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글 읽으면서.. 현실이란..

전업글 조회수 : 6,685
작성일 : 2018-02-25 04:55:00
이건 통계청에서 매년 발표하는거죠

가구당 3억자산이 전체의 70프로.
10억 자산 가구가 상위 10프로
15억자산이 5프로
상위 1프로는 20 억 정도 자산 으로 알아요.

스카이에가서 전문직 레벨 가려면 하다못해 교사되고 싶어도
공부로 상위 1프로.

가구당 자산이 3억이 70프로이면
대부분이 흙수저 출신이란거고
나중에 부모까지 먹어살려야 할수도...

저희집 20 억 자산가지만
집에 돈깔고 월세수입 있고 한다지만
평범 그 자체...

적어도 제기준으론 4ㅡ50 억은 되야
자식에게 어느정도? 서포트할듯요
아님 월수입이 빠방하던가
이것 또한 상위 1프로. 사업이던 전문직이던 고액연봉자던




대부분 남자나 여자나 그냥 생계형으로 울며겨자먹기로
버티면서 직장생활 하는거죠

현실은 이러함.

편하게 돈벌고 나 우아하고 존중받으며 돈벌기란
쉽지가않음.

70프로 삶이 이러할진데
아니 90프로가 생계형이라고 봄.
돈벌이 안하면 굶고 라면사먹어야함.

자꾸 철학자 얘기들하며 자아실현 얘기들하지만
철학자들 그시대에 먹고살만하니
조선시대 양반들이 테니스 구경하는것 같은것임.


실상 90프로 서민들은
따지지말고 벌수있는한 벌어놔야
노후까지 견딤.

내가 자아실현이 내직업과 연관되면 운이 좋은거고
하지만 꿈과 이상은 일단 높게 시작해야겠지
애들에게 직업은 생계형이다.라고 현실을 직시하고 싶진않음..
아직 어리니까..

결론은 각자 알아서...
IP : 223.62.xxx.252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5 5:20 AM (223.62.xxx.182)

    20억을 자산가라 못하죠
    강남 아파트 한채가 20억 넘는데
    원글님은 변두리에 사나봐요
    20억으로 집 깔고 거기에 월세까지
    받는다니 말이어유

  • 2. 돈 걱정없는 일부빼고
    '18.2.25 5:21 AM (211.245.xxx.178)

    우리 애들한테 공부하는 이유는 다른거없다, 먹고 살라고 하는거라고 했어요.
    다행히 니들이 좋아하고 잘할줄아는 일을 직업으로 갖는건 엄청난 행운이라고...
    자아실현, 혹은 하고픈 일을 하면서 사는 사람은 정말 행복한거지요..

  • 3. 첫댓글님
    '18.2.25 5:27 AM (223.62.xxx.252)

    신문기사에선 자산가 라고해요
    그거 그대로 갖고 온것일뿐
    뭐가 그리 꼬이셨나^^
    끄트머리 잡지말고 주제를 좀..

  • 4. 그치요
    '18.2.25 5:36 AM (223.62.xxx.252)

    돈벌며 만족하고 즐겁다는건 진정
    행운 인거죠
    근데 돈 벌어보니 남의돈 벌기가 쉽지는 않더군요

  • 5. ...
    '18.2.25 5:47 AM (223.62.xxx.182)

    끄트머리 잡은거 아니고 현실이에요
    아이피 보니 저랑 비슷한 동네 사는거 같네요
    이 동네만 해도 싼 빌라 많고요
    전 10억 넘는집에 삽니다
    글구 오피스텔과 상가에서 월세 받는거 있구
    20억 넘는데 자산가라고 생각해 본적 1도 없어요
    근데 뭔 주제 ㅎㅎ

  • 6. ㅇㅇ
    '18.2.25 5:50 AM (223.62.xxx.252)

    윗님 그래요 자산가 아니예요
    됐나요? ㅎㅎㅎ
    자산가던 아니던 그게 이글서 중요?
    주제파악좀 하라니까.
    이 글!의 주제파악..댁 자산 안궁금하고요...
    계속 시비네 단어갖고..

  • 7. ㅋㅋㅋㅋㅋㅋ
    '18.2.25 6:00 AM (223.62.xxx.182)

    열받는거 보니 잼있네 ㅋㅋ
    사심 없는 댓글에
    지가 먼저 태클 걸구선
    혼자 열폭함 ㅋㅋㅋ
    주제니 뭐니 ㅎㅎㅎㅎㅎㅎ
    난 싸우나 간다
    혼자 또 열받아 지껄이려무나

  • 8. .....
    '18.2.25 6:12 AM (223.62.xxx.252)

    덧붙여
    미국에서 소방관이 제일 존경받는 이유도
    직업인으로서 사명을다해 목숨을걸고 일하는것 때문이라고 봄.
    그냥 직업에 대한 인식이 생계형이니까 라는게 일반적으로 받아들이니
    소방관이 얼마나 대단한 직업인걸 아는것 같음.

  • 9. 통계라는게
    '18.2.25 6:44 AM (211.245.xxx.178)

    아이고 의미없다...라는건 알지만,
    그래도 원글의 통계대로라면 두분다 상위 1%에 드는 사람들인데 왜 싸우시는지...
    20억이 자산가다 아니다라고 싸우시면,
    저같은 사람이 볼때는 정말 어이없어요...ㅎ
    돈 많은거 맞구만요들.

