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댓글 덕분에 신나네요~

daisyduck 조회수 : 1,554
작성일 : 2018-02-25 15:11:57
특정기업 댓글 정직원들 눈꼴 사나워서 이것들 밥줄 끊어버리려고 특정기업 불매 결심했어요^^ 기업이 가장 무서워하는 건 제품판매가 부진해서 매출이 떨어지는 거 아닌가요? 이 특정기업은 돈이 얼마나 많은지 검사들도 중세시대 집안 종놈 다루듯이 주물러대고, 민주주의국가에서 권력의 주체인 국민의 지적 수준을 개돼지로 보며 댓글다는 직원들을 부려서 여론몰이나 하고 자빠졌고.

저 내일 핸드폰 사야하는데 계획에 없던 아이폰을 사게 됐네요. 원래 건조기도 특정기업 것 사려고 했는데 밀레 건조기 사는 걸로 바꿨구요. 아이 신나라^^

4년 넘게 특정우유, 특정라면 안 먹고 있는데, 이제 꼴보기 싫은 특정 가전기업 제품은 평생 안 쓰려고요. 아, 이번에 아이 스탠드 샀는데 필립스 거 샀어요. 좋더만요. 이번 일 없었으면 저희 집 가전은 다 그 기업제품들로 통일됐을 거예요^^ 이제 우리가족 평생 그쪽 기업은 쳐다도 안 보는 걸로 결심했고, 실천할 겁니다.
IP : 1.238.xxx.9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5 3:26 PM (58.233.xxx.150)

    저도요.
    가전 카드 보험 휴대폰 다 별셋 것은 불매입니다.
    오랜 세월 댓글로 여론을 조작질 했다니...
    나쁜것들.

  • 2. 그럼요
    '18.2.25 3:42 PM (121.128.xxx.117)

    소비도 내가 주체가 되어서 하는거지
    무슨 삼성이 망하면 나라가 망한다고 세뇌인지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지.
    이죄용 감옥 가즈아~~~~~~~~~~

  • 3. ㅅㄴ
    '18.2.25 3:45 PM (61.101.xxx.246)

    남편한테 저 엘지폰으로 바꿔달라했어요.
    그리고 어제 sns에서 본건데 편의점 씨유도 불매해야겠더라구요.
    Gs25만 가려구요

  • 4. 윗님
    '18.2.25 3:48 PM (223.62.xxx.123)

    Cu는 왜요?
    뭔 일 있나요?

  • 5. ㅡㅡㅡㅡㅡ
    '18.2.25 3:59 PM (219.254.xxx.109)

    저도 예전에 이런글 올렸는데 누가 코스트코 안갈거유? 이런 댓글 달더라구요.근데 전 코스트코 진짜 한번도 안가봤고.아는분이 거기 매주 가는 사람들이 좀 있거든요.내가 사달라소리도 안했는데 굳이 거기 파는거 안겨줄때가 있어요.그것도 받기 싫을정도.아무튼 전 잘먹고 잘 살지만 코스트코.저같은경우는 식구가 적어서.굳이 갈 이유도 없구요.삼성관련된 모든건 안하고 있어요.보험도 삼성생명 하나도 든거 없고 카드도 삼성카드는 진짜 사회초년생일때 한번 만들어쓰고 지금은 삼성카드도 없어요.

  • 6. Pianiste
    '18.2.25 4:03 PM (125.187.xxx.216)

    저도 뒤끝있는 여자라 삼성 쳐다도 안보고 농심 롯데 남양 여전히 불매하네요.

  • 7. ..
    '18.2.25 4:07 PM (1.246.xxx.168)

    cu도 삼성계열 삼성 가족이 하는거에요.

  • 8. ..
    '18.2.25 4:10 PM (223.62.xxx.123)

    Cu도 삼성계열이군요.

