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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사 미투야 말로 진짜..해야할일.아닌가요

..... 조회수 : 5,803
작성일 : 2018-02-23 18:43:18
정말 우리기억에 잊혀지지않는 새끼들
너무많아요
이름도 다 기억남
년도 학교 교사이름 정황
써서요.
그놈들이 사립이면 그자리에서 매년
공립이면 돌아다니며 매년 그랬으니
정황 다 일치할겁니다. 한새끼당 미투가 수두룩빽빽나올걸요.
미성년자들에게 나쁜짓하고
교실안에숨어 보호받던새끼들이 제일나빠요

퇴직하고 공무원연금받으며 꿀빨고있을텐데!!
진짜 저런것도ㅜ인간이라고. .
내세금이 저런 더러운 새끼에게 간다고 생각하니 피꺼솟.!!!
대부분 여성들이 처음만난
성추행범은 교사였지요.
저는 6학년때 담임이 우리반 정신지체아를 매일 혼자
교실에남겼어요
ㅠㅠㅠㅜㅜㅜㅜㅜㅠㅜㅜ
저는 어린나이에도 이상하다고만 생각하고
계속 기분이나빠 하기만했는데
(제가반장인데 전교일등이라
별 거지같은 저새끼일을 대신한게 많아서
늦게까지남는날이 많았어요.
저는 어차피 백점이니까 성적표 관리 이런것도
같은 학생인 저 시키고...게으른새끼.
게다가
교사새끼 술회비걷는 심부름 하느라
전교교실을 다니며 늦게까지 돈걷고 회계함
그일하다가 애들하고 하교를 같이 못해서
혼자 집에 가는 바람에
내앞에서 나보라며 곧휴내놓고
이상한색의 오줌을 싸는 아저씨도
만나게됨.
심지어나에게 말도시키고
나는 저아저씨는 바보라서 화장실을 못가리는건가.
오줌색이왜저런가.어디가아픈가이랬음.
이게다 그 교사새끼때문임!!!!)

나중에 어른이되서야 그아이가 당한게 뭔지알게되었어요.
정말 죽이고싶습니다.
제가 나이가들어갈수록
치마올리며 나오던 그아이가
더 생각나고 그아이가 너무 불쌍하고
어떻게 그새끼는 그아이에게 그랬을까 더 죽이고싶어요.
(학교에 특수반이 없어서 그냥 일반교실에 배정됐어요
제생각엔
다른 교사들이 안맡는다고 할때
지가 돌보겠다고.자진했을거같아요....뭐죠.그거
도가니?
전 안봤어요. 인생의 트라우마예요.
제가 직접 당한 피해자 아니어도 전
이얘기 남편에게도 못했어요. 떠올리기도싫어서요.
쓰는순간도 눈물나올거같아요.
그 어리고 작디작은애가 불쌍해서요ㅡ
딸낳기싫습니다 정말.전.

부모가 몰랐을거에요 부모가알았다면 저새끼 더빨리죽었겠죠
오히려 그랬다면 정의를 믿었을거같아요.
멀쩡한 서울 공립 이고.
그새낀 근데 병걸려죽었눈데
동창들이 너무 늦게죽었다고했네요.
정년하는 동안 얼마나 많은 애들을 악랄하게 괴롭혔을지......
공무원연금은 유족에게 잘 가고있겠네요.
미투 교사 연금 중지시키고
환수해서 기부하라고해야돼요ㅜㅜ

IP : 110.70.xxx.34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18.2.23 6:47 PM (218.38.xxx.15)

    저는 초2때 담임이 여자아이들 속옷 안에 손을 집어넣어 성기를 만져댔어요 자기 무릎 위에 앉혀서....
    어린 나이에도 그게 싫어서 편지도 썼어요
    선생님 만지지 마시라고요 그랬더니 껄껄껄 웃기는 놈이네 이러면서 웃더라구요(웃으면서 속으론 당황했겠죠?)
    제가 그걸 엄마한테 말을 했는지 잘 기억은 안나요
    지금 생각해보니 천하의 미친놈인데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었으니... 지금은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겠다싶어요

  • 2. 으악......
    '18.2.23 6:53 PM (58.231.xxx.66)

    그나마 초등교사들이 여자들이 대다수라 다행인가요.....