  • 10.
    '18.2.25 6:49 AM (115.171.xxx.3) - 삭제된댓글

    일하고, 일을 잘 하기위해 업무와 관련한 공부를 하고,
    일하며 얻는 경험들 자체가 보람되기도 하죠.
    소득이나 자산과는 상관없이 사람을 성장시킨다고 생각해요.
    세상에는 재화로 환산할 수 없는 많은 가치들이 있잖아요.

  • 11. ..
    '18.2.25 7:52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그 글 원글자와..일반 미혼 여성이나 기혼 여성과 동일 선상에 놓고 볼 수 없어요.
    인기도 많고, 친구도 많고, 직업도 나쁘지 않았고,
    괜찮은 조건의 남자가 몸만 와라 할 정도.. 외모와 조건이 나쁘지 않은 거죠.
    보아하니 남편이 억대 연봉 같고요.
    남자가 10%인 거죠.
    남자가 여자를 자기 등에 업힌 업동이처럼 업어갈 의향이 있는 경우인데..
    이런 남자를 여자가 원하기만 하면 만날 수 있고, 선택할 수 있나요.
    그 글은 그냥 다른 여자 약 올리는 거고, 자기 남자 잘 만난 거 자랑하는 거예요
    팔자 좋게 육아나 하면서도 경제적 스트레스 안 받는 여자 없고, 수입 별 볼일 없으면서 전업 아내를 두둔하고 미래가 속 편한 남편 없어요.

  • 12. ..
    '18.2.25 7:53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그 글 원글자와..일반 미혼 여성이나 기혼 여성과 동일 선상에 놓고 볼 수 없어요.
    인기도 많고, 친구도 많고, 직업도 나쁘지 않았고,
    괜찮은 조건의 남자가 몸만 와라 할 정도.. 외모와 조건이 나쁘지 않은 거죠.
    보아하니 남편이 억대 연봉 같고요.
    남자가 상위 10%인 거죠.
    남자가 여자를 자기 등에 업힌 업동이처럼 업어갈 의향이 있는 경우인데..
    이런 남자를 여자가 원하기만 하면 만날 수 있고, 선택할 수 있나요.
    그 글은 그냥 다른 여자 약 올리는 거고, 자기 남자 잘 만난 거 자랑하는 거예요
    팔자 좋게 육아나 하면서도 경제적 스트레스 안 받는 여자 없고, 수입 별 볼일 없으면서 전업 아내를 두둔하고 미래가 속 편한 남편 없어요.

  • 13. ..
    '18.2.25 7:54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그 글 원글자와..일반 미혼 여성이나 기혼 여성과 동일 선상에 놓고 볼 수 없어요.
    인기도 많고, 친구도 많고, 직업도 나쁘지 않았고,
    괜찮은 조건의 남자가 몸만 와라 할 정도.. 외모와 조건이 나쁘지 않은 거죠.
    보아하니 남편이 억대 연봉 같고요.
    남자가 상위 10%인 거죠.
    남자가 여자를 자기 등에 업힌 업동이처럼 업어갈 의향이 있는 경우인데..
    이런 남자를 여자가 원하기만 하면 만날 수 있고, 선택할 수 있나요.
    남자가 아내와 아이더러 내 등에 타라.. 한 경우이고, 보통은 남자가 버거워하고 여자보고 너도 끌어라 해요.
    그 글은 그냥 다른 여자 약 올리는 거고, 자기 남자 잘 만난 거 자랑하는 거예요
    팔자 좋게 육아나 하면서도 경제적 스트레스 안 받는 여자 없고, 수입 별 볼일 없으면서 전업 아내를 두둔하고 미래가 속 편한 남편 없어요.

  • 14. 그냥
    '18.2.25 7:55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그 글 원글자와..일반 미혼 여성이나 기혼 여성과 동일 선상에 놓고 볼 수 없어요.
    인기도 많고, 친구도 많고, 직업도 나쁘지 않았고,
    괜찮은 조건의 남자가 몸만 와라 할 정도.. 외모와 조건이 나쁘지 않은 거죠.
    보아하니 남편이 억대 연봉 같고요.
    남자가 상위 10%인 거죠.
    남자가 여자를 자기 등에 업힌 업동이처럼 업어갈 의향이 있는 경우인데..
    이런 남자를 여자가 원하기만 하면 만날 수 있고, 선택할 수 있나요.
    남자가 아내와 아이더러 내 등에 타라.. 한 경우이고, 보통은 남자가 버거워하고 여자보고 너도 끌어라 해요.
    그 글은 그냥 다른 여자 약 올리는 거고, 자기 남자 잘 만난 거 자랑하는 거예요
    팔자 좋게 육아나 하면서도 경제적 스트레스 안 받는 여자 없고, 수입 별 볼일 없으면서 전업 아내를 두둔하고 미래걱정 없이 속 편한 남편 없어요.

