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아오시면서 가장 후회 되는 일은 무엇인가요
사랑한 남자를 매몰차게 상처 준 것 .
아이 핸드폰시간을 제대로 컨트롤 못하고 있는 현실 이요.
1. 별로
'18.2.25 7:52 AM (110.70.xxx.71)없는거 같아요.
2. 결혼
'18.2.25 7:59 AM (223.39.xxx.230)결혼이요
전 결혼 이라는 제도가 안 맞는 여자 인 데
나이 차서 급한 맘에 했는 데
물론 내 선택 이었지만
다시 돌아 간다면 진정 혼자 살거예요3. ㅜ
'18.2.25 8:00 AM (175.223.xxx.220)내가 번 돈으로 부모님 비싼 음식 먹여드리고 싶고 좋은 옷도 사드리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고 있는 무능력한 현재의 내 자신
4. ᆢ
'18.2.25 8:01 AM (223.33.xxx.125) - 삭제된댓글아파트 제때 못판거
5. 음
'18.2.25 8:03 AM (211.217.xxx.7)고등학교때 공부 열심히 안한거요.
6. 재수
'18.2.25 8:11 AM (39.7.xxx.20)안한거요
재수 1년보다 10년을돌아가도 안되네요7. 단연코
'18.2.25 8:24 AM (223.62.xxx.102)결혼요
8. 싫다
'18.2.25 8:32 AM (175.223.xxx.229) - 삭제된댓글싸이코집안
쓰레기와 결혼9. .....
'18.2.25 8:36 AM (211.36.xxx.81)착한 딸이 되려고 노력했던 거네요.
조금만 더 이기적이었더라면 지금보다 나은 인생을 살았을텐데 매순간 후회합니다.
나만 인내하고 양보하면 다 잘 될 줄 알았네요.10. ㅇㅇ
'18.2.25 8:42 AM (115.137.xxx.89)부모님이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좀 더 잘 해드릴걸.. 후회되고 맘이 아파요ㅠ11. .......
'18.2.25 8:44 AM (211.200.xxx.28)저는 성형한거요. 한군데 했데 수술이 아니고 시술이라고 다들 많이들 하는거지만,
어쨌든 한지 10년정도 됐지만 성형한곳이 일상에서 ㅈ제 눈에 계속 거슬려요.
겉보기엔 문제는 없고, 전보다 예뻐졌어 라고 입에 발린말 하는 친구도 있지만
제가 별로예요.
역시 자연만한건 이 세상 어디에도 없음을 깨닫고 체험하고 있는중이예요.순리대로 살자 이게 인생모토가 됐죠.
나 자체의 모습도 그립구요.
딸에게도 그랬어요.
다른사람들처럼 되고 싶다고, 너를 지우는 멍청한 짓은 하지 말아라 라고 그래요.
딸은 다행히 저와달린 현명해서, 성형엔 애초에 관심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중이예요.12. ㅔㅔㅔ
'18.2.25 8:56 AM (121.135.xxx.185)턱보톡스, 살뺀 거.
13. ...
'18.2.25 9:04 AM (180.69.xxx.199)결혼할때 집 안산거.
14. 전
'18.2.25 9:06 AM (119.193.xxx.214)결혼이요..20년전으로 돌아간다면 안 할거예요
15. 음
'18.2.25 9:11 AM (1.234.xxx.114)돈많이 벌고도 많이 못모은거요
항상 오늘같을줄알고 쓰기만한거요16. ..
'18.2.25 9:13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요새 아파트가 안 팔리나요?
17. 저도
'18.2.25 9:14 AM (223.39.xxx.243)결혼이요..
18. ...
'18.2.25 9:16 AM (116.41.xxx.150)나도 결혼
19. 개 돼지는 신중해야 해요.
