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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가게 하는데..

.. 조회수 : 2,966
작성일 : 2018-02-25 22:55:32
회분이랑 뭐 나무 종류를 만 팔다가 꽃다발이랑 꽃바구니 만드는거 배워서 이번에 꽃다발두 만들어서 팔구그러니 젊은층들이 우리가게에 많이 와요..^^ 이쁘고 잘생기고 젊은 사람들보니 좋네요..
꽃다발 만들기전에는 어르신들이 주고객층 이였는데..어르신분들 좋으신분들 많지만 젊은 사람들 다들 어쩜 그렇게 예의 바르고 착해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예쁘다.. 이런 말이 붙어 있어요
IP : 220.92.xxx.2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동산
    '18.2.25 10:58 PM (121.128.xxx.117)

    하는 분이
    젊은 사람들 예절 바르고 쿨~ 하다고
    나이든 사람 상대하기가 제일 힘들다고 해요.

  • 2. 행복해 보이세요.
    '18.2.25 10:58 PM (42.147.xxx.246)

    축하합니다.

  • 3. 맞아요
    '18.2.25 10:59 PM (1.231.xxx.187)

    젊은이들 기성 세대와 다른 점이
    사회 매너가 참 반듯하다는 거~

  • 4. 흠흠
    '18.2.25 10:59 PM (125.179.xxx.41)

    꽃사가는 젊은이들
    상상만해도 이쁘고 싱그럽네요~^^

  • 5.
    '18.2.25 11:02 PM (121.131.xxx.8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긍정적인 마인드라 그때
    댓글들 충고대로 배워서 잘 된 거네요.
    번창할 거예요.
    그런데 꽃다발 단기로 배우려면 어디서 배워요?

  • 6. ..
    '18.2.25 11:03 PM (220.92.xxx.24)

    사실 82분들 덕분에 꽃다발 꽃바구니 배웠는데 ..
    이런 반전이 있을줄 몰랐어요.. 제가게 에 젊은층 이 찾아오구 그젊은애들이 넘 착해요.. 제가 가격 몇천원 할인해주면 감사합니다.가 절로 나와요.. 예의바르구요.. 그냥 그런 청년들이 울가게에 찾아오니 이또한 행복이네요

  • 7. ...
    '18.2.25 11:05 PM (220.120.xxx.158)

    꽃다발은 좋은일이 있을때 사잖아요
    사랑 설렘 축하 뭐 그런 마음으로 온 사람들이라 그럴거같아요
    그런면에서 좋은 직업이네요

  • 8. 님 글
    '18.2.25 11:45 PM (221.140.xxx.157) - 삭제된댓글

    저번에 배울까 고민하던 글 봤어요^^ 댓글대로 배우셨군요. 일이 잘 풀리게 행동하시니 잘될수밖에~~
    요즘 젊은이들 정말 예의바르고 반듯해요. 부모님들 정말 자식 잘 키우셨고 나라의 미래가 밝아요!!

  • 9. ...
    '18.2.26 9:31 AM (1.246.xxx.141)

    꽃선물은 하는사람도 받는사람도 기분좋은 선물같아요
    지난주에 저도 작은 꽃다발을 선물로 받았는데 너무너무 기분좋았어요
    꽃병에 꽃아 식탁에 올려두고 흐뭇하게 바라보고있네요
    꽃에 둘러싸여 꽃을 만지며 일하시는 님...부럽습니다^^
    늑장부리다 도서관에서 하는 꽃꽃이 수업 마감되서 속상했어요 내년엔 꼭 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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