신경쓰이게 하지 않나요? 아휴..아주 손이 많이 가는 양반이예요^^

    손 좀 더 많이 가도 좋으니 좀 쉬셨음 좋겠어요. 건강히 오래오래 우리 곁에 남아주세요

  • 47. 문재인보유국!ㅋㅋ
    '18.2.26 2:09 AM (118.176.xxx.191)

    전세계 유일 문재인보유국의 위엄!

  • 48.
    '18.2.26 2:15 AM (118.176.xxx.191)

    이번에 딴 메달 수도 역대 동계 올림픽 중 제일 많은 17개라면서요~ 순위도 행운의 숫자 7위!

  • 49. ..
    '18.2.26 3:37 AM (61.74.xxx.92)

    평창 적자설의 문제점은 비용에 인프라비용을 포함한거 아니었나요? 운영비대 수입 계산으로는 흑자지만 인프라 구축비용포함하면 14조 넘는데 수입이 3조대라 적자 맞는거 같은데요.

    올림픽을 위해 기존 시설을 활용하자는 의견이 있었지만 강원도랑 조직위가 무조건 새로 다 지어야 한다고 해서 새로 다 지은 것으로 알아요. 그래서 개회식, 폐회식하는 공연장 따로 짓고, 강릉에 빙상장 몇 개씩 지어서 올림픽 끝나면 활용방안에 대해 말들 많을 거예요. 강릉에 빙상장 3개나 둘 필요는 없으니 재활용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기사를 본거 같아요.

    올림픽이라는게 단순히 적자냐, 흑자냐로만 평가받을 건 아니라 생각해요. 국가이미지, 국민자긍심, 스포츠발전이나 비인기종목 인식개선 등 여러가지 역할을 하쟎아요. 다만 적자 흑자 산식에는 좀 오해가 있는듯해서요. 조직위가 자화자찬하는게 보여 손발이 좀 오그라듭니다. 개인적으로 한번 보여주려고 너무 많이 새로 지은거 같아 올림픽 선수들은 최신 시설에서 경기하니 좋았겠지만 과도한 인프라 투자로 국민세금낭비도 있었다 생각해요. 이미 이번 정권 이전에 다 결정되어 추진되었던거니 현 정권에 대한 비판은 아니구요.

  • 50. ㅂㅈㄷㄱ
    '18.2.26 5:20 AM (121.135.xxx.185)

    문재인 보유국의 위엄? ㅠㅠ 아 이런말은 진짜 좀 ㅠㅠ

  • 51. ...
    '18.2.26 9:18 AM (1.246.xxx.141)

    저희도 반다비 지갑이랑 수호랑 스노우볼이랑 장갑, 수호랑자석 집어왔지요~ ㅎㅎ
    저 짠순이라 애들 장난감 잘 안사주는데 큰맘먹고 하나씩 고르라고 했네요

    기분좋은 올림픽 치르고 흑자까지 났다니 좋네요좋아

  • 52. 어제
    '18.2.26 11:42 AM (223.39.xxx.222) - 삭제된댓글

    김정숙 여사 생까고 이방카한테 아는체하던 독일총리?
    참 황당했어요.
    어떻게 주체국 영부인을 모른체하고 카메라 돌아가는데 헐..
    남의나라 와서 왠 갑질이고 강대국질인지 여기가 지네땅이라도 돠서 차별인가요.
    구라고 물건이야 우라둘이 많이샀지만 역대 동계에서 흑자 없을걸요.
    더군다나 어제 끝난는데 그날 바로 뭘보고 흑자를 벌써 말하는지요.

  • 53. 무슨
    '18.2.26 11:44 AM (220.118.xxx.92)

    운영비만 계산할 게 아니라 시설 비용까지 포함시켜야죠.

    수도권에 지어도 간신히 활용 가능할까 싶은 시설들을 강원도 한복판에 필요 이상으로 많이 지었어요.

  • 54. ...
    '18.2.26 11:46 AM (61.252.xxx.75)

    뭘 보고 흑자를 논하는지는 뉴스 기사에 다 나와있고 스크랩도 되어 있는데 보지도 않고 까는 센스~

  • 55. 나라가
    '18.2.26 11:47 AM (222.236.xxx.145)

    특히 동계올림픽은
    어느나라고 엄청난 적자를 안겨주지 않았나요?
    적자나는게 당연할거다 생각했었는데
    정말
    대통령의 능력이 엄청나네요

