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 도시락
1. ....
'18.2.25 12:23 PM (221.139.xxx.166)보온도시락통 추천해요
2. 돼지고추장불고기물기없이
'18.2.25 12:27 PM (119.192.xxx.4) - 삭제된댓글바싹 익혀서 주면 맛있어요. 계란말이, 상추샐러드, 소스따로(간장 고추가루 참기름 설탕 레몬즙) 멸치볶음 김치정도면 되지않을까요?
3. ...
'18.2.25 12:37 PM (211.58.xxx.167)식어서 맛없을 것 같아요.
4. ㅇㅇ
'18.2.25 12:48 PM (211.246.xxx.195)점심은 모를까 저녁은 너무 많은 시간이 흘러서 맛도
그렇고 좀 그렇네요.5. 저녁
'18.2.25 2:07 PM (124.111.xxx.114)아무래도 밑반찬. 조림. 볶음류로 싸야 덜상하겠지요.
보온도시락으로 싸면 날이 더워지기 전까지는 맛도 괜찮아요.
저는 장조림,멸치볶음, 어묵조림, 깻잎찜, 김치볶음등 익힌 채소 위주로 많이 싸줬어요.
나물이나 생채소는 가급적 피하시고요.6. 아이 고3 1년동안
'18.2.25 2:17 PM (210.111.xxx.56)점심도시락은 아침에 싸서 보내고
저녁은 제가 학교로 배달했어요
집이 가까워서요
무슨 일 있을때 가끔 저녁도 같이 보냈는데
그럴때는 늘 남기고 못먹겠다고 해서
나가먹게 했고요
저녁까지 아침에 다 싸는건 좀 비추예요
아이가 아파서 1년 그렇게 했네요7. hakone
'18.2.25 2:38 PM (1.228.xxx.98)그쵸~아무래도 저녁 도시락까지는 무리겠죠?ㅜ
8. 조심스럽게
'18.2.25 3:12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아이가 어디 아픈게 아니라면 교우관계에 문제가 있는것 아닌가 알아보세요.
친구딸이 왕따 피해자였는데 급식이 맛없다고 하도 말라가서 도시락 싸주었는데 알고보니 반애들하고 같이 밥을 못먹어서 도시락 싸달라는 거였고
나중에는 니가뭔데 튀고싶어서 도시락 따로 싸서 들고 다니냐고 더 괴롭힘 당해서 기러기로 서울 떴어요.
그런 문제 아니라도 한창 학창시절인데 어지간하면 친구들하고 급식이나 간식 같이먹고 남들 하는거 하는게 좋죠.
저는 초등 고학년때 동생이 1년 장기입원해서 엄마가 병원에서 숙식하시니까 어쩔수없이 도시락 못싸다니고 매일 혼자 학교앞에서 밥 사먹었는데 그 사정을 반애들도 알고 담임교사도알고 저도 받아들였는데도 겉돌게 되었던 일이 생각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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