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못 딴 선수들에게도 아쉬운 표현보다는 따뜻한 격려를 많이 보내고 이전 올림픽엔 메달 수도 은메달 동메달 수보다 금메달이 압도적으로 많고 은메달 동메달은 드문드문 있고 그랬는데 이번 평창올림픽은 은메달이 금메달보다 오히려 더 많고 동메달 수도 금메달과 같네요.
무조건 금메달 강박에서 벗어난 것 같아서 좋아요.
우리나라가 수준이 올라간거같죠 ..
저런종목에서 저렇게 메달을따다니...천지개벽인듯.
사람들생활수준도많이 올라구런듯
수준이 올라간 확인을 한 기분이랄까?.. 그래서 좋아요^^
저도 그점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더구나 다양한 종목에서 성적내고, 순수들 개인기록 갱신도 보는 재미가 있고, 선전한 선수들에게는 아낌없는 환호와 박수를 보내는게 이젠 즐긴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여유로워진것 같아 정말 축제의 한 장으로
평창올림픽은 대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언론들이 금메달 위주로만, 은동메달은 실패인 듯 몰아가도 이제 더이상 국민들이 그대로 수용하지 않고 모든 선수들의 노력을 귀하게 여기는 것 진짜 좋네요~
올림픽 무대에 나간 것만 해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이번에 처음 들었어요. 그냥 그동안 얼마나 힘들게 운동했을까 싶으니 완주하면 대견하고 실수하면 안타깝기만..
메달이 뭐 중하냐 싶네요.
메달에 상관없이 응원하고 격려하는 거 참 좋죠.^^
좋은 변화예요.
외국인들도많고
우리나라정신력도 한몫하고요.
예전엔10위안에만 들어도 대단하다..했는데 은 동 이 저렇게나온다는게 놀라워요
맞아요. 그런 점이 좋아요
저도 같은 생각.
더해서 이런 좋은 환경을 갖은 나라에 살면서 즐겨하는 동계스포츠가 없다는 것에 반성 ㅋㅋ
십 여년 전 탄 스키가 마지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