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Hot 좋아한적 없지만.. 그시절의 내가 그리운건지

조회수 : 2,804
작성일 : 2018-02-25 00:23:57
뭉클하네요.

어느새 이래 나이가 들었는지.
IP : 118.223.xxx.14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2.25 12:26 AM (125.189.xxx.52)

    맞아요 저도 그래요

  • 2. 보기 좋네요
    '18.2.25 12:28 AM (175.213.xxx.5)

    전 팬은 아니지만 추억을 공유한다는거 소중한거 같아요
    팬들 생각해서라도 지금모습 지켜가길

  • 3. 에구
    '18.2.25 12:28 AM (112.154.xxx.224)

    저도 저의 20대인 90년대가 너무 그립네요

  • 4. 흠흠
    '18.2.25 12:30 AM (125.179.xxx.41)

    타임머신타고 1996가니 즐겁더라구요
    다시 타고 2018로 가는순간 저도모르게
    안돼~~~를 외쳤던ㅠㅠ

  • 5. 팬은 아니지만...
    '18.2.25 12:33 AM (1.225.xxx.199)

    습관적으로 무도니까 봤는데 ...
    팬들의 진심이 막 화면을 뚫고 나오네요.
    팬 아닌데 같이 눈물이 나네요.
    게다가 팬들이 다들 왤케 예쁜가요?
    완전 신기해요.

  • 6. 저두요
    '18.2.25 12:33 AM (39.117.xxx.246) - 삭제된댓글

    전혀 팬이 아니었는데...ㅜㅜ 눈물났어요
    그시절의 제모습 ...그립네요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흑....

  • 7.
    '18.2.25 12:35 AM (218.236.xxx.162)

    노래들 제대로 들은 것 이번이 처음인데 가사 완전 쎄네요!
    저렇게 자유롭고 시원한 노래들을 불렀었군요

  • 8.
    '18.2.25 12:35 AM (211.105.xxx.90)

    진짜 다 예쁘죠~~ 저도 그 시절 팬은 아니였으나 뭉클했어요^^ 추억을 갖고 살아 갈 수 있는 것도 복인거 같아요 드팩 환님~~홧팅! ㅎㅎ

  • 9. 저도요
    '18.2.25 12:39 AM (182.209.xxx.230)

    팬이 아닌데도 20대 거리에서 흘러나오던 노래 들으니 꽃같은 시절이 그립고 먹먹하네요

  • 10. 코바늘
    '18.2.25 12:39 AM (219.254.xxx.109)

    그때 전 이십대였고.과외하던 학생이 에쵸티땜에 공부는 거의 반포기.그엄마는 에쵸티땜에 애가 망했다고 맨날 나한테 하소연.얼핏 페북 연관으로 뜨던데 외국유학갔나보더라구요..ㅋ 아무튼 전 에쵸티만 보면 그 과외하던 학생이 생각나서리..아무튼 그시절에 몇년간 대단하긴했죠..전 그때 강타만 좋아했던것 같긴해요.근데 전 원래 얼빠라 얼굴 잘생긴 사람 한명만 좋아하다 뭐 시들시들..

  • 11. 긍정지니
    '18.2.25 12:42 AM (58.238.xxx.125)

    저도 그 시절이 그립고
    팬들보니 나도 눈물이 나더라고요
    뭉클했어요

  • 12.
    '18.2.25 12:42 AM (211.36.xxx.15)

    행복하네요 그때 그 시절 노래들으니 충전되는 기분이에요♡

  • 13. ...
    '18.2.25 12:44 AM (223.62.xxx.97) - 삭제된댓글

    그무렵 지금 남편과 연애중이었고
    96년에 결혼했는데~~
    그래서 바빠 hot에 관심이...
    우리큰애가 22살 문희준 아저씨 왜 저기서 춤추냐고~~
    MC인줄 알아요~
    암튼 나의 그 시절은 지금 같이 사는 이남편과의 시간이 다...

