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재요

ㅇㅇ 조회수 : 1,445
작성일 : 2018-02-24 15:03:50
정말 있던가요?
이때 조용히 집에서 지내거나 공부하거나 하면 좋다던데
일부러 그런게 아니고 그렇게 됐어요
IP : 110.70.xxx.1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8.2.24 3:06 PM (121.151.xxx.26)

    한해에 인구의 3분의 1이 삼재더군요.
    그런데 사람이 살다보면 별일없기가 쉬울까요?
    저는 안믿어요.
    조심이야 늘 하면 좋지요.

  • 2.
    '18.2.24 3:36 PM (222.238.xxx.103) - 삭제된댓글

    자식은 발끈하니까 말 못하고
    손자까지 삼재라고 gr해서 그런 걸 믿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재 지내라며 돈 빼먹는데 써 먹히죠.
    본래 안 좋은 일은 확률적으로 생기기 마련인데
    좋은 일이 계속 될 때는 이유를 찾으려고 하지 않으니까 삼재든 뭐든 모르는 채 그냥 지나가고
    나쁜 일이 연속될 때는 뭐라도 이유를 찾으려고 하니까 삼재 소리가 머리에 박히는 거예요
    나쁜 일도 일 터지고 대개 3년이면 수복되니까(재해 수복기간 평균 2년반 ~ 3년임)
    잘 들어맞는 듯 보일 수 밖에.

  • 3. lil
    '18.2.24 3:36 PM (112.151.xxx.241) - 삭제된댓글

    사주 공부ㅈ쪽에서도 삼재는 취급 안 해요.
    그냥 알고 있는 정도.
    같은 띠가 다 삼재라니...

  • 4.
    '18.2.24 3:42 PM (222.238.xxx.103) - 삭제된댓글

    일 안 터지면 재 지내서 그렇다고 떠들고.
    잘 맞죠. 잘 맞을 수밖에.
    오래전에 중국 기록을 보면 일정기간 일식이 엄청 자주 예언되다가 재를 지내 회피했다는 기록이 나와요
    대개 일식 예측을 했다가 잘못 하면 목이 잘리는 제도가 있었는데
    그 시기 기상관놈이 재능이 좋은 사기꾼이었는지 일식 예측을 내놓고 성대히 재를 지내면 화를 피할 수 있다고 떠들고
    재를 크게 지내고 그래서 일식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포상 타 먹은 기록이 나오죠
    일식이 재 지낸다고 안 일어날 건 뭐예요.

  • 5. 운대가
    '18.2.24 4:09 PM (1.234.xxx.114)

    안좋은데 삼재낌 크게 나타나구요
    나쁘지않은 운대면 그냥저냥 지나간대요

  • 6.
    '18.2.24 4:17 PM (121.171.xxx.88)

    사주나 궁합 믿는 사람이지만 삼재는 그냥 그러려니 해요.
    하다못해 내가 삼재가 아니여도 남편이 삼재이고 식구들중에 누구라도 삼재에 해당이 되거든요.
    솔직히 뭔 일을 겪으면 개인 혼자 겪는게 아니쟎아요.다 가족도 영향을 받지요.
    올해는 개띠, 말띠가 삼재라는데 저희 가족중 3명이 개띠, 말띠라서 삼재랍니다.
    그냥 모르는게 편해요. 삼재고 뭐고...

  • 7. ㅇㅌ
    '18.2.24 4:25 PM (110.70.xxx.194)

    딱 잘풀리다가 재작년부터 막히더니 올해까지 조용히 공부하게됐어요 잘안풀리니 대입하게되네요

  • 8. 사주 좀
    '18.2.24 6:22 PM (61.98.xxx.144)

    아는데 삼재는 의미없어요
    무시하셔도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6741 재건축부담금이 1억5천임 많은건가요? 7 .. 2018/04/06 2,754
796740 내가 맞춰야하는 사람 vs 나에게 맞춰주는 사람 6 ... 2018/04/06 2,312
796739 교회를 임대해주면 어떤가요? 8 임대 2018/04/06 2,471
796738 잘 늙는 데 투자하라 (조선 기사) 6 노년학 2018/04/06 2,796
796737 스페인에서 3 몬세라토 2018/04/06 1,668
796736 자산이 10배 이상 차이나는데 우정어린 관계 유지하는 분들. 12 우정이란 2018/04/06 4,285
796735 패키지로 다녀온 여행 잘 기억 나세요?? 13 ㅇㅇ 2018/04/06 2,872
796734 도종환장관 왈 북한은 계몽기가요 3 .. 2018/04/06 1,302
796733 동네엄마와 오래친할수 잇는 조건이 잇나요? 16 ... 2018/04/06 5,061
796732 靑, '국민투표법 개정 촉구' 문 대통령 서한 국회에 제출 1 국회!일해!.. 2018/04/06 784
796731 민주당 경선서 노무현 문재인 이름 허용 2 ㅇㅇ 2018/04/06 1,132
796730 내 자식이 최고네요.. 47 ㅇㅇ 2018/04/06 18,093
796729 오늘자.....안철수 인재영입 1호 정대유 파면 징계 5 인천 2018/04/06 1,617
796728 이 볼펜 넘 좋은데 리필심은 어디에서... 2 에스프레소 2018/04/06 1,425
796727 이엘 이라는 여배우 되게 진중하고 매력있네요 3 인생술집 2018/04/06 2,848
796726 세월호 분노 블랙하우스 4 아침분노 2018/04/06 1,129
796725 체중 40키로대인 중년 주부님들 키가 얼마나 되시나요? 18 ? 2018/04/06 4,196
796724 503 판결나면 교도소로 옮기는 건가요??? 10 .... 2018/04/06 2,536
796723 오늘 부산날씨 어떤가요 부산분들~~~!!!헬프미 4 질문 2018/04/06 1,302
796722 동네 엄마들 호칭 관련 먼저 말 놓으라고 해야 되나요? 9 뭐가맞지요 2018/04/06 2,281
796721 단어 좀 찾아주세요 6 단어 2018/04/06 582
796720 중고나라에 물건 올렸는데 걍 안팔리면 자기한테 에누리 해서팔라.. 11 .. 2018/04/06 3,330
796719 어제 북한공연중계보면서 관객들 캐답답 11 .. 2018/04/06 2,355
796718 탁현민 너무 잘하네요. (아래글 주의) 26 ㅇㅇ 2018/04/06 3,404
796717 탁현민 너무 짜증나요. 40 ... 2018/04/06 4,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