  • 56. 어제
    '18.2.26 11:47 AM (223.39.xxx.222) - 삭제된댓글

    김정숙 여사 생까고 이방카한테 아는체하던 독일총리?
    참 황당했어요.
    어떻게 주체국 영부인을 모른체하고 카메라 돌아가는데 헐..
    남의나라 와서 왠 갑질이고 강대국질인지 여기가 지네땅이라도 되서 차별인가요.
    그리고 물건이야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샀지만 역대 동계에서 흑자 없을걸요.
    평창에서 3일 있었는데 외국인들 프랑스 밀레매장과 일본 데상트 매장에 바글했어요.
    프로스펙스나 코오롱등 그런 매장들은 없습디다.
    올림픽 기념품관도 건간이 외국인들 있었지만 인당 한 2만원 쯤이나 썼을까 돈안씁디다.
    먹을것도 봉다리에 햄버거 편의점서 빵하나 술하나 비닐에 들고가서 먹는지 몇몇 봤네요.
    다 거진 우리나라 손님이었죠.
    더군다나 어제 끝난는데 그날 바로 뭘보고 흑자를 벌써 말하는지요. 수익이 안나도 어쩔수 없잖아요. 우리가 원해서 들인 올림픽이지 ioc에서 하란거 아니잖아요.

  • 57. 시설비용은
    '18.2.26 11:48 AM (222.236.xxx.145)

    1년안에 지은게 아니니
    이명박에게 왜 평창에 유치했는지 따지고
    시설비를 왜그리 많이 책정해서 건물지었는지는
    박근혜에게 따지세요

    그거 이렇게 마무리 잘해주신 문재인 대통령님께는
    감사하시구요

  • 58. 뭔말만하면
    '18.2.26 11:51 AM (115.139.xxx.164) - 삭제된댓글

    지말이 진리인양 남에게 깐다는 사람 혐오스러워요.
    까긴뭘까? 밤까요.

  • 59. ㅇㅇㅇ
    '18.2.26 11:51 AM (58.238.xxx.47)

    전체 수익중 우리가 68% 가져오고
    IOC와 채널중계당사자 미국 NBC가 나머지 나눠 가집니다.
    역대 가징 적게 돈 들이고 개최한 나라가 평창이고
    역대 가장 많이 남는 장사 한 나라가 평창올림릭이라고 합니다

  • 60. ...
    '18.2.26 11:51 AM (59.14.xxx.105)

    저 사실 올림픽에 관심 없었는데 문프덕에 관심 갖기 시작했습니다.
    굿즈 하나 산 것 없고 평창에도 못 가본 탓에 금전적인 기여는 못해 아쉽지만, 정말 기쁜 소식이네요.
    모두에게 감사해요~

  • 61. 뭔말만 하면
    '18.2.26 11:52 AM (115.139.xxx.164) - 삭제된댓글

    지말이 진리인양 남에게 깐다는 사람 혐오스러워요.
    까긴뭘까? 밤까요.

  • 62. 뭔말만 하면
    '18.2.26 11:52 AM (223.62.xxx.30) - 삭제된댓글

    지말이 진리인양 남에게 깐다는 사람 혐오스러워요.
    까긴뭘까? 밤까요.

  • 63. phua
    '18.2.26 11:56 AM (211.209.xxx.24)

    너무 조우당^^

  • 64. adjlad
    '18.2.26 12:01 PM (112.187.xxx.200)

    워워 죄송해요.
    오늘 뉴스공장에서 현재 내부적으로 흑자라고 예상하고 있다 라고 하네요.
    그래도 좋아요.
    위에 분께서 말씀하신 대로 돈으로만 따질 것도 아니고, 이만한 국가 홍보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적인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으니 국가의 투자가치도 높아진 것이고요.

  • 65. ...
    '18.2.26 12:15 PM (61.252.xxx.75) - 삭제된댓글

    뉴스기사조차 안읽어보고선 절대 흑자일리 없다면서 지말이 진리인양 남에게 욕하는 사람 혐오스러워요.
    한글 읽을줄 알면 기사부터 읽으세요.

  • 66. 와우
    '18.2.26 12:23 PM (14.41.xxx.56)

    올림픽이 흑자가 나기도 하나요?
    진짜 문재인정부 심폐소생술 잘했네요
    강원도민이라 더더더 기뻐요

  • 67. ..
    '18.2.26 12:23 PM (211.224.xxx.248)

    아침에 뉴스공장에 송승환 나왔었는데 중국은 하계올림픽때 개폐회식에 6천억 썼는데 평창은 600억 썼대요. 다른 올림픽들도 천억대 비용드는데 최소비용으로 한거라고. 그래서 사람을 많이 안쓰거라네요. 사람쓰면 그 사람들 숙식,교통비 등등이 어마어마하게 나오는데 그걸 최소한해서 비용을 줄였다고.

    그리고 강원도서 동계올림픽 유치한게 강원도 먹고 살게 관광밖에 없는데 교통인프라 구축되는 방법으론 올림픽이 답이다 해서 적극 유치한거래요. 그덕에 ktx 설치돼고. 이젠 쉽게 갈 수 있게 됐다고.

