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 들어가면 대부분 집을 매수하게 되나요?
사서 아예 들어가면 제일 좋은데 안되니 전세로 살면서 자금 모이면 매수를 할까 해서요..근데 이 계획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들어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전세로라도 무조건 집을 거기에 구하는게 맞을까요..?
1. 음
'18.2.24 4:20 PM (27.35.xxx.162)애가 학교 다니기 시작하면 교육비가 점점 늘어
돈모으기 쉽지 않아요.
집을 사놓으면 그게 올라서 차익이 저절로 생기는거죠.
물론 앞으로 잡값이 오를지 내릴지는 지역마다
아파트마다 다 다르고요.
사놓은 집 전세주고 학군 좋은데로 전세가는 경우도 많죠2. ...
'18.2.24 4:27 PM (110.70.xxx.61)제발 집 좀 사세요...
애 학교 다니는데 전세로 어떻게 이사를 다녀요3. 네
'18.2.24 4:31 PM (1.234.xxx.114)저는 애가 학교가는순간 꼭 집은있어야지해서
그때 샀어요
확실히 안정감이 들더라고요
애는 있는데 전세 전전하는거 싫어서요4. 12년
'18.2.24 4:49 PM (211.44.xxx.83)대부분 12년 동안은 학교를 다녀야 하니까요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안정적인 보금자리가 필요합니다.
계획을 맞춰보세요5. 원글
'18.2.24 5:00 PM (223.62.xxx.129)저도 사고 싶은데 사기엔 대출 받아도 금액이 모자르네요. 요즘에 전세가랑 매매가 차이가 커서요..고민이네요. 가진돈으로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은 제 직장과 너무 멀어지고요
6. ....
'18.2.24 5:18 PM (125.186.xxx.152)저는 집 사기엔 엄두도 안나고
전세도 맘에 드는 곳 들어갈 돈이 없어서
전세로 몇번 이사다녔어요.
안정감은 없고 아이들은 전학 싫어했는데..
그래도 필요한 때 과감하게 옮길수는 있었어요.
집이 있으면 옮기고 싶어도 엄두가 안나는 면이 있어요.
이사도 항상 저희가 원해서 갔지 집주인이 나가라고 한 적은 없어서 전세가 크게 고생스럽진 않았는데...
반대로 그동안 집값 폭등으로
내집마련은 더 멀어졌네요.7. 전
'18.2.24 6:02 PM (211.214.xxx.192)오를 지역이 아니라 전세로 지금 아파트 들어왔는데 복이 없는지 만기 때마다 집주인이 들어온다가해서 2번 이사한 후, 이사 지겨워서 결국 매매했어요.
내집 생기니 이사 걱정 안해서 좋네요.
심적으로도 안정되고...8. ᆢ
'18.2.24 6:07 PM (175.117.xxx.158)아이학교 전학 쉽지 않아서 결국 그동네에서 떠돌이가 대부분이예요
9. doubleH
'18.2.24 7:02 PM (112.169.xxx.87)아이가 학교다니다 전학하는것은 쉽지않은 일이랍니다
아이학교 생활에 지장이 많기 때문이죠
잘 계획 세우셔서 하나 사는것이 좋긴해요
저도 집안사고 있다가 나중에 더먾은 돈 들여서 집 겨우 샀다니까요
암튼 계획 잘세우세요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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