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아빠들이 딸들 교육시키고 지켜야되겠네요

조회수 : 2,016
작성일 : 2018-02-23 19:57:09
아빠도 남자이니 늑대같은 남자마음 훤히 잘알니까요
초중고때는 성추행하는 심리나 의미심장한 말들 행동들 아빠들이 먼저 가르켜야된다고 생각되고
딸들 대학생되거나 직장나가면
수시로 어디인지 언제오는지 전화하고 특히 회식하는날이나 대외활동할때 아빠들 수시로 지켜야된다고 생각해요 무슨일생기면 아빠한테 먼저 전화하게 교육하고
좀 답답하게 느껴져도 주변에서 그애는 아빠가 무섭구나 지키고있구나 각인시켜야할듯
IP : 183.96.xxx.7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2.23 8:02 PM (118.34.xxx.205)

    아들도 교육시켜야죠. 그런 일 저지르지않도록

  • 2. ....
    '18.2.23 8:06 PM (39.121.xxx.103)

    아빠부터 딸이 어느정도 나이가되면 거리를 둬야해요..
    사실 선생이니 직장상사니보다 아빠,삼촌,할아버지 이런놈들이 제일 후행이든 폭행이든 많이해요.
    아빠부터 조심해라~~가 먼저일듯해요.

  • 3. ㅇㅇ
    '18.2.23 8:22 PM (14.36.xxx.144)

    교육한다고 되나요
    대놓고 추행하게 유인하는것도 아닌데요

  • 4. .....
    '18.2.23 8:25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하이고
    설마하니 학교에서
    설마하니 법다루는 검사가
    설마하니 아빠오빠가
    누가 그럴줄 알았겠어요
    님의 의견이 심화되면 이슬람처럼 됩니다.
    여자를 꽁꽁 싸매고 여성의 자유를 제한하죠

    아빠들이 딸을 지킬게 아니라
    남자들이 성밤죄를 저지르는 남자들을 공격하고 무섭게 단죄해야 해요
    그 정성을 피해자인 여자들 옥죄는데 쓸게 아니라
    철저히 가해자를 매장시키고 당사자들부터 스스로 교육 받아야 합니다

  • 5. ...
    '18.2.23 8:27 PM (222.238.xxx.234)

    딸들에게 당하지않게 교육시키기전에 아들에게 못하도록 교육시키는게 우선인것같네요
    어디서 드런것만 보고 배워서는..ㅡㅡ
    다른건몰라도 성폭행성추행에서는 남자가 압도적이라(거의 전부죠)아들을 못하게 교육시키는게 먼저인거같네요

  • 6.
    '18.2.23 8:40 PM (183.96.xxx.71)

    어자피 사회생활하는 남자들은 직업이 어떻고간에 남자늑대심리는 별개라는걸 잘알죠
    남자마음 남자가 더 잘알아요
    물론 아들들 교육도 중요하고
    특히 주위에서 여성들이 성추행 당하는모습을 목격하거나 그런 대응에 대해서도 청주대 남학생들처럼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교육도 중요하죠

  • 7.
    '18.2.23 8:41 PM (27.35.xxx.162)

    성교육의 기본은 아빠든 오빠든 모든 남자는
    조심하라는 거에요.
    불편한 진실이죠

  • 8. ...
    '18.2.23 8:42 PM (39.7.xxx.86)

    아들 가진 엄마들..
    딸교육 말하지말고..
    아들 교육만 잘시키면 됩니다

  • 9. ㅋㅋ
    '18.2.23 8:49 PM (223.38.xxx.191)

    남자도 입조심 손조심 아랫도리 조심 안하면 인생 골로가요. 아들 교육 잘시켜야죠.

  • 10. ..
    '18.2.23 9:53 PM (180.71.xxx.26)

    남자들.. 때론 정말 오직 고추 박을 생각밖에 없는 짐승들 같아요.
    넘 저속한 표현이죠. 근데 이게 딱인 건 같아요.

  • 11. 나옹
    '18.2.23 10:17 PM (39.117.xxx.187)

    딸을 단속시킬게 아니고 남자들을. 가해자들을 단속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3476 자몽, 메리 골드 넘 맛있네요 3 자몽 에이드.. 2018/02/26 3,078
783475 아이(37개월) 자위행위 그냥 두면 되나요? 5 1234 2018/02/26 5,833
783474 자전거(실내 자전거 포함)타면 생기는 후유증? 우연의 일치.. 2018/02/26 1,281
783473 집나온듯한 고양이 동물병원에서 맡아주나요 5 ... 2018/02/26 1,318
783472 요요없이 10키로 빼는 방법 알려주세요 14 ... 2018/02/26 4,580
783471 실제로 젊은이들 중에 김종국처럼 못버리는 사람이 많은가요 6 ... 2018/02/26 3,189
783470 효리네 민박 미달이 14 효리조아 2018/02/26 9,763
783469 미국-폐막식 봤어요 10 nbc 2018/02/26 4,428
783468 금방 벤쿠버 폐막식 봤는데.. 50 ... 2018/02/26 7,151
783467 수원교구장 사과..뒤로는 3일만 지나면 잠잠 단체 문자 2 기레기아웃 2018/02/26 1,215
783466 계속 둘째낳으라는 지인... 22 .. 2018/02/26 4,099
783465 여자 외동이 젤 가르치기 힘들어요ㅠ 142 ㅠㅠ 2018/02/26 22,114
783464 37살인데 시험관하려는데 어디서부터 알아봐야할지요 10 Po 2018/02/26 3,200
783463 오마이뉴스 해도 너무하네요. 은수미 억울함. 11 눈팅코팅 2018/02/26 2,351
783462 친정 엄마 때문에 짜증나요... 5 .... 2018/02/26 3,219
783461 집 고를때... 14 결정장애 2018/02/26 3,676
783460 초등저학년 남아 앞니 뒤에 검은 줄 하나가 생겼는데 살짝 긁어내.. 1 충치 2018/02/26 1,270
783459 늘 배가 아픈 애, 뭐가 문젤까요? 9 고딩 아들 2018/02/26 1,555
783458 정시 확대 청원이예요~~ 12 공정사회 2018/02/26 1,270
783457 대학이 순수한곳이 아니네요 15 ㅇㅇ 2018/02/26 3,625
783456 리턴, 미스티 안봅니다. 9 .... 2018/02/26 4,985
783455 봄,힘드신 분 계세요? 5 봄바람 2018/02/26 1,246
783454 나도 나쁜사람이였네요 2 나는 2018/02/26 1,561
783453 하키 선수들 헤어지는 모습 3 2018/02/26 2,313
783452 2m 넓이 낮은 평상형 원목침대 안 좁아 보일까요? 구입 직전 2018/02/26 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