  • 3. 쮜니
    '18.2.23 6:58 PM (115.138.xxx.54)

    80년 생이고부산 북구에 ㅍㅊ 초등학교 다녔었어요
    바른 80이라 79년 생이랑 같이 다녔었죠
    여자 부반장 안경 쓴 얌전한 여자아이 맨날 치마에 스타킹 신고왔었는데
    문어대가리 대머리 남선생이 맨날 지무릎에 앉혀놓고 다리만지던거 기억나네요 그땐 몰랐었는데
    지나고 나니 성추행인걸 알았네요
    미친놈

  • 4. 저도
    '18.2.23 6:59 PM (112.187.xxx.170)

    이름도 기억나요 초2학년때였는데 다 기억나요 유치원 초등학교 다 여자로 바꿔야해요 어릴수록 당해요 요즘은 여자선생도 이상하다지만 성폭력은 남교사가 많아요

  • 5. 맞아요
    '18.2.23 7:00 PM (134.147.xxx.157)

    진짜 쌍놈들 많았죠
    이제 아이들에게 그런일이 있으면, 들은일이 바로 말해야한다고 잘 교육시켜야해요

  • 6. ...
    '18.2.23 7:04 PM (14.53.xxx.62)

    현실이 이 모냥인데 툭하면 신문에서 남자교사가 적어 문제라고 떠들어댐.
    예전에 남교사가 많고 여교사 극히 적을 때는 찍소리도 안 하던 것들이.

  • 7. ...
    '18.2.23 7:09 PM (1.237.xxx.180) - 삭제된댓글

    초4 때 남자 담임.. 여자애들 옷 속으로 손 넣어 등 만지곤 했죠.수업시간에 필기시키고 돌아다니며 그 짓 했고 수업 끝나면 꼭 여자애 한명씩 교실에 남겨 더한 짓도 했습니다. 담날 아침자습 칠판에
    써 넣고 가라는 이유로. 지금 생각하면 소름끼치고 징그럽습니다. 안경쓰고 포마드발라 머리
    8:2가르마로 넘기고 항상 넥타이에 양복입던 그놈...저주합니다

  • 8. 초등때
    '18.2.23 7:10 PM (211.108.xxx.4)

    초6학년만 맡았던 나이 많은 할아버지교사
    저는 다행히 다른반였는데 그반 학생들.학부모 항의가 많았답니다 여학생들 속옷 뒤에서 튕기기. 어깨 주무르기.귓볼 만지기등등
    그반에 심부름 다녀오는 친구들은 울상되서 왔었고 저도 딱한번 갔는데 등을 쓱 한번 문지르고 속옷 튕기고 목덜미 한번 쓱 만지더라구요
    담배 피는지 담배냄새가 역하게 났는데 끔찍한 느낌에 놀라 뒤로 발을 빼니 웃으면서 또 다시 반복
    더 챙피했던게 수업시간이라 그반 학생들은 전부 조용히 앉아 있었고 저랑 그나쁜놈이랑만 교탁앞에 있었던거요
    다른 학생들이 다 봤을겁니다 ㅠㅠ 지금도 뱀같은 느낌이 확들어요 나이가 46살이니 30년도 넘었는데 그런 터치 첨였거든요

  • 9. ......
    '18.2.23 7:14 PM (175.223.xxx.38)

    중학교는 여중이었어요
    동대문구 해성여중. 과학교사.
    진짜 개새끼.
    대학으로 갔다고 들었는데
    대학원생 괴롭힌 악랄한 교수들 얘기나오면
    정말 지금도 저럴거같아서 뉴스볼때마다
    너무 괴로워요.
    방송반담당이랍시고 맨날 늦은저녁에
    상담한다며 딱 한명만 밀폐된 방송실로
    부르던 새끼.

