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김영삼아들 김현철을 치과병원에서 봤는데요

이상황에 뜬금포지만 조회수 : 7,641
작성일 : 2018-02-25 11:20:56
어제 아이 치과검진받으러 서울대치과병원에 아침일찍갔어요
어디서 본 낯 익은 중년 남자분이 접수하고있는데
자꾸 눈길이 갈 정도로 뭔가 액션이 크다고해야하나?
뭔가 시선이 본인의 행동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주변의 제 시선과도 부딪힐정도로 의식?하는듯해서
첨엔 누군가?하고 다시보니 무척 왜소하고 작아보이는 분이었지만
김현철씨라는걸 알아봤어요
눈에띄는 반짝이는 구두와 외투에 길게 내리걸친 붉은 목도리하며
뭔가 80년대 정치인들에게서 많이봤던 겨울패션의느낌
좀 시대에 뒤쳐진느낌인데 무척 깔끔한 차림이라
오히려 더 눈이 갔구요 진료보려고 접수하고 하는과정에
익숙치 않은듯 우왕좌왕 한참하는것과 같이 온 부인으로 보이는 분의 행색은 지나치게 평범?해서 좀 의외였네요
80년대 학번인 우리세대를 풍미했던 정치인 김영삼과 그의 자식에게 제가 이렇게 관심을 갖고있는 줄 저도 미처 몰랐는데요
잠깐 실제로 보니 저도모르게 자꾸 눈길과 관심이 갔던 건
저도 옛날사람이라는 증거겠죠?
IP : 112.223.xxx.2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버지
    '18.2.25 11:23 AM (14.138.xxx.96)

    정도의 친근감이 없어요
    김영삼전대통령은 과도 많지만 강단과 인간미는 있었죠 아버지의 아들로 살겠죠

  • 2. dalla
    '18.2.25 11:23 AM (115.22.xxx.47)

    김현철을 알아보셨다는게
    연배를 가늠케하죠~^^

  • 3. 그냥
    '18.2.25 11:27 AM (218.51.xxx.239)

    IMF 공황 만든 장본인 김영삼이죠`
    그로인해 수 많은 평범한 직장인였던 국민들이 엄청난 암흑속의 삶으로 빠져들게 되었죠`

  • 4. ++
    '18.2.25 11:28 AM (112.173.xxx.168)

    난 그분에 대해 잘 알지못하지만...
    이미지 하나만 남아있어요

    예전 어릴때 봤던 YTN사건

  • 5. IMF전과
    '18.2.25 11:38 AM (121.128.xxx.117)

    후로 우리의 삶이 너무나 달라져(나쁜쪽으로)
    서민들이 살기가 너무너무 힘들어 졌죠.

  • 6. 지나고보면
    '18.2.25 11:45 AM (218.236.xxx.162)

    김영삼 대통령도 기나긴 독재의 후유증 걷어내는 첫대통령으로 많이 힘드셨겠다 싶어요 그 와중에 금융실명제, 경복궁 안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던 조선총독부 폭파 (부끄러운 역사도 기억해야한다며 그냥두자던 헛소리들도 있었죠),전두환 노태우 단죄 등등 대단했죠
    가족분들 편안하게 지내시길 응원합니다

  • 7. 그 아들은
    '18.2.25 11:47 AM (211.195.xxx.35)

    직업이 뭐에요? 우리 세금으로 잘먹고 잘사는거 아니죠?

  • 8. 애정
    '18.2.25 11:50 AM (39.7.xxx.20)

    영부인과금슬이 좋았고 두분이 엄청닮은거로 기억해요

  • 9. ...
    '18.2.25 11:55 AM (118.176.xxx.191)

    3당 합당으로 과거 민주화 세력의 근거지인 부산을 독재수구 세력인 당시 여당에 편입시켜버린 정말 큰 과오가 있지만 70년대 민주세력의 구심점으로 내내 투쟁해 온 공을 부정할 수가 없어요. 감히 안첤이 제2의 김영삼이라면서 그 주변에서 꼴갑을 떠는데 진짜 감히 어딜 소리가 나오네요.

  • 10. 그 집안
    '18.2.25 11:55 AM (14.138.xxx.96)

    어장 받고 부인이 어디 금융그룹딸이라 먹고 사는거야 상관없을 듯

  • 11. IMF
    '18.2.25 1:22 PM (223.62.xxx.123)

    Imf 로 대한민국이 겪은 고통은 세월 속에서 잊혀지나 봄
    수많은 파산, 도산, 실직, 자살자들은 어떡하고

  • 12. IMF
    '18.2.25 2:20 PM (121.128.xxx.117)

    이후로 비정규직 양산 그게 제일 큰 과오예요.
    오늘날 노동시장의 불균형의 단초였죠.
    있는 자들이야 뭐 오히려 재산 불리기 좋았다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4767 뭐라고 써야하나요? 보호자 관계.. 2018/03/04 381
784766 우엉채칼로 양배추채도 만들수 있나요? 1 채칼 2018/03/04 1,035
784765 딸랑이 기레기들 정말 오그라드네요. 4 삼성 2018/03/04 1,222
784764 24년전 성추행 했던 교사에게 전화해서 따졌어요 41 #me to.. 2018/03/04 19,386
784763 연합뉴스 국가돈 받는언론사인데 삼성이랑 저래도 되요/? 9 ㅡㅡ 2018/03/04 1,711
784762 허리가 부러진 것처럼 아파요 17 ㅇㅇ 2018/03/04 2,516
784761 Mbc 4 @@ 2018/03/04 1,301
784760 81억으로 5조를 만들어내다니.. 1 00 2018/03/04 2,643
784759 노래 좀 찾아주세요 ㅠ 블루스 느낌 9 심플앤슬림 2018/03/04 810
784758 다들 삼성광고빠질까 안절부절하는데 최사장고맙네요 4 ㅂㅅㅈ 2018/03/04 1,776
784757 옷을 못버리겠어요 ㅠㅠㅠ 10 옷ㅅㅅ 2018/03/04 4,626
784756 주진우 카메라마사지 받았나봐요~~~^^ 10 ... 2018/03/04 2,706
784755 때르메스 벙어리와 손가락중 뭐가더 나아요? 6 ........ 2018/03/04 2,370
784754 스킨쉽 좋아하는 남편 10 dma 2018/03/04 6,559
784753 인연을 만날 시기가 있는 걸까요? 6 비온다 2018/03/04 3,731
784752 주진우 트윗. 오늘 스트레이트 삼성문제 다루나보네요. 13 ... 2018/03/04 2,335
784751 그린피스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 '22세기'까지 지속될.. 2 ........ 2018/03/04 1,696
784750 초3되는 아이 아빠의 훈육좀 봐주세요. 3 ... 2018/03/04 1,206
784749 먹어도 살이 안쪄는데 아기 낳고 38살 되니 살이 붙네요 2 ... 2018/03/04 2,689
784748 뇌물수수 100억원대…차명재산 1조원 이상. 5 귀신아~~ 2018/03/04 2,254
784747 탤런트 김영옥(나이드신),광고,,욕으로,,, 8 내귀가 왜 .. 2018/03/04 4,705
784746 스스로 공부하는 힘 공부머리 #3 - 송진호/신은주 3 홀릭 2018/03/04 2,141
784745 조언 1 연애달인 2018/03/04 456
784744 악어발 팩 괜찮은가요? 내발 2018/03/04 1,305
784743 78세 시아버지가 화장실 소변보고 물을 안내려요 18 ㅇㅇ 2018/03/04 6,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