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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느낌이린게 맞나봐요 오달수

ㅓㅓ 조회수 : 8,151
작성일 : 2018-02-23 23:40:24
오달수얼굴 볼때마다 못생겨서라기보다 그냥 토나올 거 같았어여 근데 그 느낌이 맞았아봐요 아부해에거 조민기도 지딸한테 말하는데 말투가 깡패 같았고요
인물 없어도 우현, 그리고 또 해품달에서 김수현 옆에 있던 내시로 나온 배우 그런 사람들은 안 징그러워요 심지어 장광도.. 근데 저 오달수 진짜 시러했었는데 오달수도 그런 놈이었군요 웩
IP : 14.39.xxx.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자전
    '18.2.23 11:42 PM (223.38.xxx.167)

    방자전의 마노인이 연기가 아니라 실제경험에서 우러나는 모습이었나봐요ㅠㅠ

  • 2. 오달수는 그냥 재미있었어요
    '18.2.23 11:42 PM (210.183.xxx.241)

    인터넷에서 사진을 보면 합성한 것 같아서 웃었고
    영화에서는 능청스럽게 재미있어서 웃었어요.
    그런 오달수가 남자라기 보다는 재미있는 조연 아저씨로 생각되어서였는지
    저는 나쁜 느낌이 없었어요.
    오달수는 그러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 3. ..
    '18.2.23 11:46 PM (180.71.xxx.26)

    워낙 그 세계에서 그런 더러운 행동들이 만연하니 죄의식도 얄팍해져 살았을 것 같아요.
    그래도 잘못임을 알고는 한 행위일텐데...

  • 4. ...
    '18.2.23 11:49 PM (175.223.xxx.70) - 삭제된댓글

    전 오달수를 오히려 수줍어하고 자신감이 조금은 없는 내성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비주얼은 엄청 웃기고 말도 많고 좀 나대고 예능에서 소위 주목받는 그런 사람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영화 인터뷰마다 말수도 별로 없고 잘 웃지도 못하고 뭔가 조심스럽고 농담도 잘 못하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사람으로 보였거든요. 전 나름 배우한다고 했을 때 그 바닥에서 외모 땜에 차별도 받고 무시도 좀 당해서 그런갑다하고 오히려 안됐다 하면서 응원했어요. 제가 사람 보는 눈이 없다는걸 새삼 느꼈네요.

  • 5. ...
    '18.2.23 11:54 PM (59.21.xxx.209)

    장기밀매 관련 영화에서 보고
    왠지 꺼림칙한 연기보고
    느낌이 안 좋았었는데...

  • 6. ..
    '18.2.23 11:56 PM (49.166.xxx.14)

    괜찮게 봤었는데 저는 사람보는 눈이없나봐요
    여자분 글보니 역겹더라고요

  • 7. hap
    '18.2.24 12:28 AM (122.45.xxx.28)

    보는 눈 없는 건 채시라 동생이죠.
    취향이 맞는건지 오달수 페이스에 애 있는 이혼남 타이틀
    다 감당하고도 만나는 거
    연극하며 알게 됐다던데 그럼 그렇고 그렇단 얘기 귀에 들렸을텐데 쯧쯧

  • 8. 00
    '18.2.24 1:11 AM (1.232.xxx.68)

    듣기론 언급하신 ㅈㄱ 도 음담패설 장난아니래요

  • 9. 늑대와치타
    '18.2.24 2:44 AM (42.82.xxx.244)

    예전에 인터넷실명제되기 전에 가끔 연예계비화같은게 올라왔잖아요.
    그때 많이 봤는데 오래되서 다 잊어버렸는데 딱 하나 기억에 남는게 있어요.
    국민아버지상으로 많이 나왔던 , 파~하고 웃는 분 ... ㅊㅂㅇ
    이분도 심하다고 본 게 기억나요. 너무 좋은 역할만 맡아서 뇌리에 박혀서 안 지워지네요 ㅋㅋㅋ.
    실명제 안했다면 지금쯤 장난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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