  • 15. 그냥
    '18.2.25 7:56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그 글 원글자와..일반 미혼 여성이나 기혼 여성과 동일 선상에 놓고 볼 수 없어요.
    인기도 많고, 친구도 많고, 직업도 나쁘지 않았고,
    괜찮은 조건의 남자가 몸만 와라 할 정도.. 외모와 조건이 나쁘지 않은 거죠.
    보아하니 남편이 억대 연봉 같고요.
    남자가 상위 10%인 거죠.
    남자가 여자를 자기 등에 업힌 업동이처럼 업어갈 의향이 있는 경우인데..
    이런 남자를 여자가 원하기만 하면 만날 수 있고, 선택할 수 있나요.
    남자가 아내와 아이더러 내 등에 타라.. 한 경우이고, 보통은 남자가 버거워하고 여자보고 너도 끌어라 해요.
    그 글은 그냥 다른 여자 약 올리는 거고, 자기 남자 잘 만난 거 자랑하는 거예요
    팔자 좋게 육아나 하면서도 경제적 스트레스 안 받는 여자 없고, 수입 별 볼일 없으면서 전업 아내를 두둔하고 미래걱정 없이 속 편한 남편 없어요.
    인간의 행복은 자기 성장에 있지, 안락함에 있지 않아요. 편하기야 하겠죠.

  • 16. 그냥
    '18.2.25 7:57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그 글 원글자와..일반 미혼 여성이나 기혼 여성과 동일 선상에 놓고 볼 수 없어요.
    인기도 많고, 친구도 많고, 직업도 나쁘지 않았고,
    괜찮은 조건의 남자가 몸만 와라 할 정도.. 외모와 조건이 나쁘지 않은 거죠.
    보아하니 남편이 억대 연봉 같고요.
    남자가 상위 10%인 거죠.
    남자가 여자를 자기 등에 업힌 업동이처럼 업어갈 의향이 있는 경우인데..
    이런 남자를 여자가 원하기만 하면 만날 수 있고, 선택할 수 있나요.
    남자가 아내와 아이더러 내 등에 타라.. 한 경우이고, 보통은 남자가 버거워하고 여자보고 너도 끌어라 해요.
    그 글은 그냥 다른 여자 약 올리는 거고, 자기 남자 잘 만난 거 자랑하는 거예요
    팔자 좋게 육아나 하면서도 경제적 스트레스 안 받는 여자 없고, 수입 별 볼일 없으면서 전업 아내를 두둔하고 미래걱정 없이 속 편한 남편 없어요.
    인간의 행복은 자기 성장에 있지, 안락함에 있지 않아요. 편하기야 하겠죠.
    힘들지 않을 것을 행복하다고 .. 글쎄요.

  • 17. 그냥
    '18.2.25 7:59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그 글 원글자와..일반 미혼 여성이나 기혼 여성과 동일 선상에 놓고 볼 수 없어요.
    인기도 많고, 친구도 많고, 직업도 나쁘지 않았고,
    괜찮은 조건의 남자가 몸만 와라 할 정도.. 외모와 조건이 나쁘지 않은 거죠.
    보아하니 남편이 억대 연봉 같고요.
    남자가 상위 10%인 거죠.
    남자가 여자를 자기 등에 업힌 업동이처럼 업어갈 의향이 있는 경우인데..
    이런 남자를 여자가 원하기만 하면 만날 수 있고, 선택할 수 있나요.
    남자가 아내와 아이더러 내 등에 타라.. 한 경우이고, 보통은 남자가 버거워하고 여자보고 너도 끌어라 해요.
    그 글은 그냥 다른 여자 약 올리는 거고, 자기 남자 잘 만난 거 자랑하는 거예요
    팔자 좋게 육아나 하면서도 경제적 스트레스 안 받는 여자 없고, 수입 별 볼일 없으면서 전업 아내를 두둔하고 미래걱정 없이 속 편한 남편 없어요.
    인간의 행복은 자기 성장에 있지, 안락함에 있지 않아요. 편하기야 하겠죠.
    힘들지 않은 것을 행복하다고 .. 글쎄요.
    2018년 이 시대가 여성에게 요구하는 책임과 의무와 권리를 모두 감당하고 있는지 .. 그렇게 제 몫을 해내는 사람들이 많아져야지.. 도우미가.. 아이고 팔자 좋으시네요.. 하고 비아냥 거릴 정도의 편함을 행복이라 생각하나 본데.. 그건 도우미 말마따나 팔자가 좋은 거죠.