  • 9.
    '18.2.25 5:18 PM (223.38.xxx.193)

    여기 한명 추가요
    쓰리성카드로
    꼭 결재해야하는
    코스트코도
    계약해지했어요
    가전은 삼십년전부터
    품질이 떨어져
    안쓰고 있고요

  • 10. 백화점
    '18.2.25 7:11 PM (118.37.xxx.64)

    불매운동이랑 관련있는건지 잘 모르겠지만요,,,

    지난 주말 오후에 목동현*백화점 가전코너에 갔어요.
    주말에 가족 손님들로 바글바글 했는데요.
    3성이랑 엘G랑 나란히 붙어있는데,
    엘G는 모든 영업사원들이 상담중이고 TV랑 신형 에어컨, 공기청정기 파느라 정신이 없더라구요. 상담 기다리는 손님도 몇 팀 되고요.
    반면에 3성은 단 한명도 손님이 없는거에요.(어찌 그럴수가) 영업사원 서너명은 복도에 나와서 손님들 들어오시라고 하고 있고 나머지 직원들은 안쪽에서 뻘쭘 서있는데,,,
    불매운동의 여파인가??? 엘G TV의 완승인가?(OLED vs. QLED) 아님 순간 손님이 없을때 내가 온건가??? (10분 정도 머물렀는데,,,)

    가전 양대산맥인데 한 매장은 떠나갈듯하고 다른 매장은 파리날리는것 보니 뭔가 싶어서 제가 본거 적어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5847 (펌) 저희 집에 모르는 개가 와서 살아요 13 커여워 2018/04/03 7,508
795846 아모레 시크릿박스인지 뭔지 5 ... 2018/04/03 2,242
795845 수육 6킬로 하려면... 6 나라냥 2018/04/03 1,366
795844 미소천사 김경수의원 사진 모음이어요. 8 ㅇㅇ 2018/04/03 1,847
795843 지난번에 김명민 얼굴에 시술했다는 글 있었죠 2 ?? 2018/04/03 4,630
795842 군대란 참 ㅜㅜ 7 ... 2018/04/03 2,107
795841 노사봉 직접 보신분! 6 ... 2018/04/03 5,180
795840 인덕션 직구 보증기한 몇년 하셨나요? 2 Io 2018/04/03 1,255
795839 '인복'이라는 것이 진짜 있는 걸까요? 7 아쉬운맘 2018/04/03 4,073
795838 삼성에어컨 팔고, 캐리어 트윈원 살까요? 도움좀주세요 2 ar 2018/04/03 1,418
795837 핏플랍 슬리퍼 사이즈가 크게 나오나요? 8 .. 2018/04/03 3,135
795836 샤워부스 청소 어떻게 하세요? 6 에구~허리야.. 2018/04/03 3,078
795835 남편 아내 둘다 말없고 내향적인분들 계세요? 5 쏘롱 2018/04/03 3,281
795834 5학년 아이 입을 배기바지 살 곳 2 배기바지 2018/04/03 600
795833 쫌전에 기사보다가 넘 화가 나서...(애견인) 7 열받아서 2018/04/03 1,538
795832 펑 합니다... 17 아~~~오 2018/04/03 4,477
795831 부산근교에 돗자리펴고 쉴수있는사람많지않는 조용한곳 있나요? 4 ㄴㄱ 2018/04/03 1,351
795830 많은 읽은 글 아들 카드 이야기에서요. 4 궁금 2018/04/03 2,137
795829 영어 질문ㅡ 쉬운데 어려운거(부탁드려요♡) 13 영어 2018/04/03 1,058
795828 분당 대진,낙생,영덕여고 같은 곳에서 주요대학 정시 수시 비율이.. ... 2018/04/03 1,480
795827 제가 관심있던 여자한테 24 2018/04/03 7,154
795826 우리 평양 공연단은 선곡이 넘 별로네요. 14 .... 2018/04/03 4,228
795825 지금 만나러 갑니다 보고왔음-시시한 스포 3 영화 2018/04/03 1,560
795824 물욕많은 중1딸 어떻게 가르쳐야할까요 9 나무안녕 2018/04/03 3,222
795823 금융감독원 직원이면 공무원인가요? 5 기다리자 2018/04/03 4,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