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생 딸아이 학교

11 조회수 : 736
작성일 : 2018-02-24 09:29:22

딸이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하는데 지도교사가 젊은 남선생님입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여기저기 체험학습을 가는데 시험기간이기도 하고 저번에도 한번 다녀왔던 터라 신청하지않았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아이에게 듣고보니 신청한학생이 4명뿐이었다네요
4명 여고생을 남선생님이 혼자 1박2일 데리고 다녀오셨다는데 왜이리 불안하게 느껴지는지요.
열심히 하시는 샘을 의심해서 죄송하지만 시대가 시대인만큼
내 자식이면 안보냈을텐데 부모의 무관심에 방치되는 아이들은 아닐까 걱정입니다. 그렇다고 남의 자식 가라마라 할수도 없구요..
IP : 114.201.xxx.4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3504 요즘 방송언어들 왜저래요? 8 한글사랑 2018/02/26 1,983
    783503 복면가왕 1 .... 2018/02/26 913
    783502 거짓말하는 남자를 만나는 친구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6 걱정됩니다... 2018/02/26 1,532
    783501 횟집에서 나오는 가오리찜? 6 ........ 2018/02/26 1,789
    783500 태블릿 pc 인터넷과 직접 가서 사는 거 차이 있을까요? 1 .. 2018/02/26 677
    783499 유승민은 어떻게 ioc위원이 된건가요? 11 ... 2018/02/26 4,257
    783498 전 음식 인색한 사람이 제일 싫어요. 38 흠.. 2018/02/26 9,427
    783497 저희집 식탁에서 벌어진일 102 정말 2018/02/26 31,105
    783496 뉴스공장에서 예전에 나경원이 공장장 고소하고 3 .. 2018/02/26 1,187
    783495 미스코리아 전혜진 어떻게 살고 있나요? 4 2018/02/26 6,087
    783494 실업급여 타시는 분 3 세라 2018/02/26 2,218
    783493 김어준은 너무 하네요...jpg 19 역시나 2018/02/26 5,270
    783492 홍화씨 드셔보신 분 효과있나요? 2 뼈건강 2018/02/26 1,814
    783491 문 대통령, 최고보다 최선에 더 큰 박수 보낸 국민들이 올림픽 .. 4 기레기아웃 2018/02/26 1,218
    783490 건대추 1키로 샀어요 9 으쌰으쌰 2018/02/26 2,135
    783489 시골 초등학교로 전학 어떨까요 14 작은 2018/02/26 5,246
    783488 주식이제 끝난건가요? 7 주식 2018/02/26 3,949
    783487 연말정산 환급도 받아보네요 6 조삼모사 2018/02/26 2,626
    783486 미세먼지.. 우리동네는 잘 안온다하는 분들 계실까요? 4 dd 2018/02/26 976
    783485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5 .. 2018/02/26 1,695
    783484 지금 가장 시급한 일은 '이산가족 상봉'입니다. 10 팔보채 2018/02/26 802
    783483 버리는 거, 미니멀을 좋아합니다. 근데 리폼이나 만들기도 좋아해.. 3 ㅇㅇ 2018/02/26 2,474
    783482 요새는 키친타올 어디거 쓰시나요? 1 영선 2018/02/26 1,642
    783481 문재인 "北 잠수정, 천안함 타격 후·도주"….. 17 ........ 2018/02/26 4,390
    783480 반려견을 사고 파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8 펫숍사건 2018/02/26 1,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