  • 18. ..
    '18.2.25 8:01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그 글 원글자와..일반 미혼 여성이나 기혼 여성과 동일 선상에 놓고 볼 수 없어요.
    인기도 많고, 친구도 많고, 직업도 나쁘지 않았고,
    괜찮은 조건의 남자가 몸만 와라 할 정도.. 외모와 조건이 나쁘지 않은 거죠.
    보아하니 남편이 억대 연봉 같고요.
    남자가 상위 10%인 거죠.
    남자가 여자를 자기 등에 업힌 업동이처럼 업어갈 의향이 있는 경우인데..
    이런 남자를 여자가 원하기만 하면 만날 수 있고, 선택할 수 있나요.
    남자가 아내와 아이더러 내 등에 타라.. 한 경우이고, 보통은 남자가 버거워하고 여자보고 너도 끌어라 해요.
    그 글은 그냥 다른 여자 약 올리는 거고, 자기 남자 잘 만난 거 자랑하는 거예요
    팔자 좋게 육아나 하면서도 경제적 스트레스 안 받는 여자 없고, 수입 별 볼일 없으면서 전업 아내를 두둔하고 미래걱정 없이 속 편한 남편 없어요.
    인간의 행복은 자기 성장에 있지, 안락함에 있지 않아요. 편하기야 하겠죠.
    힘들지 않은 것을 행복하다고 .. 글쎄요.
    2018년 이 시대가 여성에게 요구하는 책임과 의무와 권리를 모두 감당하고 있는지 .. 그렇게 제 몫을 해내는 사람들이 많아져야지.. 도우미가.. 아이고 팔자 좋으시네요.. 하고 비아냥 거릴 정도의 편함을 행복이라 생각하나 본데.. 그건 도우미 말마따나 팔자가 좋은 거죠.
    팔자 좋은 여자들 .. 50, 60 먹으면.. 인간으로서 한 몫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에 대한 회한 있어요. 전문직이든 판매직이든 사회생활하면서 자기 영역을 가진 여자를 부러워합니다.

  • 19. 그냥
    '18.2.25 8:02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그 글 원글자와..일반 미혼 여성이나 기혼 여성과 동일 선상에 놓고 볼 수 없어요.
    인기도 많고, 친구도 많고, 직업도 나쁘지 않았고,
    괜찮은 조건의 남자가 몸만 와라 할 정도.. 외모와 조건이 나쁘지 않은 거죠.
    보아하니 남편이 억대 연봉 같고요.
    남자가 상위 10%인 거죠.
    남자가 여자를 자기 등에 업힌 업동이처럼 업어갈 의향이 있는 경우인데..
    이런 남자를 여자가 원하기만 하면 만날 수 있고, 선택할 수 있나요.
    남자가 아내와 아이더러 내 등에 타라.. 한 경우이고, 보통은 남자가 버거워하고 여자보고 너도 끌어라 해요.
    그 글은 그냥 다른 여자 약 올리는 거고, 자기 남자 잘 만난 거 자랑하는 거예요
    팔자 좋게 육아나 하면서도 경제적 스트레스 안 받는 여자 없고, 수입 별 볼일 없으면서 전업 아내를 두둔하고 미래걱정 없이 속 편한 남편 없어요.
    인간의 행복은 자기 성장에 있지, 안락함에 있지 않아요. 편하기야 하겠죠.
    힘들지 않은 것을 행복하다고 .. 글쎄요.
    2018년 이 시대가 여성에게 요구하는 책임과 의무와 권리를 모두 감당하고 있는지 .. 그렇게 제 몫을 해내는 사람들이 많아져야지.. 도우미가.. 아이고 팔자 좋으시네요.. 하고 비아냥 거릴 정도의 편함을 행복이라 생각하나 본데.. 그건 도우미 말마따나 팔자가 좋은 거죠.
    팔자 좋은 여자들 .. 50, 60 먹으면.. 인간으로서 한 몫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에 대한 회한 있어요. 전문직이든 판매직이든 미용일이든 사회생활하면서 자기 영역을 가진 여자를 부러워합니다.

  • 20. ..
    '18.2.25 8:04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그 글 원글자와..일반 미혼 여성이나 기혼 여성과 동일 선상에 놓고 볼 수 없어요.
    인기도 많고, 친구도 많고, 직업도 나쁘지 않았고,
    괜찮은 조건의 남자가 몸만 와라 할 정도.. 외모와 조건이 나쁘지 않은 거죠.
    보아하니 남편이 억대 연봉 같고요.
    남자가 상위 10%인 거죠.
    남자가 여자를 자기 등에 업힌 업동이처럼 업어갈 의향이 있는 경우인데..
    이런 남자를 여자가 원하기만 하면 만날 수 있고, 선택할 수 있나요.
    남자가 아내와 아이더러 내 등에 타라.. 한 경우이고, 보통은 남자가 버거워하고 여자보고 너도 끌어라 해요.
    그 글은 그냥 다른 여자 약 올리는 거고, 자기 남자 잘 만난 거 자랑하는 거예요
    팔자 좋게 육아나 하면서도 경제적 스트레스 안 받는 여자 없고, 수입 별 볼일 없으면서 전업 아내를 두둔하고 미래걱정 없이 속 편한 남편 없어요.
    인간의 행복은 자기 성장에 있지, 안락함에 있지 않아요. 편하기야 하겠죠.
    힘들지 않은 것을 행복하다고 .. 글쎄요.
    남들 쌔 빠질 때 본인은 룰루랄라..여유 있는데, 10년 후 20년 후는 상황이 완전히 달라지죠. 고시생 옆에서 클럽 다니고 여자 만나고 다니는 날라리 보는 느낌이고요.
    2018년 이 시대가 여성에게 요구하는 책임과 의무와 권리를 모두 감당하고 있는지 .. 그렇게 제 몫을 해내는 사람들이 많아져야지.. 도우미가.. 아이고 팔자 좋으시네요.. 하고 비아냥 거릴 정도의 편함을 행복이라 생각하나 본데.. 그건 도우미 말마따나 팔자가 좋은 거죠.
    팔자 좋은 여자들 .. 50, 60 먹으면.. 인간으로서 한 몫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에 대한 회한 있어요. 전문직이든 판매직이든 미용일이든 사회생활하면서 자기 영역을 가진 여자를 부러워합니다.

