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볼예정
'18.2.25 7:31 PM
(123.254.xxx.248)
저 오늘 낼 볼예정인데요 재미있다는건지
아니라는건지 ㅎㅎ.
좀더 알려주세요.
2. ..
'18.2.25 7:31 PM
(211.172.xxx.154)
저도 보고싶어요. 아카데미에 18개 후보라는데요..
3. ㅇㅇ
'18.2.25 7:32 PM
(175.223.xxx.196)
13개후보에요. 기예르모 델토로 감독영화구요.
지금 예매했는데 청불이네요.
4. 이 영화 보려고
'18.2.25 7:36 PM
(123.111.xxx.253)
손꼽아 기다렸건만. .
지방사는 죄로 상영관 하나도 없어요 ㅜㅜ
'판의 미로' 보고 홀딱 반한 감독이라. .
너무나 보고싶네요.
흑흑.
5. richwoman
'18.2.25 7:37 PM
(27.35.xxx.78)
영화속에 누드가 좀 나와요. 그래서 청불인 듯.
누드나 그런 장면만 아니면 청소년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로맨스를 포함한 인간과의 관계에 대한 영화로도 보여져요.
따뜻한 영화에요.
6. ㅇㅇ
'18.2.25 7:38 PM
(121.168.xxx.41)
[이동진의 어바웃 시네마]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물의 로맨스와 물의 에로스
http://me2.do/FCNBa9Ny
7. ...
'18.2.25 7:40 PM
(39.121.xxx.103)
정말 연기 잘하는 여배우죠..
이번에 오스카상 두번째로 받을것같아요.
8. richwoman
'18.2.25 7:40 PM
(27.35.xxx.78)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사람을 마구 죽이고 목이 잘리고 시체더미가 있는 영화가
청소년이 봐도 되는 영화로 나오는데 누드가 조금만 나와도
청불로 되는 경향이 있어요.
물론 이 영화에는 누드도 나오고 성관계 장면도 잠깐 나와서 청불이지만....
9. richwoman
'18.2.25 7:43 PM
(27.35.xxx.78)
처음 여주인공 나올 때는 별로 볼품없는 외모로 나오는데
영화 중간중간에 언뜻 언뜻 아주 이상한,,,매력적인 표정이 나와요.
10. 강추
'18.2.25 7:43 PM
(125.180.xxx.153)
꼭 보세요
여배우 맞춤 이에요
11. 오늘
'18.2.25 7:54 PM
(39.117.xxx.186)
봤는데 기대이상으로 재밌고 특별한 로멘틱 영화에요.하나도 지루하지 않게 봤고 판의 미로를 다시 보려고요.
12. ...
'18.2.25 7:57 PM
(220.86.xxx.41)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작품인데 단순한 로맨스 영화는 아니에요. 혹시나 실망하실 분들도 계실 듯.
여주가 내 사랑에서의 연기도 좋았는데 오스카상은 쓰리 빌보드 여주한테 갈 것 같아요. 아카데미가 선호하는 특유의 영화와 배우들이 있죠.
13. 감동
'18.2.25 8:00 PM
(223.38.xxx.103)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된 영화 별로 안좋아하는데 지금 막 보고 나오며 관람 후 지금까지 먹먹해서 폭풍 눈물 흘렸네요.
OST 너무나도 훌륭, 화면의 아름다움은 말할갓도 없고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까지....
내사랑 주인공이었던 샐린 호킨스 이 영화에서도 굿 캐스팅이에요.
모두에게 보라 추천은 못하겠지만 작년 올해 컨텍트에 이어 가장 좋았던 영화에 등극
14. 감동
'18.2.25 8:02 PM
(223.38.xxx.103)
소수자들의 연대와 휴머니티, 그리고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에 대해 보여주는 영화라서 가볍지 않아요.
15. ...
'18.2.25 8:14 PM
(211.172.xxx.154)
오동진 왈 트럼트 이후 소통에 대한 영화가 쏟아진다고...
16. ..
'18.2.25 8:15 PM
(14.39.xxx.88)
영화 헬보이 보셨다면 물고기 인간 기억 나실거에요.
연결점이 있지요 ^^.
저는 아직 못봤는데 다음주에 보러 갈 거에요~~~
17. ,,,
'18.2.25 8:20 PM
(218.150.xxx.144)
-
삭제된댓글
어제 우연히 이 기사 봤는데요
여주인공 못지않게 남주인공도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어요 흥미롭네요^^
http://magazine2.movie.daum.net/movie/48252
18. 김
'18.2.25 8:24 PM
(1.236.xxx.179)
넘 슬프고 좋았어요. 이영화...
19. 글쎄
'18.2.25 8:28 PM
(112.221.xxx.186)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신작 ‘셰이프 오브 워터:사랑의 모양’(이하 셰이프오브워터)가 표절 논란에 휩싸여 파장이 예상된다.
작가 폴 진델은 26일(현지시간) 각본 및 연출을 맡은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과 폭스 서치라이트가 자신이 1969년 쓴 소설 ‘Let Me Hear You Whisper and the Ladies Should Be in Bed’를 허락 없이 베꼈다고 비난했다. 폴 진델의 아들 데이비드 진델도 “명백한 표절”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폴 진델의 소설은 언어장애를 가진 여자가 포유류 동물 실험실의 청소부로 고용돼 뛰어난 두뇌를 가진 돌고래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녀는 돌고래에게 말을 가르치는 데 실패하고 바다로 풀어준다.
‘셰이프 오브 워터’는 미 항공우주 연구센터의 실험실에서 일하는 청소부 엘라이자(샐리 호킨스)와 온몸이 비늘로 덮인 괴생명체의 사랑을 그린 판타지 영화인데, 폴 진델은 언어장애를 가진 여자가 실험실에 취업해 생물체와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을 따라했다고 지적하고 있다. 두 작품 모두 1960년대 냉전 시대를 배경으로 삼았다.ㅡㅡㅡㅡㅡㅡ지금 표절논란있어요 전 표절이라고 봐요 보지 마시길..
20. ..
'18.2.25 8:34 PM
(203.229.xxx.102)
여주인공은 블루재스민에서 재스민 동생 진저역을 맡은 배우에요.
기예르모 감독 특유의 선명한 선악 구분 때문에 다소 촌스러운 느낌도 없지 않았지만
미장센 아름답고 동화적 결말도 좋았어요.
표절논란은 좀 충격이네요.
21. ...
'18.2.25 8:52 PM
(220.120.xxx.207)
19금이라 혹시 폭력적이거나 무서운건 아니겠죠?
보고싶긴한데 무서운걸 잘 못봐서요.
22. 폴 진델
'18.2.25 8:56 PM
(176.26.xxx.10)
드라마 유튭에서 보고 비슷한 장면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물론 기본 설정도.
23. 정말
'18.2.25 9:09 PM
(121.131.xxx.32)
좋아하는 감독이예요
상상력과 미술 보고있으면 호강하는 느낌이 들어요
판의미로 인생 영화예요
24. 햇살
'18.2.25 10:21 PM
(211.172.xxx.154)
표절은 표절이고 보는건 보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