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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기중계하는데 여자중계사 짜증난다는 남편 짜증나네요

조회수 : 3,839
작성일 : 2018-02-25 10:19:30
여자경기중계하는소리 징징거린다며 지적질하길래 그러냐하고 말았는데 지금 컬링경기보는데도 계속 여자중계사 징징거린다길래 욱해서 한마디했네요 당신은 여혐에 뼈속깊이 가부장에 전형적인경상도남편이라 안되겠다고
저릔남편 델고 살려니 까마득합니다ㅜ
IP : 125.182.xxx.2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8.2.25 10:21 AM (125.190.xxx.161)

    채널을 바꾸세요 주말에 부부싸움하지 마시고

  • 2. ...
    '18.2.25 10:31 A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누군지 알겠네요
    거기서 여혐이 왜 나옵니까 스타일이 싫은거지
    저는 혀 짧은 분 발음이 너무 불편해서 다른 채널봅니다
    여혐인가요

  • 3. ㅡㆍㅡ
    '18.2.25 10:33 AM (116.45.xxx.105)

    다른 채널로 보세요
    MBC로

  • 4. ..
    '18.2.25 10:33 AM (117.111.xxx.45)

    누군지 알겠네요
    거기서 여혐이 왜 나옵니까 스타일이 싫은거지
    저는 혀 짧은 분 발음이 너무 불편해서 다른 채널봅니다
    여혐인가요

  • 5. ㄷㅅ
    '18.2.25 10:34 AM (211.58.xxx.161)

    저도 저목소리 느므싫어욧

  • 6. ^^
    '18.2.25 10:35 AM (218.48.xxx.197)

    저두 mbc로 봐요^

  • 7. @@
    '18.2.25 10:41 AM (121.182.xxx.198)

    mbc 보세요...
    아주 청아한 목소리로 안정적으로 해설합니다..
    남자분 누군지 모르지만...목소리 좋아요..
    mbc 남 아나운서들 다 목서리 좋아요.

  • 8. ㅇㅇ
    '18.2.25 10:44 AM (125.190.xxx.161)

    m방송 해설자 컬링여자대표감독 남편

  • 9. ???
    '18.2.25 10:46 AM (121.182.xxx.198)

    여자 목소리 징징에 왜 여혐이 나오고 가부장 경상도 남편이란 단어들이 왜 나옵니까???
    원들님이 더 이해 안감.

  • 10. ~~
    '18.2.25 10:52 AM (58.230.xxx.110)

    케백수가 나아요...
    스브스는 아나운서가 계속 혼내고
    엠빙은 징징거리고~
    케백수가 그나마 무난.

  • 11. 나거티브
    '18.2.25 10:56 AM (59.31.xxx.193)

    여혐에 뼈속깊이 가부장에 전형적인 사람이랑 계속 사시려구요????? 이혼하세요!!!!!
    아무렇거나 가져다 붙이지 좀 맙시다.

  • 12. ..
    '18.2.25 10:57 AM (112.144.xxx.154)

    케비스 아재컴비 재밌어요
    전 이번 컬링은 이 방송만 봤어요

  • 13.
    '18.2.25 12:38 PM (125.182.xxx.27)

    엠비시봤어요 ㅋㅋ
    평상시에 여자가 라는 단어 많이 썼거든요 저도모르게 제가 넘오바 실수한건가요

  • 14.
    '18.2.25 1:56 PM (39.115.xxx.158)

    여혐이 아니고
    저도 그 해설자가 약간 부정적?으로 말하는 스타일인것 같더라구요.
    보통은 아직 괜찮아요. 잘했어요. 힘든걸 잘해냈네요..그러는데 이 분은 어렵겠어요.아쉽네요.한끝차인데 아~이런 스타일이요.
    남편분도 이런느낌 받은걸 표현한 것 같아요.

  • 15. 과도기인 거죠.
    '18.2.25 3:23 PM (211.178.xxx.101)

    여자가 그렇게 반응하는데는 이전에 해왔던 일들이 있는 거 아닐까요?

    남편도 맨날 여자라는 이유로 비하했으니

    윗님들 거론하신대로 저 사람 말투가 부정적이고 싫다는 걸

    여자라서 징징대는 게 싫다, 이렇게 된 거라고 봐요.

    원글님이든 남편이든 이런 일들로 균형을 잡을 수 있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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