  • 21. ..
    '18.2.25 8:08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20억은 있어야 진짜 부자라고 하면..
    20억 가진 부자는.. 40-50억은 있어야 진짜 부자라고 함..
    당근, 40-50억 부자는.. 100억은 있어야 부자라고 할 것임..
    집에 깔고 있어서 쓸 돈이 없고, ..
    그렇게 치면.. 100억 부자는 빌딩에 깔고 있고, 다른 건물 사느라 은행 대출 받아서..
    건물 월세 나와도 은행이자 갚느라 더 못 쓸 수도 있어요.
    이건희도 스포츠카 사는데 돈 썼는데, 그것도 중고거래.. 로.. 했죠.
    쌀 때 사뒀다가, 비쌀 때 파는 투자의 개념도 가지고, 취미생활.. 아무튼 무제한의 소비는 세상에는 없고, 절약하려는 마인드는 재발까지도 해당되죠.

  • 22. ..
    '18.2.25 8:09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20억은 있어야 진짜 부자라고 하면..
    20억 가진 부자는.. 40-50억은 있어야 진짜 부자라고 함..
    당근, 40-50억 부자는.. 100억은 있어야 부자라고 할 것임..
    집에 깔고 있어서 쓸 돈이 없고, ..
    그렇게 치면.. 100억 부자는 빌딩에 깔고 있고, 다른 건물 사느라 은행 대출 받아서..
    건물 월세 나와도 은행이자 갚느라 더 못 쓸 수도 있어요.
    이건희도 스포츠카 사는데 돈 썼는데, 그것도 중고거래.. 로.. 했죠.
    쌀 때 사뒀다가, 비쌀 때 파는 투자의 개념도 가지고, 취미생활.. 아무튼 무제한의 소비는 세상에는 없고, 절약하려는 마인드는 재벌도 예외가 아니죠.

  • 23. ..
    '18.2.25 8:11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그 여자분은 자꾸 재테크 공부..어쩌고 하는데..
    외벌이 재테크가 탄력을 받겠어요. 맞벌이 재테크가 탄력을 받겠어요.
    종자돈 사이즈가 다른데.. 외벌이 재테크는 뛰어봐야 벼룩이지.

  • 24. ..
    '18.2.25 8:13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그 여자분은 자꾸 재테크 공부..어쩌고 하는데..
    외벌이 재테크가 탄력을 받겠어요. 맞벌이 재테크가 탄력을 받겠어요.
    종자돈 사이즈가 다른데.. 외벌이 재테크는 뛰어봐야 벼룩이지.
    제대로 투자 공부하고 땅 보러 다니고, 투자유망한 다른 지역도 답사 다니는 정도라면..
    그건 또하나의 직업으로 봐야지.. 전업이라 가능한 시간여유의 장점이라 볼 수는 없어요.

  • 25. ..
    '18.2.25 8:13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그 여자분은 자꾸 재테크 공부..어쩌고 하는데..
    외벌이 재테크가 탄력을 받겠어요. 맞벌이 재테크가 탄력을 받겠어요.
    종자돈 사이즈가 다른데.. 외벌이 재테크는 뛰어봐야 벼룩이지.
    제대로 투자 공부하고 땅 보러 다니고, 투자유망한 다른 지역도 답사 다니는 정도라면..
    그건 또하나의 직업으로 봐야지.. 전업이라 가능한 시간여유의 장점이라 볼 수는 없어요.
    전문투자자도 전업이 많이 하기는 하지만, 그게 전업이라 가능한 것은 아니라 엄연히 다르죠.

  • 26. 공부
    '18.2.25 8:14 AM (39.7.xxx.20)

    는 돈을 벌기위해한다고 가르칩니다 저는

  • 27. ㅇㅇ
    '18.2.25 8:25 A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음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남자가 아내와 아이더러 내 등에 타라.. 한 경우이고, 보통은 남자가 버거워하고 여자보고 너도 끌어라 해요.
    >>그 글은 그냥 다른 여자 약 올리는 거고, 자기 남자 잘 만난 거 자랑하는 거예요

    그 글에서 말씀하신 것은 모든 여자들에게 해법이 될 수 없어요
    나는 선택 받아서 빠져나왔다 라는 유치한 근시안적인 발언밖에 안돼요
    그렇게 누리는 혜택이 역시 남자가 죽거나, 가정을 버리거나, 가정을 부양하지 못하게 되면 잃어버리지요
    그 남자가 죽을 때까지 유능하고, 헌신적이고, 그래서 내 삶을 지탱해줘야만 내 인생이 안전해지는 그런 삶입니다.

