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팔이 보면 되게 놀라운게 어머니들이
다 꿰차고 있네요
이런분들은 전업인가요?
1. 그게 전업이랑
'18.2.25 3:39 AM (211.245.xxx.178)전업이든 아니든,
인터넷만 쳐봐도 다 나오는걸요.
82할 시간만 있으면 금방 전문가됩니다.2. ............
'18.2.25 3:46 AM (222.101.xxx.27)많은 시간 안들여도 자녀에게 관심 좀 있으면 다 알수 있는 정보인데요?
3. ..
'18.2.25 3:49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학부모 모임, 교회 모임, 운동 모임, 계모임,
고 나이대의 어떤 모임에 가도 그런 얘기 넘쳐나요.
딱히 할 말도 없고 지 자식 자랑해야 하기 땜시.4. ...
'18.2.25 4:01 AM (1.252.xxx.235)문제집 이름까지 알길래 신기해서요
그러쿠만요5. 알아야죠
'18.2.25 7:28 AM (122.35.xxx.146)그냥 돈내면 학원이 다해주고 아이가 다 스스로 할까요?
가방만 들고 왔다갔다 전기세만 내줄수도;;;;
학원 보내도 아웃소싱ㅎㅎ
제 힘 더는것 뿐이지 관리는 엄마몫인거죠6. ....
'18.2.25 8:32 AM (115.143.xxx.162) - 삭제된댓글사실 만나는 모임에선 이런 얘기 잘 안하게 돼죠
잠수네 사이트, 지역 교육 사이트 이런 곳이요7. ...
'18.2.25 9:16 AM (221.157.xxx.127)알아야사주고시키죠 참내
8. ....
'18.2.25 9:31 AM (211.177.xxx.222)그게 신기한가요???
자녀분 학년이 몇학년인진 모르겠으나 고등학교 가봐요
챙겨야할게 얼마나 많은지요 애들이랑 상의해가며 뺄거 빼고 거할거 더해가며 수시준비하고 원서 써야죠
엄마는 잘 모르는데 애만 열심인 경우 입시결과 별로입니다 집단지성이란 말도 있잔ㅎ아요 설명회가면 아빠들도 엄청 오는데.... 좀 안타까운 경우 많더라구요9. 아니
'18.2.25 10:37 AM (211.108.xxx.4)그걸 모르는게 더 신기해요
아이들이 척척알아서 문제집사서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는 학생이 얼마나된다구요
공부하고 싶어도 어린학생들 뭘해야될지 모르니 당연히 도움줘야지요
공부는 아이가 하는거라며 방치하는 부모
스스로 할거다 믿고 놔둔다 생각하겠지만 하고 싶어도 몰라서 못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제가 그랬거든요 공부는 교과서만 들고 하다 친구랑 도서실가서 문제집사서 푸는거 보고 똑같은거 사고
잘하는 학생 뭘보나 따라서 사고..그거 사러 버스타고 멀리가야 했던때라 시간 안되서 그냥 말아버리고
다른 친구들은 부모가 다 사다주고 알아봐주고 시험때도
신경써주고요
울집은 무관심해서 아무것도 안해줬고 시험때도 tv틀고 있고 공부하는데 심부름시키고..그런 환경속에서 공부 한게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내자식은 절대로 그리 안되게 하고 싶어서 신경써요10. ..
'18.2.25 7:42 PM (1.252.xxx.235)저희 부모님들은 그렇게 안하셨는데
우리 형제 다 서연고 갔거든요
저는 문제집 제가 서점가서 사고 그랬고요
정시로 가긴 했네요
수시도 쓰긴했는데 그때 시간 뺏긴거 아까워요
정시로 더 좋은 대학 갔네요
근데 머 친구들 중에 그런 엄마들도 있긴한데
엄마 별루 안좋아하던데...
공부는 그냥 자기 공이라고 생각하구요
제가 볼땐 걔네들 엄마가 입시 많이 신경쓰셨던거 같은데도
애들 거의 인정을 안하더라구요 자기방어인지
너무 닥달을 해서 그런지
암튼 자기 입장에선 다른집 보면 다르고 신기한거죠
문제집 이름까지 아는거 신기한데
저는 제가 하는 문제집 이름도 다 못외우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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