  • 10. 강남콩
    '18.2.23 7:19 PM (121.148.xxx.155)

    6학년때 담임. 방과후에 남겨놓고 가슴을 만지던.
    단지 한숨을 쉬는거 말고는 할수 있던게 없었던 내게.
    그렇게 한숨 쉬면 가슴 더 커진다 하던 놈.

    그당시 아이가 유치원생이였으니 나이도 많지 않았을 텐데..
    이름이 강남콩에서 한글자만 달랐던.

  • 11. ...
    '18.2.23 7:19 PM (14.176.xxx.58)

    전 73년생이구요.
    국민학교 5학년때 담임 류판x 완전 변태였어요.
    당시 30대 초반 정도였는데 뒤에 키큰 여학생중에서 브라 착용한 애들 등에 손집어 넣어서 끈 잡아서 튕기고 겨울에 손시렵다고 여학생들 옷 속으로 손집어 넣고 그랬죠.

  • 12. .......
    '18.2.23 7:21 PM (175.223.xxx.38)

    저 왜 우리는 실명을 쓰면 안되는거죠?
    이거 법적으로 공개하면 어케되나요.법조인분들 좀 알려주세요.

  • 13. .......
    '18.2.23 7:28 PM (175.223.xxx.38)

    진짜 퇴직했어도 나쁜놈들을 감옥엔 못가게해도
    죽을때까지 주는 꿀빠는 연금이라도 막고싶어요.

  • 14. 교사중에 성희롱은 물론이고
    '18.2.23 7:37 PM (211.178.xxx.174)

    그리고 폭력교사도 고발하고 싶어요.
    무자비하게 때리던 덕원학교(여고,예고)체육선생인
    이사장 사위 빽돼지 언젠간 걸릴거야 이새끼.
    여학생 배 때리고, 밀어서 던지고, 뺨때리고...

  • 15. 온국민 미투
    '18.2.23 7:40 PM (119.69.xxx.28)

    온국민이 미투해야해요..사실

  • 16. 애들에게ㅠㅠㅠㅠㅠ
    '18.2.23 7:50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정말 총살시켜도 모지랄 판

  • 17. ㅈㅅㅂ
    '18.2.23 7:52 PM (121.160.xxx.150)

    남교사 적다고 뽑으라는 건
    현직 여교사들이잖아요, 설문통계 다 있어요.
    힘든 일 시킬 인력 달라는 거죠.
    체육교사 하기 싫고 운동회 준비도 싫고
    견학답사출장. 지도도 하기 싫고.
    반대는 교대생들이 압도적 통계던걸요.
    교사 to는 여자교사 대 예비여교사 밥그릇 쌈이에요.

  • 18. 진짜.
    '18.2.23 7:57 PM (112.150.xxx.194)

    천하의 쌍놈의 개새끼들.
    힘없고 순진한 어린애들 괴롭히는 인간들이
    제일 찌질하거 더러운 놈들임.

  • 19. ㅇㅇ
    '18.2.23 8:05 PM (59.23.xxx.244)

    여성들의 성추행 시발은 학교인거 같아요
    여고때 성희롱 .추행으로 담임선생이
    문제가되어 징계를 받았는데
    그후 몇몇선생님들이 수업에 들어오셔서
    선생 따른 X들이라고 가르치기 무섭다고
    후에 새 담임으로 배정받으신분도
    니들 때문에 내인생 꼬였다고
    ㅡ기수별 승진이 있은데 난데없이 배정 받느라
    교감.교장 못했다고
    2차 3차의 상처를 받았어요
    평생의 트라우마에요ㅡㅡ

  • 20. ㅇㅇ
    '18.2.23 8:05 PM (59.23.xxx.244) - 삭제된댓글

    따른→짜른

  • 21. ...
    '18.2.23 8:17 PM (125.182.xxx.217)