    우리가 딸들을 가르치는 것은
    아들에게와 똑같은 교육을 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딸들을 사회에서 제 역할을 해내고 자립할 수 있는 여성으로 기르고 싶기 때문이에요
    남자가 죽든, 없든, 나에게 소홀하든, 나를 버리든 상관없이
    자기 발로 우뚝 설 수 있는 딸들 말이에요

    물론 그건 고통스럽고 힘들지요
    우리나라 지금 현실에서는 여자에게 자꾸 이중과세를 요구하니까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노력을 멈추지 않는 다수의 여성들에게
    이렇게 쉬운 길이 있는데 너는 어려운 길을 가는구나
    하는 14살짜리 아이의 수준에 말을 던지는 걸 보고
    좀 우습긴 했어요

  • 28. ㅇㅇ
    '18.2.25 8:33 A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음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남자가 아내와 아이더러 내 등에 타라.. 한 경우이고, 보통은 남자가 버거워하고 여자보고 너도 끌어라 해요.
    >>그 글은 그냥 다른 여자 약 올리는 거고, 자기 남자 잘 만난 거 자랑하는 거예요

    그 글에서 말씀하신 것은 모든 여자들에게 해법이 될 수 없어요
    모든 남자들이 외벌이로 가족부양이 충분히 될 만큼 돈을 벌고 있지 않고, 앞으로는 더욱 그렇습니다

    또한 일부 그렇게 누리는 혜택이 역시 남자가 죽거나, 가정을 버리거나, 가정을 부양하지 못하게 되면 잃어버리지요
    그 남자가 죽을 때까지 유능하고, 헌신적이고, 그래서 내 삶을 지탱해줘야만 내 인생이 안전해지는 그런 삶입니다.

    우리가 딸들을 가르치는 것은
    아들에게와 똑같은 교육을 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딸들을 사회에서 제 역할을 해내고 자립할 수 있는 여성으로 기르고 싶기 때문이에요
    남자가 죽든, 없든, 나에게 소홀하든, 나를 버리든 상관없이
    자기 발로 우뚝 설 수 있는 딸들 말이에요

    물론 그건 고통스럽고 힘들지요
    우리나라 지금 현실에서는 여자에게 자꾸 이중과세를 요구하니까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노력을 멈추지 않는 다수의 여성들에게
    이렇게 쉬운 길이 있는데 왜? 이보다 나은 선태지가 있어? 하는 것은
    개인에게는 맞는 말이겠으나 사회적 시각에서는
    빵이 없으면 고기를 드셔요 하는 말처럼
    그냥 유아적이고 근시안적입니다

  • 29. ㅇㅇ
    '18.2.25 8:34 A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음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남자가 아내와 아이더러 내 등에 타라.. 한 경우이고, 보통은 남자가 버거워하고 여자보고 너도 끌어라 해요.
    >>그 글은 그냥 다른 여자 약 올리는 거고, 자기 남자 잘 만난 거 자랑하는 거예요

    그 글에서 말씀하신 것은 모든 여자들에게 해법이 될 수 없어요
    모든 남자들이 외벌이로 가족부양이 충분히 될 만큼 돈을 벌고 있지 않고, 앞으로는 더욱 그렇습니다

    또한 일부 그렇게 누리는 혜택이 역시 남자가 죽거나, 가정을 버리거나, 가정을 부양하지 못하게 되면 잃어버리지요
    그 남자가 죽을 때까지 유능하고, 헌신적이고, 그래서 내 삶을 지탱해줘야만 내 인생이 안전해지는 그런 삶입니다.

    우리가 딸들을 가르치는 것은
    아들에게와 똑같은 교육을 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딸들을 사회에서 제 역할을 해내고 자립할 수 있는 여성으로 기르고 싶기 때문이에요
    남자가 죽든, 없든, 나에게 소홀하든, 나를 버리든 상관없이
    자기 발로 우뚝 설 수 있는 딸들 말이에요

    물론 그건 고통스럽고 힘들지요
    우리나라 지금 현실에서는 여자에게 자꾸 이중과세를 요구하니까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노력을 멈추지 않는 다수의 여성들에게
    이렇게 쉬운 길이 있는데 왜? 이보다 나은 선태지가 있어? 하는 것은

    그 말을 한 그 개인에게는 적합한 말일 수도 있겠으나 사회적 시각에서는
    빵이 없으면 고기를 드셔요 하는 말처럼
    그냥 유아적이고 근시안적입니다

  • 30. ㅇㅇ
    '18.2.25 8:35 A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음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남자가 아내와 아이더러 내 등에 타라.. 한 경우이고, 보통은 남자가 버거워하고 여자보고 너도 끌어라 해요.
    >>그 글은 그냥 다른 여자 약 올리는 거고, 자기 남자 잘 만난 거 자랑하는 거예요

    그 글에서 말씀하신 것은 모든 여자들에게 해법이 될 수 없어요
    모든 남자들이 외벌이로 가족부양이 충분히 될 만큼 돈을 벌고 있지 않고, 앞으로는 더욱 그렇습니다

    또한 일부 그렇게 누리는 혜택이 역시 남자가 죽거나, 가정을 버리거나, 가정을 부양하지 못하게 되면 잃어버리지요
    그 남자가 죽을 때까지 유능하고, 헌신적이고, 그래서 내 삶을 지탱해줘야만 내 인생이 안전해지는 그런 삶입니다.