    동계올림픽때 썼던 여러 스포츠시설등을 잘 활용해서 앞으로 동계스포츠 강국되는 밑거름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특히 그 썰매종목들. 이젠 외국가지 않고 강원도서 하면 되잖아요. 강광배도 저 시설이 아시아권 썰매종목 선수들 연습장으로 잘 활용될거라 하더라고요.

  • 68. 그많던
    '18.2.26 12:41 PM (223.33.xxx.158) - 삭제된댓글

    어젯밤 부로 조회수가 올라가지 않고 갑자기 뚝~~~떨어진건 뭘까요?
    어제만해도 올리픽으로 난리더나만....

  • 69. ㅇㅇㅇ
    '18.2.26 12:44 PM (58.238.xxx.47)

    강원도 이참에 인프라 구축 확실히 했네요
    겨울스포츠센터로 활용하면 관광객 끌어모을수 있겠어요

  • 70. IOC 위원장
    '18.2.26 1:03 PM (58.234.xxx.92)

    싱글벙글 하겠네요
    아마도 본인 성과로 자랑 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 71. 무슨
    '18.2.26 1:28 PM (121.138.xxx.91)

    흑자는 아닌데..ㅠㅠ

  • 72. 짜증나요
    '18.2.26 1:35 PM (223.39.xxx.67) - 삭제된댓글

    외국인들만 좋은일 시킨거 같아요. Ioc 위원장을 왼쪽이나 오른쪽에 두고 우리가 주체니 가운데 서야지 않았나요.
    아이오시 위원장도 한국말로 어느정도 연설하고요.
    패널 올림픽도 남았는데 그것도 비용 다 외국사람들 누가 먹여주고 재워주나 궁금합니다.

  • 73. ++
    '18.2.26 2:15 PM (112.173.xxx.168)

    올림픽을 계기로..
    서울에서 강릉까지 KTX생긴게 가장 눈의 띄죠
    전 남부지방사람이어서 잘 못느끼는데...
    강원도 사시는분들 발전이 기대가 될것같아요

    평창이 동계스포츠의 메카로 떠오르는 바래봅니다^^
    당장 흑자 적자도 중요하지만...말이죠
    암튼 넘 잘됬어요

  • 74. 쓸개코
    '18.2.26 2:55 PM (218.148.xxx.44) - 삭제된댓글

    속보인다..

  • 75. 흑자면 장땡
    '18.2.26 3:15 PM (49.175.xxx.168) - 삭제된댓글

    폐막식이 망하든 성공하든
    얼씨구나절씨구나 좋구나 경사났구나~~~~~~~~~~
    흑자구나~~~~~~~~~~~~~~~~

  • 76. 저는 흑자라는 얘기듣고
    '18.2.26 3:17 PM (14.35.xxx.113)

    우리 국민들 돈이 참 많구나~~느꼈어요.

    좋은 소식입니다.

  • 77. 저는 흑자라는 얘기듣고
    '18.2.26 3:18 PM (14.35.xxx.113)

    관계자 여러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 78. 기레기아웃
    '18.2.26 3:35 PM (183.96.xxx.241)

    ㅎㅎㅎ 평창이 동계스포츠의 메카로 떠오르는 바래봅니다^^ 22222

  • 79. 공쥬맘
    '18.2.26 4:12 PM (121.162.xxx.137)

    흑흑흑!ㅡ고생한사람들두많답니다!!

  • 80. 최순실 사건이
    '18.2.26 4:56 PM (175.213.xxx.118)

    드러나지 않았다면...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하여간 우리나라
    좋은나라 되고 있습니다. 훌륭한 국민들입니다.

  • 81. 미쿠
    '18.2.26 6:33 PM (1.229.xxx.197)

    넘넘 감사하고 너무 좋아요 우리 문프~

  • 82. 짝짝짝
    '18.2.26 6:41 PM (203.251.xxx.31)

    대한민국 만세
    너무잘했네요.

  • 83. .....
    '18.2.26 7:20 PM (61.252.xxx.75)

    탄핵 안됐으면 또 최순실이 몇조원 해먹느라 적자였겠죠.

  • 84. 패럴림픽 때도
    '18.2.26 7:21 PM (176.26.xxx.10)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면 좋겠어요.

  • 85. 강릉
    '18.2.26 8:42 PM (211.36.xxx.176)

    기념품 판매 마켓 들어 가는데 줄이
    넘 길어서 첫날은 포기하고 둘쨋날
    줄서서 한참만에 들어 갔는데 이미
    매진돼서 없는것도 있더라구요.
    아침 8시 전부터 밖에서 미리 대기중인
    사람들도 있더라는.

