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어찌된 일인지 차에 보면 건강식품이 넘쳐요
출처가 어딘지도 모르겠는데 남자들이 많은 직장이라 그런지
온갖게 다 있어요
특히 건강즙 박스, 지겹네요
저는 건강즙은 딱 질색인데 그나마 달콤한 칡즙은 좋아하는데요
차에 한 통 있길래 가져오랬더니 먹어보니 쓰네요
이건 써서 못먹겠어요
결국 굴러다니다 버리겠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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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즙 또 버리겠네요
역시 조회수 : 2,459
작성일 : 2018-02-24 11:30:02
IP : 175.120.xxx.1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칡즙은
'18.2.24 11:35 AM (125.180.xxx.52)여자들한테도 좋은데
저녁마다 남편하고 한잔씩 드시면 좋을텐대요2. ..
'18.2.24 11:38 AM (124.111.xxx.201)숨 멈추고 벌컥벌컥 드시고 사탕 하나 드세요.
여자에게 좋다잖아요.3. ㅁㅁ
'18.2.24 11:40 AM (39.7.xxx.135) - 삭제된댓글그게 원액은 자칫 간에 무리가요
대추차에 조금씩 타 마시면 맛도 효과도 짱입니다
냉동에 넣어두고 슬슬 드세요
그거 엄청 비쌈4. ㅇㅇ
'18.2.24 11:40 AM (211.246.xxx.195)코막고 벌컥 드세요..여자 몸에 좋다고하니까요.
5. 직접 캔
'18.2.24 11:44 AM (121.137.xxx.231)친정이 시골인데 이번 명절에 친정오빠가
엄청 큰 칡을 캐왔어요. 산에서.
이번에 이거 칡즙으로 내려서 다 나눴어요.
칡도 엄청 좋았는데
칡즙이 여성들한테 그렇게 좋대요.
에스트로겐 덩어리라나..
남자에게도 좋은 효능이 있겠고요.
두분이서 나눠 드세요.
전 직접캐서 직접내린거라 일부러 챙겼는데.ㅎㅎ6. ᆢ
'18.2.24 12:07 PM (117.111.xxx.28) - 삭제된댓글원액은 위장에 부담이 가든데
다른거랑 희석해서 드셔보세요7. 쭈글엄마
'18.2.24 12:09 PM (222.101.xxx.217)원액은 독해요 믿을수 있는곳에서 내린 칡즙은 참 좋죠
물에연하게 타서 마시거나 밥할때 넣어서 드세요 수육삶을때도 넣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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