  • 14.
    '18.2.25 12:46 AM (222.114.xxx.36) - 삭제된댓글

    클럽 에초티였는데.. 그립네요ㅜㅜ 아..에초티 노래들으면서 자야징ㅜㅜ

  • 15. 아들 땜에
    '18.2.25 12:46 AM (112.148.xxx.55)

    좋아했던 늙은 아짐이지만 그 시절로 돌아가 행복했어요. 나이는 언제 이렇게 먹었나 몰라요ㅠㅠ

  • 16.
    '18.2.25 12:57 AM (122.35.xxx.223)

    맞아요. 뭉클뭉클.. 반짝반짝 빛나던 어린내가 그리워요.
    반갑네요 HOT~~~!!!

  • 17. 매니큐어
    '18.2.25 12:58 AM (182.211.xxx.224)

    춤은 또 왜들 그리 각 맞춰 잘추는지.
    장우혁이 멋지네^^

  • 18. 어머! 저도요
    '18.2.25 1:06 AM (14.34.xxx.36)

    제가 이렇게 늙어가는구나..싶고
    저 때 내가 뭘했었는데..싶고요.
    그립네요 그 시절이..ㅠ

  • 19. 12233
    '18.2.25 1:19 AM (220.88.xxx.202)

    96년..

    내 리즈시절.
    그 시절 선배오빠 보고 싶따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4832 한혜진 전현무 무조건 결혼합니다..ㅋ 25 ... 2018/02/27 23,050
784831 길찾기 앱 추천 부탁합니다 4 골라요 2018/02/27 1,228
784830 성악이나 현악의 비브라토에 해당하는 것이 피아노에서는 뭔가요? 4 피아노 2018/02/27 1,245
784829 정윤회는 쏙 빠졌어요 12 이상타 2018/02/27 3,931
784828 이방인 보니 참무례하네요 7 2018/02/27 8,366
784827 사람은 호텔방이든 여관방이든 갈 자유가 있어요. 30 oo 2018/02/27 4,056
784826 육식자주하면 유산균먹어야하나요? ㅇㅇ 2018/02/27 520
784825 고은의글을 우리애들에게 읽히지 않기를.. 3 더러움 2018/02/27 728
784824 미투 연예인 흔적 지우기... 1 드라마다 2018/02/27 1,674
784823 김선아 대사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 9 jaqjaq.. 2018/02/27 8,184
784822 나이묵고 눈썹도 빠지니 장점이 되네요 5 .. 2018/02/27 3,298
784821 더러워 5 더러운 세상.. 2018/02/27 2,014
784820 근데 mb 수사는 어떻게 되고 있나요? 5 .... 2018/02/27 625
784819 감우성 33 뭐니 2018/02/27 15,492
784818 폐경되신분들 질문 좀 드릴게요 4 초보요리 2018/02/27 3,624
784817 100억대 부자의 자녀교육법 12 jmyoo 2018/02/27 5,960
784816 근데 호텔방은 안 따라들어갈 수 있지않나요? 52 답답해 2018/02/27 8,140
784815 사주보고 왔어요 3 윈윈윈 2018/02/27 2,688
784814 아이가 택시사고를 당했는데 보상문제 질문 좀 할게요. 1 곰돌이 2018/02/27 900
784813 3월2일 입학식때 트랜치코트 25 sewing.. 2018/02/27 4,987
784812 수1 수2 동시에 진도가능한가요? 7 햇쌀드리 2018/02/27 4,449
784811 3월에 헬스클럽 할인 많이 하나요? 1 걷기운동 2018/02/27 844
784810 '미투'에 놀란 의료계..강남 병원 성폭행 의혹 의사 뒤늦게 해.. 2 샬랄라 2018/02/27 3,792
784809 가방 좀 봐주시겠어요. ^-^; 5 .... 2018/02/27 1,852
784808 급질) 강남성모병원 가려면 고속터미널이 가깝나요? 7 급질 2018/02/27 1,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