  • 86. 흑자 적자를 떠나서..
    '18.2.26 9:11 PM (182.222.xxx.77)

    저도 올림픽 다녀왔어요
    기념품들은 엄청 팔리던데 나머지는 글쎄요
    우선 대부분 차를 가지고 못 다니니까 좀 아쉽더라구요
    음식들도 다 비싸고 ;;
    숙박 비싸다는 소문이 많아 나서 그런지 당일 치기로 다녀온 가족들도 많고.
    그런거 아녔음 진짜 강릉지역이 더 경제가 좋아질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그래도 밤 늦도록 수고해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과 셔틀이 있어서 .. 약간의 불편함을 참을 수 있었어요

    모두 수고 하셨어요

  • 87. 이니짱
    '18.2.26 10:50 PM (112.153.xxx.46)

    평창과 강릉은 이게 끝이 아닐겁니다. 동계스포츠에서 빛났던 시설과 빙질을 생각해보세요. 많은 나라 선수팀들이 여기로 연습오려하지 않을까요? 비록 이번에 관강으로 소득이 미진하다하도라도 이 지역에 대한 스포츠 인프라에대한 기대감이 지속적으로 있을겁니다. 고정 방문이 늘어난다는거죠.

  • 88. 이니짱
    '18.2.26 10:51 PM (112.153.xxx.46)

    오타...관광

  • 89. 그게....
    '18.2.26 11:06 PM (119.71.xxx.64)

    흑자난 돈으로 애초에 약속한데로 가리왕산 복구나 제대로 했으면 좋겠는데
    아마 제대로 복구 안하거나 못할거라는데 십만원 겁니다

  • 90. Stellina
    '18.2.26 11:36 PM (79.24.xxx.120)

    문재인 보유국이란 신조어 맘에 쏙 드네요. ㅎㅎ
    조 위에 유지니 맘님 지화자 춤도 신나고요.
    사실 저는 폐막 때까지 은근 가슴 졸였어요.
    명박이와 자한당 놈들이 무슨 짓이라도 할까봐서...
    이제 명박이 쳐넣읍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3527 감기 몸살 병원 어디가야 나을까요? 2 .. 2018/02/26 4,506
783526 혹, 새 아파트에 중문 설치 돼 있는 곳도 있나요 22 .. 2018/02/26 4,688
783525 효리네는 오늘도 평화롭네요 21 .. 2018/02/26 8,143
783524 방안이 21도인데 땀흘리고 자는 남편 어디 아픈걸까요? a 2018/02/26 766
783523 수호랑 인기가 하늘을 찌르네요 6 .. 2018/02/26 4,482
783522 아쉬워요. 3 ㅜㅜ 2018/02/26 690
783521 천안함 재조사 8 2018/02/26 1,204
783520 표창원 의원님 트윗............ 4 ㄷㄷㄷ 2018/02/26 3,290
783519 폐막식은 선방했네요 3 ... 2018/02/26 2,090
783518 지나치게 꾸미지 않는 사람 어떠신지 79 그런사람 본.. 2018/02/26 23,069
783517 한국사를 공부할 수 있는 동영상 20 동영상 2018/02/26 2,067
783516 자식때문에 사는 부부의 노후는?외동아이 부모님의경우 12 카르마 2018/02/26 5,506
783515 자유한국당, 통일대교에 쓰레기투기 사진 7 쓰레기 2018/02/26 1,782
783514 혹시 성격 노력해서 좋게 바뀌신분 있나요? 16 ㅁㅁㅁㅁ 2018/02/26 3,073
783513 노선영선수 26 .... 2018/02/26 6,616
783512 대사관에서 일할 기회가 생겼는데 박봉이면 ... 22 ... 2018/02/26 12,061
783511 혈변보면서 매일 술먹는 남편 14 2018/02/26 4,249
783510 영화 제목 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댕댕 2018/02/26 492
783509 사람 서로 연결시켜주고 저만 떨어져나갔어요 6 답답이 2018/02/26 3,535
783508 저희 이웃집 남학생 노래를 정말.. 3 미안해 2018/02/26 3,051
783507 경량패딩 처음 입어봤어요 7 따뜻한동행 2018/02/26 4,813
783506 요리 잘하시는분들 요리가 취미이신 분들 다이어트 어떻게 하시나.. 6 ㅇㅅㅇ 2018/02/26 1,853
783505 어쩌죠 수호랑 컬링 쿠션이 갖고싶어여 ㅜㅜㅜ 3 ........ 2018/02/26 2,191
783504 평창올림픽 성공의 반은 수호랑 자봉분들 힘인듯 5 인정 2018/02/26 1,737
783503 수원 호매실로 이사왔어요...비행기소음 너무 심해요 11 2018/02/26 7,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