'18.2.25 9:17 AM (124.53.xxx.131)결혼도 별 즐겁지 않았지만,
우리 아이들 지금도 어릴때처럼 소중한 내 보물들이지만
아이들에게 한없이 미안해요.20. ㅁㅁ
'18.2.25 9:17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참 쓰잘데기없는곳에 간 쓸개 다 빼주고
내 실속 못 차린것21. ,,,
'18.2.25 9:25 AM (121.167.xxx.212)아이 키울때 내 환경이 너무 열악 해서 남편과 이혼하고
싶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해서 정성으로 키웠다고 생각 했는데
지금 돌아 보니 내 위주로 키운것 같아요.
아이의 심리 상태도 이해하지 않고 좋은 결과만 원하고 몰아 부친거요.
다행히 아이가 잘 커서 내가 운이 좋았구나 하고 가슴 쓸어 내리고 있어요.22. 저는
'18.2.25 9:59 AM (175.209.xxx.57)아들을 초딩 때 너무 놀게 한 거요. ㅠㅠㅠ
23. ㅁㅁ
'18.2.25 9:59 AM (182.209.xxx.230)결혼과 출산이요 남편과 자식들때문에 너무 고통스럽네요 걱정과 고민 갈등의 연속이고 저에게
남은건 책임감과 의무 외로움 증오 등등24. ....
'18.2.25 10:12 AM (203.142.xxx.49)청춘시절 자유롭게 연애 못해본것과
내삶을 좀더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살지못한것이 후회됩니다25. 으아
'18.2.25 10:17 AM (175.124.xxx.163)양치질 게으르게 한거요. 나이들수록 치아건강이 제일 같아요.
26. ..
'18.2.25 10:34 AM (175.116.xxx.126)회사에서 성공하겠다고, 애 낳고 두달만에 시댁, 친정, 어린이집에 맡겨 가면서 회사 나간것.
27. 저도 재수
'18.2.25 10:50 AM (99.225.xxx.202)안한것. 나름 똑똑했는데 대충 대학가고 가서 잘하자 싶어서 죽어라 했고 돌아돌아 성공했으나 학부학벌에 늘 기죽는 내모습. 죽어라해서 전문직 되었더니 주변에 스카이 출신들만 있다보니 더 주눅드네요. 그들보다 현재는 지위도 같고 승진도 빠른데 그냥 주눅들어요.
28. ...
'18.2.25 11:11 AM (183.98.xxx.95)공부를 열심히 못한거
벼락치기 스타일이라서 머리 믿고 공부제대로 한적이 없네요29. 나를
'18.2.25 11:21 AM (124.5.xxx.71)아껴주지 못한 것
30. ㅇㅇ
'18.2.25 11:52 AM (39.7.xxx.58)대학끝까지 다니고, 직장얻어서 오래오래 다닐걸..
평생 부모와 .특히 엄마와 갈등하고
친구없고 심리적불안.우울로 ..내가 진짜 원하는 삶이 뭔지도 모르고 산것..
몰라도 그냥 주어진대로 열씸히 살걸... 뭐든 하다가 그만두고 허송세월하며 ,내인생이 눈앞에 흘러가는걸
지켜보고 살았음 ...
그시절의 나에게 ..너무 외로워말고 그냥 언젠가는 이어둠이 다 지나가리라는걸 믿고 기도하며 버티라고 말해주고 싶네요..31. ...
'18.2.25 12:03 PM (219.249.xxx.47)결혼이요.
더 열심히 공부해서 살 걸
젊어서부터 운동할 걸.....32. olee
'18.2.25 1:55 PM (59.22.xxx.112)30년전 집사람 교회가는것 막지 못한일
33. 저도
'18.2.25 2:03 PM (218.55.xxx.27)1.결혼
2.맞벌이하며 아이 잘못챙긴 거34. 뿌우뿌우
'18.2.25 2:22 PM (121.171.xxx.69)대학때열심히안한거
35. 익명
'18.2.25 4:09 PM (59.12.xxx.253) - 삭제된댓글1.남편이랑 결혼.
2.남편과 시집에 친정에서 배운대로 대우해준것, 그 갑질에 지쳐서 아이들 행복한 어린시절 못준것.36. 둥둥
'18.2.25 7:35 PM (112.161.xxx.38)고등학교때 공부열심히 안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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