    우리가 딸들을 가르치는 것은
    아들에게와 똑같은 교육을 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딸들을 사회에서 제 역할을 해내고 자립할 수 있는 여성으로 기르고 싶기 때문이에요
    남자가 죽든, 없든, 나에게 소홀하든, 나를 버리든 상관없이
    자기 발로 우뚝 설 수 있는 딸들 말이에요

    물론 그건 고통스럽고 힘들지요
    우리나라 지금 현실에서는 여자에게 자꾸 이중과세를 요구하니까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노력을 멈추지 않는 다수의 여성들에게
    이렇게 쉬운 길이 있는데 왜? 이보다 나은 선태지가 있어? 하는 것은

    그 말을 한 그 개인에게는 적합한 말일 수도 있겠으나 사회적 시각에서는
    빵이 없으면 나처럼 고기를 드셔요 하는 말처럼
    그냥 유아적이고 근시안적입니다

  • 31. 3억 자산이 70프로
    '18.2.25 8:55 AM (14.34.xxx.36)

    절대 아니네요.
    전국 집값이 얼마인데요
    현금 제로라하고도
    3억 아래가 70프로요?

  • 32. 223.62 댓글님 정확한 지적
    '18.2.25 9:05 AM (124.49.xxx.121)

    인간의로서의 성장과 자립이 중요합니다

    결혼을 하나의 '돈''생계수단'으로 바라본 글이라
    멀쩡한 전업여성까지 비하한 글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매슬로는 심리학자입니다
    또 자꾸 행복을 경제적계급화 시키는데
    본인의 상태(전업 워킹 미혼 자산상태..)에 따라
    결정되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하긴 우리나라 중산층 기준
    선진국 중산층 기준만봐도
    왜그런지 이해를 못하는 바는 아닙니다만

  • 33. 그러게요
    '18.2.25 9:11 AM (211.200.xxx.91)

    자기 손으로 벌어보고 성취감을 느끼는 세계를 모르니 없다고 하겠죠. 이혼하면 끝.

  • 34. ..
    '18.2.25 9:46 AM (117.111.xxx.25)

    원글님 여기는 돈좀 있다는 글 적으면
    비꼬며 공격하는 또라이들이 꼭 있어요. ^^
    얼마나 살기 팍팍하면 그러겠나 생각하세요.

  • 35. ...
    '18.2.25 9:48 AM (211.219.xxx.209)

    우리나라에는 왜 자아실현으로만 일해야 한다는 여자들이 이렇게 많나요?
    원래 일은요 돈 벌려고 하는 거에요
    성인이 되었으니까 자신을 스스로 책임져야 하고
    가장 먼저 해야 할 부분이 경제적 독립인거죠
    경제적 독립을 못하는 사람은 진정한 성인이 아니며
    다른 사람들에게 성인 대접 받기를 요구할 자격이 없는 거에요
    나이만 스무살 넘었으면 성인인가요?
    대학생 아이들이 스무살 넘었어도 경제적으로 독립 못했으니 진정한 성인으로 인정받기 어려운 것도.. 같은 맥락이잖아요
    남자들은 자아실현 때문에 일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 것 같으세요?
    남자들은 이 부분을 빠르게 인식하는데
    많은 여자들은 늘 자아실현 운운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늘 불행하고.. 남편 잡고 시댁 무능하다 그러는 것 같아요
    직업은 자아실현할 수 있음 정말 좋은 거고 아님 할 수 없는거에요
    님들이 대단하게 생각하는 전문직도 늘 자아실현하는 것 아니고요
    다들 자신이 공주님인줄 아시나.. 현실의 진짜 공주님도 공주님 역할하면서 늘 자아실현할 수는 없어요
    자기는 능력 없고 친정 무능해서 시집이나 잘가야겠다.. 이런 말하는 여자들도 너무 불쾌하고요
    능력 없고 시댁 무능한 남자들도 많은데, 다 부잣집 딸 하나 잡아서 장가나 잘 가야겠네요?
    남자들 직업은 다 고연봉이고 여자들 직업은 다 저연봉인가요?
    능력이 부족하면 키우면 되는거고요
    이 세상에 전문직 공무원 대기업 종사자 말고는 다 자기 자신을 책임질 수 없나요?
    세상에는 잘 사는 방법이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찾아보고 노력하는게 귀찮고 게으르니 그럴 뿐..
    이런 여자들이 시댁 횡포도 싫고 여자 권리 찾는 거 보면 한심해요
    자신의 의무는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불평불만만 늘어놓죠

  • 36. 211.219님
    '18.2.25 9:51 AM (223.62.xxx.252)

    제말이요
    일을 무슨 자아실현이냐고요
    남자던 여자던 일은 돈벌기 위해서죠
    자아실현이라니 무슨
    꿈속 동화같은 이야기인지..
    이게 다 학교 교과서 세뇌되서죠..
    우리나라 좋은나라

  • 37. 전문직 예를든건
    '18.2.25 9:53 AM (223.62.xxx.252)

    그나마 한국에서 선망되는 직업이기에 그런거죠
    전문직 되기도 힘들지만
    그들도 다 돈벌기 위해서죠
    하지만 돈벌면서 보람도 느끼긴 하겠지만
    보람만 느끼고싶다고 돈안줘도 일할까 싶네요
    최종목표는 어차피 재화획득인거죠

  • 38. ....
    '18.2.25 9:56 AM (223.62.xxx.252)

    남편돈으로살던
    내돈벌어 먹여살리던
    같이 맞벌이하던
    부모돈으로 살던
    각자 생긴대로 여건대로 사는거지
    공식이 있겠나요
    전 솔직히 그래요...

