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빌라 전세가 잘 안나가는데요.
집은 30년되서 오래되었지만 수리 한번 된 집이고 딱 보기에 구조 좋고 나쁘지 않은데 왜 보러오는 사람이.없을까 너무 이상했어요.
상가주택 4층이고 엘리베이터 없어서일까요? 그래도 싼데...계획이 바뀌어서 좀 더 살기로 했는데 그래도 나름 강남 빌라인데..;; 왜안나가는지 모르겠네요.. 나중에 저희도 나가야 하는데 들어오는 사람 계속 없을까봐 고민이에요.
1. ...
'18.2.25 2:44 AM (223.62.xxx.182)아무리 위치 좋아도 4층까지 오르내린다는게
쉽지 않죠
3층까지라면 그나마 이해하겠는데
4층은 안습이에요2. 30년이라
'18.2.25 2:44 AM (1.233.xxx.36)30년이라 단열때문에 문제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때문에 ...
3. ..
'18.2.25 2:46 AM (223.62.xxx.182)수돗물 틀면 녹물도 나올거 같음
4. ....
'18.2.25 2:49 AM (14.232.xxx.63)상가주택도 빌라라고 하나요?
4층임데 엘베 없으면....싸도 싫어요. ㅠㅠ5. 원글
'18.2.25 3:08 AM (223.62.xxx.129)7년 전 이집 구할때는 전세가 너무 귀해서 여기 하나 있길래 냉큼 들어왔거근요..보증금도 하나도 안 올리셨어요..집주인도 좋으시고..덕분에 돈 잘 모으고 했는데 이사가고 싶을때 집 안빠질까봐 걱정이네요..여기서 그래도 애 둘 키웠네요 ㅜㅜ
6. ㅇㅇ
'18.2.25 3:18 A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30년. 상가주택. 엘베없는 4층. 방 2개 화장실 1개
인데도 1억 9천이나 되는건 양재역이라서???
객관적으로 보면 너무 안 좋은 조건이네요..
애가 둘이나 되는데 엘베없는 4층말고 어디 아파트라도 사시지 그러셨어요.7. ...
'18.2.25 3:20 AM (112.170.xxx.237)원글님 집이 아니라 다행이네요. 요즘엔 빌라에도 엘리베이터가 기본인데 30년되고 엘리베이터없고 상가건물 4층에 1억9천 주고 누가 가나요. 방도 2개고...단지 양재동이란 이유로 수용하기엔 조건이 너무 별로네요.
8. 원글
'18.2.25 3:40 AM (223.62.xxx.129)그런가요? 신혼때 들어와서..몰랐어요. 신혼부부 살기에는 괜찮은데.. 집주인이 보증금을 안 올리시거든요. 저희도 사둔 아파트가 있어서 일년 내로는 이사가야 하는데..걱정이네요. 그래도 이 건물은 수십억짜리랍니다. 집주인 부러워요 ㅋ
9. ...
'18.2.25 4:04 AM (1.252.xxx.235)님 주인이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네요
걍 나열된거 보니깐 안나가는 이유 알겠는데요
요새 사람들 새집 좋아해요10. ...
'18.2.25 5:14 AM (223.62.xxx.182)집주인이 부잔데 뭐가 걱정인가요
만기 되묜 뺘달라고 함 되져
시상에~ ㅋㅋ
아가 둘 데리고 4층까지 오르락 내리락
완전 극기 훈련 했네요11. 이유는
'18.2.25 8:53 AM (1.234.xxx.114)계단때문이죠
저 아는분도 건물가지고있는데 마지막층에 본인이 거주하다
힘들어서 아파트로갔죠
전세로 4층내놨는데 안나가서 그냥 빈채로 2년째 두고있대요
정안되서 엘레베이터설치하고 집수리싹했는데~~아직도 안나간대요
엘베설치하면서 4억전세를 5억으로 올려내놨거든요
그집이5억으로 보이진않거든요
그집도강남이예요12. 요즘사람들
'18.2.25 9:51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불편한거 못 참아요
빚을 낼지언정13. ....
'18.2.25 10:45 AM (180.69.xxx.199)대출이자 싸니 대출 받아서라고 안 살죠.
7년전이랑 상황이 많이 달라요.
집주인이 보증금 안 올린 이유가 있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17852 | 에어 서큘레이터 추천해주세요 3 | 서큘레이터 | 2018/06/04 | 2,008 |
817851 | 썸남에게 나 좋아하냐고 물어보면... 안되겟죠.. 9 | 사랑해 | 2018/06/04 | 3,458 |
817850 | 세탁실에서 파리가 자꾸 나와요 9 | 무서워서 | 2018/06/04 | 2,621 |
817849 | 70중반 어르신 옷선물 6 | 캐스터네츠 | 2018/06/04 | 1,228 |
817848 | 엄마가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하시는데 치매일까요? 5 | 삶의길 | 2018/06/04 | 4,630 |
817847 | 팔당 스타벅스..가보신분 계세요? (힐링까페정보ㅇ) 25 | 힐링 | 2018/06/04 | 5,353 |
817846 | 내일 이재명시장 가족의 긴급기자회견이라니 60 | 음 | 2018/06/04 | 7,965 |
817845 | 남경필이 세월호 분향소 4년간 운영한거 아셨어요? 28 | 오 놀라워라.. | 2018/06/04 | 3,726 |
817844 | 찢향기 나는것들 명단작성하겠데요 4 | ... | 2018/06/04 | 832 |
817843 | 빨래. 실내에 널어야 빨리 마를까요? 4 | 빨래널기 | 2018/06/04 | 1,645 |
817842 | 출퇴근 버스에서 왜이리 에어컨을 심하게 트는지..ㅠ 14 | 추워 | 2018/06/04 | 2,389 |
817841 | 줄거리 듣고 영화 제목 찾아 주실 분요. 13 | 뭐뭐 | 2018/06/04 | 2,206 |
817840 | 변비로 죽기도 할까요? 23 | 루비 | 2018/06/04 | 4,605 |
817839 | 158센치 키에 몸무게 얼마가 날씬한가요 33 | ,, | 2018/06/04 | 10,736 |
817838 | 이재명이 큰일 했네요. 39 | 00 | 2018/06/04 | 5,511 |
817837 | 종아리보톡스 맞아보신분!! 4 | ... | 2018/06/04 | 2,086 |
817836 | (급질)오이김치하고 부추김치했는데요. 5 | 졸림 | 2018/06/04 | 1,420 |
817835 | 지금이 엄혹한 시절이네요 5 | .... | 2018/06/04 | 1,119 |
817834 | 김치볶음 비결이 뭘까요 15 | ㅇㅇ | 2018/06/04 | 5,943 |
817833 | 미나리전 맛나게 해먹었어요 감사합니다♡ 6 | 자취생 | 2018/06/04 | 2,037 |
817832 | 외동딸인데 엄마 두고 시집가려니 눈물나네요. 51 | 유나 | 2018/06/04 | 10,796 |
817831 | 내일 이읍읍 할까요? 말까요? 14 | ㅇㅇ | 2018/06/04 | 1,287 |
817830 | 아나쑥떡이 무슨 말이에요? 14 | 국어 | 2018/06/04 | 5,822 |
817829 | 대파 초록색 잎사귀 부분이 많은데 어떡하죠? 4 | 저기요~ | 2018/06/04 | 1,429 |
817828 | 경기도 이재정 교육감 반대예요 15 | 학부모 | 2018/06/04 | 2,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