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과 노선영

[ㅁㄴㅁ]

결국 한체대 동창이고 나이 한살 차이인데...

몇몇 선수들이 한체대에서 특혜 훈련 받는다는 노선영의 주장이 나왔을 때

이승훈이 그랬죠. 언론의 문구가 이러네요. 

- 지금껏 한체대에서 개인적으로 훈련, 효과가 좋았기에 계속해 온 것

이를 두고 특혜라 하는 건 안맞아... 팀추월 10여년 공들인 종목인데

이런 분위기서 제대로 경기될까요.

- 현재 팀추월 종목에 대한 왜곡된 기사와 정보가 너무 많다. 

선수들의 사기도 크게 꺾였다.

노선영 선수가 우선 밝히겠죠. 올림픽 끝나고 말할 기회 갖겠다 했으니.

솔직히 끝나고 모두 한데 모여 시시비비 제대로 가려보는 끝장토론이라도 벌였음 하네요.

[만약]

노선영 선수도 한체대에서 팀추월 훈련을 같이 받았어도 그런 문제제기를 했을까요?

이번 여자 팀추월은 매스 스타트 연습 게임으로 삼았다는게 두 선수의 인터뷰에서 다 드러났어요.

[진실게임]

진실이 어디 있는 지 한두 선수가 나올게 아니라,
스피드 선수 6명 전원이 토론을 가질 필요가 있어요. 50만명 국민들이 뒤에 있으니 이제 노선영 선수도 두려워 할 일 없고요.

[피해를 주장하는 사람이 있고]

피해를 당한 영상이 버젓이 있는데
피해자와 가해자 다 나와서 토론해라니
이 무슨 해괴망측한 글인가요
1:5로 본격 공개 다구리 당하라는 말인가요 ㅋㅋㅋㅋㅋ

제가 피해자라면 가해자랑 말 섞는 것도 싫을 거예요

[사안을 다 까발려야]

팀추월 영상이 있고 그건 김보름, 박지우가 잘못했다는게 명백하죠.
본인들도 인정하고요.
하지만 작전에 대해 코치와 말이 서로 다른 거, 그건 규명해야 하고요.
특혜 운운이 진실이냐 그 부분도 규명해야죠.
이렇게 하지 않으면 올림픽 끝나고 말짱 도루묵입니다.

[ᆢ]

나머지 선수들은 당연 연맹눈에 벗어나는 말 안하겠죠. 노선영이 그러다 저렇게 당하는걸 그동안 봐왔고 간도 크게 전세계인보는데서 대놓고 왕따시키는걸 목격했는데 누가 제대로 말하겠ㅇᆞㄱ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