    약간 모자란 선배 미친듯이 때리던 놈 지금도 생각하면 화가 나요 가슴 꾹꾹 찔러대던 놈도 그렇구 지금 연금 빵빵이 타고 있겠죠 빨리 뒈지지도 않고

  • 22. ㅇㅇ
    '18.2.23 8:18 PM (59.23.xxx.244)

    따른→짜른
    우리는 피해자였는데
    어느새 가해자가 되어있었어요
    저도 성희롱을 당했는데
    그 사람이 아버지 친구였어요
    교육청에서 실사도 나오고했었는데
    어느 순간엔가 권력? 다툼이되고
    희생자들인 학생들의 상처는
    요즘말로 안드로메다로 가고 말았어요
    미투 하시는분들 진심으로 응원하구요

    그 담임은 70도 안된나이에 돌아가셨가는
    이야기 들었어요

  • 23. ..
    '18.2.23 8:22 PM (211.202.xxx.66)

    교육계 미투해서 쓰레기선생 연금 다 뺐어야함.

  • 24. ..
    '18.2.23 8:23 PM (211.202.xxx.66)

    폭력 체육교사 지금도 죽이고 싶어요.

  • 25. .......
    '18.2.23 8:28 PM (110.70.xxx.34) - 삭제된댓글

    저 중2때는 개싸이코 생물교사가
    우리반애 세워서
    따귀때려 애가쓰러짐
    쓰러진 여학생을 발로 배를 막 차서
    애가 굴러감
    결국 교탁부터 맨뒤까지 애가 발로 쳐맞으며감
    이유는 눈빛이나쁘다.................

  • 26. ........
    '18.2.23 8:31 PM (110.70.xxx.34) - 삭제된댓글

    개싸이코 생물교사가
    우리반애 세워서
    따귀때려 애가쓰러짐
    쓰러진 여학생을 발로 배를 막 차서
    애가 굴러감
    결국 교탁부터 맨뒤까지 애가 발로 쳐맞으며감
    이유는 눈빛이나쁘다.................
    저는 학교에선 아주 공부 잘한 학생이어서
    피해자가된적은 없어요. 부모님도 당시엔
    제가 피해자가되면 골치아플
    학력과 직업군이셨고.
    그치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엄청난
    성추행의 피해자가되지요.............
    중고등학교때 멍때리는 아이수준에서 많이당해요.
    그리고 사회초년생이되면 또 많이당합니다.
    저 처럼 나름 울타리도있고
    보호막 있는 경우도 그랬네요........

  • 27. ........
    '18.2.23 8:32 PM (110.70.xxx.34) - 삭제된댓글

    개싸이코 생물교사가
    우리반애 세워서
    따귀때려 애가쓰러짐
    쓰러진 여학생을 발로 배를 막 차서
    애가 굴러감
    결국 교탁부터 맨뒤까지 애가 발로 쳐맞으며감
    이유는 눈빛이나쁘다.................
    저는 학교에선 아주 공부 잘한 학생이어서
    피해자가된적은 없어요. 부모님도 당시엔
    제가 피해자가되면 골치아플
    학력과 직업군이셨고.
    그치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엄청난
    성추행의 피해자가되지요..........젠장
    중고등학교때 방어력없을때 어리버리하다가 많이당해요.
    그리고 사회초년생이되면 또 많이당합니다.
    저 처럼 나름 울타리도 있고
    보호막 있는 경우도 그랬네요.

  • 28. .......
    '18.2.23 8:38 PM (110.70.xxx.34) - 삭제된댓글

    개싸이코 생물교사가
    우리반애 세워서
    따귀때려 애가쓰러짐
    (따귀보다 머리전체를 벽돌로 찍어내리는거같이
    팔로찍어내린거에가까움)

    쓰러진 여학생을 발로 배를 막 차서
    애가 굴러감
    결국 교탁부터 맨뒤까지 애가 발로 쳐맞으며감
    벽끝에 몰려서도 배를 집중적으로 맞음.
    이유는 눈빛이나쁘다.................
    그걸 보고있는 나는 이게 영화인가 뭔가..대체
    너무 충격에빠짐..지금도 너무 생생함.
    아이들의 흐느낌.울음소리.그친구를때리는소리.
    대걸레로 때리라고.피날때까지 아예.
    그게낫지 대체.사람을 개잡아먹을때 처럼
    발로 차서 패는데....
    스케이트감독이 여자선수 임신할까봐
    발로찼다는기사에 ..정말 저 장면 생각나서
    괴로웠네요.

