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당 예비자 입교식..가족도 함께가서 축하해주나요

ㅇㅇ 조회수 : 992
작성일 : 2018-02-25 09:07:55
제 본당은 아닌.
남편 회사근처인데, 저녁 교리도 있고 해서
집과는 먼곳에 교리신청을 했어요
다른사람들은 가족들에게 축하받고 하나요?
꽃다발,사진찍고하는지..
저는 오래돼서 기억이;;
애들데리고 온가족 같이가려니
끝나고 예비자끼리 오리엔테이션같은것 하지않을까
싶고,
그럼 저희가 기다릴곳도 마땅치않을듯해서요
차를 따로타야할지..
남편은 쑥스러운거 질색이라 오지말라는데
남들 다 가족들에게 축하받는자리면 ..ㅜ
IP : 39.7.xxx.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mie
    '18.2.25 9:16 AM (39.7.xxx.150)

    저는 명동성당에서 받았는데 친구들 서넛이 와줬구같이 교리받은 분들 중 대학생은 일가족이 다 오고 했어요 꽃다발도 많이 받앗는데 사진찍을 때 미처 가족이 못온 분들이랑 나눠서 찍었어요
    남편분이 다니는 성당분위기는 어떨지모르겠지민 참고하세요

  • 2. 입교식은
    '18.2.25 9:17 AM (124.54.xxx.150)

    그냥 가면 됩니다 다만 처음가는 사람 낯서니 같이 가주시면 좀 편안하겠지요 꽃다발 들고 축하해주는건 세례식때 해주심됩니다 저도 와짝교우인데 어찌 남편분이 세례받으실 생각하신건지 넘 부럽네요~

  • 3.
    '18.2.25 9:17 AM (210.94.xxx.156)

    입교식때는 미사때 박수받고 하지
    꽃다발은 못본것같아요ㅎ
    대신
    세례식때는 모두의 축하,꽃다발,사진찍고 합니다.

  • 4.
    '18.2.25 9:17 AM (39.7.xxx.58) - 삭제된댓글

    가야겠네요
    감사드려요~~!!

  • 5. 세례? 입교식?
    '18.2.25 10:10 AM (122.38.xxx.53)

    맨 위에 댓글 다신 분은 세례식때랑 헷갈리신듯요.
    입교식때는 암것도 없어요. 그냥 입학식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심 될거예요.
    성당마다 다르겠지만 입교식에 가족들 오고 꽃다발 들고 오는 건 드물것 같네요.

  • 6. ㅇㅇ
    '18.2.25 10:15 AM (39.7.xxx.58)

    댓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혼자 씩씩하게 잘갔어요 ^^
    가족은 세례때 출동하는걸루~

  • 7. ㅇㅇ
    '18.2.25 10:26 AM (39.7.xxx.58)

    입교식은님
    아름다운 성가정되기를 잠시 화살기도합니다~^^

  • 8.
    '18.2.25 10:30 AM (124.54.xxx.150)

    네 원글님 감사합니다 원글님 가정에 평화를 빕니다~

  • 9. ..
    '18.2.25 11:33 AM (110.70.xxx.97) - 삭제된댓글

    저 입교할때는
    어떤집인지
    그분이 마지만 천주교 신자일까 십을정도로
    정말많은 가족들이와서
    축하해주고 성모상앞에서 기념사진 찍더라구요
    저는 부러웠어요 혼자라서요
    꽃다발이 과하다면
    온 가족가서 기념사진이라도ㅋ
    좋으시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3301 정봉주 서울시장 출마.. 14 ㅠㅠ 2018/02/26 3,622
783300 천안함 사건이 있던 날 5 소리 2018/02/26 2,055
783299 왜 자꾸 싸웠냐고 물어보실까요? 5 ... 2018/02/26 2,141
783298 예탁결제원 입사vs 약사 7 원글 2018/02/26 2,339
783297 남편이 시어머니한테 미주알고주알 다 말해요 13 ㅇㅇ 2018/02/26 5,144
783296 제 댓글이 사라졌어요 4 ㅌㅌ 2018/02/26 932
783295 이쯤에서 2014소치 폐막때 평창 소개 공연도 볼까요 6 그러면 2018/02/26 2,722
783294 감기 몸살 병원 어디가야 나을까요? 2 .. 2018/02/26 4,599
783293 혹, 새 아파트에 중문 설치 돼 있는 곳도 있나요 22 .. 2018/02/26 4,749
783292 효리네는 오늘도 평화롭네요 21 .. 2018/02/26 8,192
783291 방안이 21도인데 땀흘리고 자는 남편 어디 아픈걸까요? a 2018/02/26 809
783290 수호랑 인기가 하늘을 찌르네요 6 .. 2018/02/26 4,546
783289 아쉬워요. 3 ㅜㅜ 2018/02/26 736
783288 천안함 재조사 8 2018/02/26 1,246
783287 표창원 의원님 트윗............ 4 ㄷㄷㄷ 2018/02/26 3,335
783286 폐막식은 선방했네요 3 ... 2018/02/26 2,121
783285 지나치게 꾸미지 않는 사람 어떠신지 79 그런사람 본.. 2018/02/26 23,153
783284 한국사를 공부할 수 있는 동영상 20 동영상 2018/02/26 2,108
783283 자식때문에 사는 부부의 노후는?외동아이 부모님의경우 12 카르마 2018/02/26 5,559
783282 자유한국당, 통일대교에 쓰레기투기 사진 7 쓰레기 2018/02/26 1,829
783281 혹시 성격 노력해서 좋게 바뀌신분 있나요? 16 ㅁㅁㅁㅁ 2018/02/26 3,119
783280 노선영선수 26 .... 2018/02/26 6,652
783279 대사관에서 일할 기회가 생겼는데 박봉이면 ... 22 ... 2018/02/26 12,137
783278 혈변보면서 매일 술먹는 남편 14 2018/02/26 4,288
783277 영화 제목 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댕댕 2018/02/26 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