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구요.. 귀국이사짐으로 vs 싼거 사서 쓰다가 버리기

Zzzz 조회수 : 1,350
작성일 : 2018-02-25 22:19:33
해외나와있는데요
나중에 귀국할 때 생각해보면..
가구를 적당히 싼거 사서 쓰다가 귀국세일하거나 버리고 가는게 나을까요....
가격좀 나가더라도 한국가서도 쭉 쓸만한 좋은거 사서 쓰다가..귀국이사를 하는게 나을까요?
올때는 해외이사했는데 비용이 450만원 들었어요.
비용면에서 뭐가 더 나을까요?
IP : 73.186.xxx.1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5 10:24 PM (180.224.xxx.210)

    450만원이요?

    엄청 가까운 데 가셨나 봐요.
    아니면 정말 짐이 없거나요.
    아무리 그래도 너무 적게 나왔는데요?

  • 2. 다 버리고 가요
    '18.2.25 10:31 PM (58.148.xxx.150)

    가구도 유행이 있고 집에 따라 안맞을수도 있으니

  • 3. ㅌㅌ
    '18.2.25 10:32 PM (42.82.xxx.159)

    적당히 싼거 쓰세요
    유행도 바뀌고 이삿짐 들고오는것도 일이고
    해마다 신상품 나오는데 더 예쁜거 사셔서 쓰시길 바래요

  • 4. --
    '18.2.25 10:37 PM (108.82.xxx.161)

    윗님 요새 해외이사 그렇게 안비싸요. 가격경쟁붙어서 더 그런듯요
    올때 들고오신것들로 부족하신가요? 싼거사서 쓰다가 싸게팔거나 버리고 가시는게 편하죠

  • 5. ,.
    '18.2.25 10:40 PM (180.66.xxx.164)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쇼파, 침대매트리스,그릇은 한국보다 싸면 사가지고 올만합니다~~~ 요즘 장롱같은건 붙박이가 대세라서요~~

  • 6. ..
    '18.2.25 10:46 PM (220.85.xxx.217) - 삭제된댓글

    귀국 후 어떤 스타일로 집을 꾸밀지에 따라 달라요.
    요즘은 심플한 원목스타일 가구가 인기라서요.
    보쿠즈, 카렌클린트 같이 깔끔한 스타일 원하시면 싼거 사서 쓰다가 버리고 여기와서 다시 사는게 나아요.
    저는 10년전 미국에서 귀국 이사할때 침대,식탁,협탁,소파, 윙체어 가져왔는데 아직 잘쓰고 있어요.
    한국집에 어울릴만한 제일 낮고 작은 가구들로 고르느라
    이튼알렌, 토마스빌, 스탠리, 드렉셀헤리티지.등등 섞어샀어요. 낡진 않았는데 이젠 좀 지겹네요.

  • 7. 네??
    '18.2.25 10:46 PM (180.224.xxx.210)

    저도 작년에 들어왔어요.

    짐 별로 없고 아주 가깝진 않아도 같은 아시아권인데도 구백만원 가량 나왔어요.
    일부 짐은 한국에 두고 갔었고요.

    개인적으로 하려고 알아보니 더 비싸서 울며겨자먹기로 회사와 계약된 곳으로 한 건데요.
    더 멀리 간 회사의 다른 사람들은 당연히 천만원 훌쩍 넘었고요.

    어디가 그렇게 싼지 좀 알려주시겠어요?

  • 8. ㅇㅇ
    '18.2.25 10:51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적당히 싼 거 싸서 쓰다가 귀국세일 추천!!
    가구니 자동차니 한국 상품이 최고예요.
    좀 특이한 서랍장 한국으로 무리하게 갖고 왔는데
    귀국하니 그거랑 비슷한 거,
    배송비 가격에 살 수 있더라고요.

    예술품 그 나라에서만 살 수 있는 거 아니면
    그냥 단촐하게 오세요.
    돈만 날려요.

  • 9. 샤라라
    '18.2.25 11:14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어느나라인감요?
    저는 서울에서 갱상도 남해바다 앞까지 가는데 이사비용만 340만원 들었음 이에요. 복비및 다른 기타비용 따로 입니다.

  • 10. 싼거
    '18.2.26 8:28 AM (110.15.xxx.148)

    가구 싼거 쓰다 귀국시에 버리고 온다에 추천합니다.
    저도 귀국시에 가구 다 포기하고 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2086 원인모를 치통 4 .... 2018/05/19 1,934
812085 이재명 성남시 467억 논란: 반론에 대한 반론 (반전의 반전).. 6 독성무말랭이.. 2018/05/19 1,429
812084 이젠 화를 낼만큼 관심도 없네요 2 며느리 2018/05/19 1,854
812083 오늘 서울 날씨 어떤가요? 6 구로동 2018/05/19 1,276
812082 정말 예쁜 여배우는 20대에 별로 없는듯 해요 17 ., 2018/05/19 4,487
812081 도시락반찬 때매, 매일 애 먹어요. 27 비비 2018/05/19 4,763
812080 올케는 시누 흉봐도 되고 시누는 올케 흉보면 절대 안되고 12 ........ 2018/05/19 3,353
812079 친구가 암수술 하는데 병문안 가야겠죠? 16 친구 2018/05/19 3,627
812078 자궁경부 조직검사 해보신분 계신가요? 도와주세요 1 33 2018/05/19 2,811
812077 김찬식 죽어라 털어봐라. 먼지나 나오나 5 ㅇㅇ 2018/05/19 1,213
812076 특성화고라도 내신1등급에 수능최저 맞추면 16 ㅇㅇ 2018/05/19 5,500
812075 떠난 강아지가 너무 보고싶어요 13 그리워 2018/05/19 7,938
812074 애가 개한테 물렸는데 견주가 그냥 가버렸대요 14 아니 2018/05/19 3,276
812073 얼마전 ..예약메일만90통 받은분 1 2018/05/19 1,052
812072 여중생과 성관계라니.. 4 흠흠흠 2018/05/19 7,396
812071 얼굴에 땀이많이나는데 화장 안 지워지게하고파 3 여름아 2018/05/19 1,915
812070 분당에서 길상사가는길 9 000 2018/05/19 1,284
812069 두번의 이별 후엔 늙은 나만 남아있네요 2 .... 2018/05/19 3,999
812068 해지는 시간은 해지기 시작하는 시간인가요? 2 날날 2018/05/19 1,403
812067 드루킹특검 통과하자마자 네이버 먹통 2 푸하 2018/05/19 1,283
812066 식욕과 성욕은 정말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 같아요 11 아침부터 2018/05/19 9,318
812065 남자형제들이 자기 부인이야기 시누이인 82쿡님들한테..?? 4 ... 2018/05/19 1,750
812064 시사타파TV-눈물겹게 엮으려는 '드루킹 옥중서신' 부끄러운 언론.. 1 ㅇㅇㅇ 2018/05/19 931
812063 나의 아저씨 짜투리 인물분석 (사채업자편) 34 쑥과마눌 2018/05/19 6,393
812062 기사"서거 며칠 전 처음 전화한 장인, 우리 딸 부탁한.. 6 달토끼 2018/05/19 2,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