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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의금 금액이요

바람 조회수 : 3,756
작성일 : 2018-02-25 09:08:41
전직장동료 시부상인데 3만원할거면 그냥 안하는게 나을까요?
아무것도안하고 다음에 만나면 껄끄러울거같아서 조금만 하려해요ㆍ
IP : 211.36.xxx.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5 9:11 AM (121.167.xxx.212)

    마음 내키는대로 하세요.
    장례 치루어 본 결과(서울에서) 3만원은 없었어요.
    최하가 5만원 이었어요.
    3만원 하면 금액이 작다 크다보다 원글님이 인상에 남을것 같아요.

  • 2. ㅁㅁ
    '18.2.25 9:12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아직도 고민중이심?
    내가 받은거없으면 전 직장이면 고민거리도 아닌데

  • 3.
    '18.2.25 9:13 AM (110.70.xxx.159) - 삭제된댓글

    3만원 하면 금액이 작다 크다보다 원글님이 인상에 남을것 같아요
    —-

    이런 마인드의 사람에겐 아예 안 주는 게 상책입니다

  • 4. ....
    '18.2.25 9:15 AM (180.69.xxx.199)

    작으면 어때요. 그냥 인사치례죠.
    친구도 아니고 직장동료 시부상에 왠 돈인가요?

  • 5. ㅇㅇ
    '18.2.25 9:20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무슨소리 안오는 사람은 3만원도 하죠

  • 6. ㅁㅁ
    '18.2.25 9:23 AM (180.230.xxx.96)

    직장동료 안오고 3만원 하던데요

  • 7. ...
    '18.2.25 9:37 AM (110.70.xxx.237)

    일상에 이런 사소한 것도 디시전 메이킹 못하는데 직장생활이 되나요? 똥도 세 번은 물어보고 쌀듯.

  • 8. ...
    '18.2.25 10:17 AM (183.98.xxx.95)

    몇년에 한번 볼까 말까하는 정말 가깝지 않은 사이라서 3만원 한 적 딱 한 번 있어요
    정말 가기 싫었는데 연락받았는데 안 갈 핑계가 없었어요
    저는 그 사람과 나와의 관계를 그렇게 정했어요
    어디 물어본 건 아니고..
    그 뒤 몇년이 흘렀는데 큰 모임에서 잠깐 얼굴 한 번 봤어요
    나중엔 연락한 친구가 미워질려고 하더라구요

  • 9. 3만원
    '18.2.25 10:19 AM (27.113.xxx.121) - 삭제된댓글

    사람마음이 간사하긴하지만 3만원은 딱1명이어서
    두고두고 기억남더라구요 여러명같이하면 괜찬지만
    차라리. 하지마시고 만나면 식사한끼 대접하세요

  • 10. ㅅㄷㄹㄹ
    '18.2.25 11:11 AM (175.120.xxx.219)

    요즘 3만원을 본적이 없어서 오히려 눈에 뜨이실지도 몰라요.
    솔직히 모든 것이 감사한 일이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으시면 어쩔수 없지요.

  • 11.
    '18.2.25 11:51 AM (218.235.xxx.179)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 상 치를 때
    직장에선 2-3만원짜리 봉투 많았어요.
    개인적으론 금액이 기억에 남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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