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폐막식보다가 빵터졌을때

저는 조회수 : 5,537
작성일 : 2018-02-25 23:07:01
인면조 재등장시.
우리집 애들이랑 동시에 빵터졌음요.
이 와중에 티비해설가는 인면조가 리듬에 맞춰 고개를 오른쪽,왼쪽으로 돌리고 있다고.
이 말에 또 빵터짐.
그 뒤로 가수랑 edm은 실망.
울 딸 말에 의하면 똥싸다 만 느낌이래요.ㅋ
IP : 14.48.xxx.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5 11:11 PM (222.101.xxx.27)

    춤은 안춘다면 잡아먹을 것이야~~~~~

  • 2. 감사
    '18.2.25 11:15 PM (116.123.xxx.168)

    막판에 한방이 없어서 좀 그랬지만
    축제분위기나고 뭣보다
    무난하게 큰 추위없이 무사히
    올림픽이 잘 끝나서
    정말 다행이고 감사한 생각이 더 크네요
    인면조도 반가웠고요 ㅋ

  • 3. 산만하더군요
    '18.2.25 11:19 PM (112.155.xxx.101)

    아이가 엑소 보고 싶다고 해서 끝까지 봤어요
    전체적으로 산만하고 조잡스럽더군요
    선물보따리가 조잡의 극치
    전 차라리 씨엘이 젤 나았어요 엑소나 이상한 디제잉 보단

  • 4. ...
    '18.2.25 11:20 PM (116.33.xxx.3)

    좀전까지 계속 했나봐요.
    디제이가 인스타로 방송했어요.
    경기장에 있던 사람들은 잘 놀았을 것 같아요~~

  • 5. 폐막식은
    '18.2.25 11:25 PM (218.52.xxx.147)

    어느 올림픽이던 페막식은 끝에 춤추고 놀으라고 판깔이 주고
    그렇게 끝나더라구요.
    공식행사 끝나면
    그동안 고생한 자원봉사자들 선수들 어울려서 사진찍고 춤추고
    그게 우리는 뭔가 아쉽고 서운한 느낌이 드는건데
    그래도 잘 마무리되고 큰사건사고 없어서 다행이지 쉽습니다.

  • 6. 구구장
    '18.2.25 11:26 P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

    옆동네에서 그러던데 인천공항에 '인면조'전시하면 '대박'!일거라고. 심하게 솔깃하더라고요.

  • 7. 그러게요~~
    '18.2.25 11:37 PM (122.46.xxx.56)

    어느 나라든 올림픽 폐막식은 어수선하고 엉성하고 중구난방인 느낌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426 안철수 지지자들은 행복회로 돌리네요 3 .... 2018/03/16 1,622
790425 광운대 숭실대 공대 논술로 합격하신 자녀 수학이 몇등급이었나요?.. 12 .. 2018/03/16 4,843
790424 기자들은 좋겠어요 6 ... 2018/03/16 1,518
790423 김흥국은 여자도 맞고소 한다네요 10 .. 2018/03/16 6,802
790422 고둥총회도 5 ㅎㅎ 2018/03/16 1,350
790421 혹시 서울에 돼지갈비 양념진한집없나요? 4 ........ 2018/03/16 1,276
790420 변비있으신 분들 아침에 올리브유 한큰술 드셔보세요 5 .... 2018/03/16 4,412
790419 집에서 두부 만들었어요 27 야호 2018/03/16 2,836
790418 오늘 코스트코 회원 탈퇴하러 갈 건데 10 ... 2018/03/16 5,232
790417 오늘 날씨 대박이네요. 6 맑은 하늘 2018/03/16 5,242
790416 학교와 집만 왔다갔다하는 대학생 자녀들 많나요? 10 ㅡㅡ 2018/03/16 3,973
790415 리턴 다음주 끝인데 결말에 반전이나 새로운게 나올게 있을까요? 6 .. 2018/03/16 2,454
790414 애*미 선크림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2 .. 2018/03/16 1,448
790413 탈북자들 "北궁정경제도 돈줄 막혀 허덕" 5 ㅋㅋㅋㅋㅋ 2018/03/16 1,770
790412 40년전쯤 연극에서 들었던 구절인데 9 노랑 2018/03/16 2,706
790411 고2아들인데 어제 저녁... 9 아들 2018/03/16 5,067
790410 중 1 학부모 총회..못가게 되는데 넘 찝찝해요 49 2018/03/16 3,722
790409 전해철이 듣보인 이유 17 ㅇㅇ 2018/03/16 2,545
790408 (음악) 나카시마 미카 -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6 ㅇㅇㅇ 2018/03/16 2,102
790407 허벅지 근육 키우기 좋은 운동 추천해주세요 11 근육 2018/03/16 5,973
790406 외유내강 1 노랑 2018/03/16 1,396
790405 [청원진행중] 미투 운동을 핑계 삼아 갑질하려는 박예스더 기자를.. 박에스더 2018/03/16 937
790404 방광염인데 타이레놀 먹어도 될까요? 9 방광염 2018/03/16 24,665
790403 난생처음 머리 염색하러 갑니다 4 오늘 2018/03/16 1,668
790402 저에게 자의식과잉이 생긴 이유 그리고 치유 20 자의식과잉 2018/03/16 1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