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Hot 좋아한적 없지만.. 그시절의 내가 그리운건지
어느새 이래 나이가 들었는지.
1. 오
'18.2.25 12:26 AM (125.189.xxx.52)맞아요 저도 그래요
2. 보기 좋네요
'18.2.25 12:28 AM (175.213.xxx.5)전 팬은 아니지만 추억을 공유한다는거 소중한거 같아요
팬들 생각해서라도 지금모습 지켜가길3. 에구
'18.2.25 12:28 AM (112.154.xxx.224)저도 저의 20대인 90년대가 너무 그립네요
4. 흠흠
'18.2.25 12:30 AM (125.179.xxx.41)타임머신타고 1996가니 즐겁더라구요
다시 타고 2018로 가는순간 저도모르게
안돼~~~를 외쳤던ㅠㅠ5. 팬은 아니지만...
'18.2.25 12:33 AM (1.225.xxx.199)습관적으로 무도니까 봤는데 ...
팬들의 진심이 막 화면을 뚫고 나오네요.
팬 아닌데 같이 눈물이 나네요.
게다가 팬들이 다들 왤케 예쁜가요?
완전 신기해요.6. 저두요
'18.2.25 12:33 AM (39.117.xxx.246) - 삭제된댓글전혀 팬이 아니었는데...ㅜㅜ 눈물났어요
그시절의 제모습 ...그립네요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흑....7. 와
'18.2.25 12:35 AM (218.236.xxx.162)노래들 제대로 들은 것 이번이 처음인데 가사 완전 쎄네요!
저렇게 자유롭고 시원한 노래들을 불렀었군요8. ᆢ
'18.2.25 12:35 AM (211.105.xxx.90)진짜 다 예쁘죠~~ 저도 그 시절 팬은 아니였으나 뭉클했어요^^ 추억을 갖고 살아 갈 수 있는 것도 복인거 같아요 드팩 환님~~홧팅! ㅎㅎ
9. 저도요
'18.2.25 12:39 AM (182.209.xxx.230)팬이 아닌데도 20대 거리에서 흘러나오던 노래 들으니 꽃같은 시절이 그립고 먹먹하네요
10. 코바늘
'18.2.25 12:39 AM (219.254.xxx.109)그때 전 이십대였고.과외하던 학생이 에쵸티땜에 공부는 거의 반포기.그엄마는 에쵸티땜에 애가 망했다고 맨날 나한테 하소연.얼핏 페북 연관으로 뜨던데 외국유학갔나보더라구요..ㅋ 아무튼 전 에쵸티만 보면 그 과외하던 학생이 생각나서리..아무튼 그시절에 몇년간 대단하긴했죠..전 그때 강타만 좋아했던것 같긴해요.근데 전 원래 얼빠라 얼굴 잘생긴 사람 한명만 좋아하다 뭐 시들시들..
11. 긍정지니
'18.2.25 12:42 AM (58.238.xxx.125)저도 그 시절이 그립고
팬들보니 나도 눈물이 나더라고요
뭉클했어요12. ‥
'18.2.25 12:42 AM (211.36.xxx.15)행복하네요 그때 그 시절 노래들으니 충전되는 기분이에요♡
13. ...
'18.2.25 12:44 AM (223.62.xxx.97) - 삭제된댓글그무렵 지금 남편과 연애중이었고
96년에 결혼했는데~~
그래서 바빠 hot에 관심이...
우리큰애가 22살 문희준 아저씨 왜 저기서 춤추냐고~~
MC인줄 알아요~
암튼 나의 그 시절은 지금 같이 사는 이남편과의 시간이 다...14. 힝
'18.2.25 12:46 AM (222.114.xxx.36) - 삭제된댓글클럽 에초티였는데.. 그립네요ㅜㅜ 아..에초티 노래들으면서 자야징ㅜㅜ
15. 아들 땜에
'18.2.25 12:46 AM (112.148.xxx.55)좋아했던 늙은 아짐이지만 그 시절로 돌아가 행복했어요. 나이는 언제 이렇게 먹었나 몰라요ㅠㅠ
16. ㅠ
'18.2.25 12:57 AM (122.35.xxx.223)맞아요. 뭉클뭉클.. 반짝반짝 빛나던 어린내가 그리워요.
반갑네요 HOT~~~!!!17. 매니큐어
'18.2.25 12:58 AM (182.211.xxx.224)춤은 또 왜들 그리 각 맞춰 잘추는지.
장우혁이 멋지네^^18. 어머! 저도요
'18.2.25 1:06 AM (14.34.xxx.36)제가 이렇게 늙어가는구나..싶고
저 때 내가 뭘했었는데..싶고요.
그립네요 그 시절이..ㅠ19. 12233
'18.2.25 1:19 AM (220.88.xxx.202)96년..
내 리즈시절.
그 시절 선배오빠 보고 싶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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