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명 건물
두명의 명의를 빌려서 샀어요
빌려준지 14년이 된 지금 매매를 할려고 합니다
저희가 어떤 요구를 할수있나요?
매매가격의 10%를 요구했는데 펄쩍뛰고 난리인데
저희가 어떡해 해야할까요?
법적으로 보호받을수 있는 방법이 방법이 있을까요?
1. ..
'18.2.24 4:07 PM (61.98.xxx.192)제산세라도 한번 내셨나요?
형제라고 믿고 차명한 댁 오빠가 안타깝네요2. 수산나
'18.2.24 4:11 PM (211.36.xxx.225)그동안 억울한일이 많아서
이런 생각을 하게됬어요3. 명의를
'18.2.24 4:15 PM (211.228.xxx.92)빌렸다는것은 국민연금 건보료
세이브 목적이잖아요
그럼 감사비용 있어야 하는건데
왜 오빠분이 안타깝다는건가요?
감사비용이 적다많다가 문제인거지
형제라고해서 차명이 공짜는 아니네요4. .....
'18.2.24 4:22 PM (221.157.xxx.127)매매가격 십프로는 넘한듯 오빠가 차명으로 이익본 돈의 20~30프로정도가 적당 본인명의로 샀을때와 비교해서
5. ..
'18.2.24 4:23 PM (61.98.xxx.192)감사비용은 타협하고 조율해야지요. 10프로 요구하고, 법적 보호를 강구하는게 맞나요?
그냥 차라리 법적으로 이 건물 내것이다 하시징6. ??
'18.2.24 4:25 PM (27.35.xxx.162)차명 건물 세금이라도 냈단 소리인가요?
처음부터 한 얘기가 있을텐데
써놓은 글로만 봤을 땐 미췬소리7. ??
'18.2.24 4:29 PM (27.35.xxx.162)법적으론 이미 님 남편이랑 언니껀데 뭘 보호하나요?
8. wii
'18.2.24 4:51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헉. 법적으로 이미 남편이랑 언니건데 뭘 보호하냐니요?
물론 차명이 잘한 일은 아닙니다만 남의 재산을 내것이라 우기는 문제하고 비교나 되는 사안인가요?
서운해서 그렇다니요? 서운하다고 남의 집에 들어가 그 집 재산 들고 나올 수 있어요?
이렇게 계산하는 사람들이 있고 이렇게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고. 이런 식으로 합리화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놀라고 갑니다. 대단하네요.
어차피 그 문제 소송으로 가도 못 이겨요. 그 사람은 차명 재산으로 한 부분에 대한 처벌만 받으면 되는 거에요. 정말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9. ᆢ
'18.2.24 4:58 PM (118.220.xxx.133) - 삭제된댓글오래전ᆢ거의 20여년 전 이야기에요.
친척분이 사정상 친정아버지 이름으로 땅을 산 적이 있었어요.정리할때 땅값이 다섯배 넘게 올랐는데
나름 긴장하셨었는지 끝나고 고맙다고 우시더래요.
1원 한푼 안받으셨거든요.
아버지가 웃으시며 전해주시던 기억이 나네요ㅎㅎ10. 그게요
'18.2.24 5:40 PM (121.171.xxx.88)설사 나중에 팔면 내가 그냥있니 ? 알아게 챙길께 하고 시작할 일이라고 막상 팔고나면 그간 자기가 그걸 유지하느라 힘들었던생각 하면서 절대 못주더라구요.
하다못해 10억짜리 팔고 1천만원만 챙겨줘도 휼륭한 사람이예요.
돈이란게 그래요.11. 윗분
'18.2.24 9:10 PM (211.36.xxx.250)말이 맞아요
팔기전에는 모라도 해줄듯이 말만하고
준게 하나도 없어 괴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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