    하지만 90프로 이상 대부분 사람들은
    돈을 직접 벌어야한다는 현실이라거죠..
    부모돈이나 남편돈이 많으려면
    1프로 안에 들어가야 하니깐...

  • 39.
    '18.2.25 10:50 AM (223.39.xxx.78) - 삭제된댓글

    세상사
    나도 내맘대로 다 안되고
    내 가족도 내맘대로 다 안되는데
    남이 일해서 돈을 벌든,전업이든 이혼을 하든 말든
    뭐가 그렇게 안타깝고 답답해서 오지랖인지
    지 인생 지가 사는 것
    어찌 살든

  • 40. Hul기
    '18.2.25 10:53 AM (223.38.xxx.39) - 삭제된댓글

    맞아요ㅜ 저희 양가부모님 30억-40억있으시지만 지극히 평범하게, 하지만 생을 마감할때까지 평범한 의식주걱정은 없는 정도셔요. 물려줘도 얼마나 물려주실수 있을까 생각해요. 백세시대에... 그래서 남편과 저 아주열심히 일하고 있어요ㅠㅠ

  • 41.
    '18.2.25 11:49 AM (114.201.xxx.217)

    생계형이지만 엄청 존중 받으면서 일해요.
    이직할까봐 잘해주죠 상사도 회사도. 객관적으로 일 잘하면 돼요.
    취미형으로 일해도 일 못하면 사람들이 무시하고 나갔으면 하는 맘에 갈구는(?) 거고요. 생계형 대 취미형이 직장생활의 즐거움과 우아함을 결정하는게 아니라 일을 잘하냐 못하냐 문제예요. 뛰어나면 회사가 내 홈그라운드예요.

  • 42. 전업 50대주부
    '18.2.25 3:12 PM (125.129.xxx.200)

    아들둘 키워 군제대시켰고 시부모님 결혼하면서 같이살기시작 삼시세끼봉양 때때로간병30년 시아버님 별세 해마다 명절 제사 시모 93세
    지금도 시간마춰 삼시 어머니 식사챙겨드리는게 가장큰일입니다 자유는 없었지만 돈걱정은안하고살았죠
    청소도우미 씁니다 이런저는 겉에서보는대로 전업유한마담일까요?

  • 43. 좋은글
    '18.2.26 12:31 PM (223.62.xxx.124)

    저에게 좋은 글이라 저장합니다 고마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3803 봅슬레이 4인승 9 썰매 2018/02/25 1,855
783802 정권 교체, 동계올림픽..선진국 된 느낌 들어요 35 다이야문파 2018/02/25 2,442
783801 김영삼아들 김현철을 치과병원에서 봤는데요 12 이상황에 뜬.. 2018/02/25 7,459
783800 분당사시는 분께 롯데상품권 별로인가요? 8 ㅇㅇ 2018/02/25 1,166
783799 김은정 선수 우네요 31 ㅇㅇ 2018/02/25 8,732
783798 컬링팀 은메달 수고많으셨습니다 6 짝짝짝 2018/02/25 982
783797 컬링..졌네 ...졌어 41 ... 2018/02/25 7,228
783796 스웨덴은 컬링의 신들만 모아놨네요 3 최강 2018/02/25 2,916
783795 여러분 너무상심하지 마십시요 꿀잼 10 ㄱㄴㄷ 2018/02/25 2,856
783794 곽도원 사실무근이라네요 39 ㅇㅇㅇㅇ 2018/02/25 21,900
783793 우회로 이용해 이동중이라네요 17 자한당 바보.. 2018/02/25 3,892
783792 서울에 눈 볼수 있는곳 있을까요? 2 눈구경 2018/02/25 386
783791 누페이스 트리니트? 효과있나요? 7 ㅜㅜ 2018/02/25 3,714
783790 갈라쇼 보고 있어요 2 ㅇㅇ 2018/02/25 1,602
783789 당뇨 4 바람같은거야.. 2018/02/25 1,500
783788 천안함 조사 결과는 여러 교수들에 의해 부정되고 있습니다. .. 8 금호마을 2018/02/25 1,372
783787 인천 부천 과잉진료 안하는 치과 있을까요 15 봄날 2018/02/25 7,756
783786 고등수학 문제집 궁금해요 6 수학 2018/02/25 1,263
783785 효리네민박 불고기 15 ㅃㅂ 2018/02/25 8,881
783784 펌)팀 경기에서의 개인 플레이와 개인 경기에서의 팀 플레이 2 겨울햇살 2018/02/25 689
783783 해외여행중이에요 ㅠ 컬링 중계를 못봅니다 ㅠ 14 외국 2018/02/25 1,849
783782 세무서에서 세금에 대해 확답을 안 해 주는거 맞나요? 11 상속세 양도.. 2018/02/25 1,323
783781 '미투' 확산에 심상찮은 대학가…개강 후 집단행동 조짐도 2 oo 2018/02/25 2,101
783780 경기중계하는데 여자중계사 짜증난다는 남편 짜증나네요 14 2018/02/25 3,810
783779 컬링 우승 염원)영어는 듣기가 어려워요 ㅜㅜ 6 Eng. 2018/02/25 1,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