    저는 학교에선 아주 공부 잘한 학생이어서
    피해자가된적은 없어요. 부모님도 당시엔
    제가 피해자가되면 골치아플
    학력과 직업군이셨고.
    그치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엄청난
    성추행의 피해자가되지요..........젠장
    중고등학교때 방어력없을때 어리버리하다가 많이당해요.
    그리고 사회초년생이되면 또 많이당합니다.
    저 처럼 나름 울타리도 있고
    보호막 있는 경우도 그랬네요.

  • 29. .......
    '18.2.23 8:40 PM (110.70.xxx.34)

    개싸이코 생물교사가
    우리반애 세워서
    따귀때려 애가쓰러짐
    (따귀보다 머리전체를 벽돌로 찍어내리는거같이
    팔로찍어내린거에가까움)

    쓰러진 여학생을 발로 배를 막 차서
    애가 굴러감
    결국 교탁부터 맨뒤까지 애가 발로 쳐맞으며감
    벽끝에 몰려서도 배를 집중적으로 맞음.
    이유는 눈빛이나쁘다.................
    그걸 보고있는 나는 이게 영화인가 뭔가..대체
    너무 충격에빠짐..지금도 너무 생생함.
    아이들의 흐느낌.울음소리.그친구를때리는소리.
    대걸레로 때리라고.피날때까지 아예.
    그게낫지 대체.사람을 개잡아먹을때 처럼
    발로 차서 패는데....
    스케이트감독이 여자선수 임신할까봐
    발로찼다는기사에 ..정말 저 장면 생각나서
    괴로웠네요.

    저는 학교에선 아주 공부 잘한 학생이어서
    피해자가된적은 없어요. 부모님도 당시엔
    제가 피해자가되면 골치아플
    학력과 직업군이셨고.
    그치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엄청난
    성추행의 피해자가되지요..........젠장
    학생때 방어력없을때 어리버리하다가 많이당해요.
    나쁜새끼들이 방어력없는 타겟은 정말 잘고르죠.
    그리고 사회초년생이되면 또 많이당합니다.
    저 처럼 나름 울타리도 있고
    보호막 있는 경우도 그랬네요.

  • 30.
    '18.2.23 9:04 PM (175.119.xxx.66)

    정말 놀랬어요. 위에 님 상황이 저희반에서 있었던 일이랑 너무 똑같아서 제 동창이신가 했어요.
    따귀 때려서 쓰러진 여자아이를 배를 차서 교실 뒤까지 발로차서 밀어 부쳐
    반아이들이 전체가 얼음이 되었었죠.
    생물교사 아니고 미술교사였어요.
    정말 그 끔직한 상황 기억이 이 나이까지 생생해요.

  • 31. ㅇㅇ
    '18.2.23 9:10 PM (182.228.xxx.81)

    제 학창시절 진짜 폭력교사 많았어요 저두 피해자가 된적은 없지만 진짜 끔찍한 일 많았어요 싸대기는 기본이었구요 그런 사람들이 존경받고 연금받고 있을거 생각하면 진짜 화나요.

  • 32.
    '18.2.24 12:05 AM (59.18.xxx.161)

    미친선생들 많았죠

  • 33. 저도 그래서
    '18.2.24 1:08 AM (14.39.xxx.7)

    중딩때 결심한게 난 죽어도 커서 선생질은 안한다였어요 여선생들은 언어 폭력 무시가 장난 아니었어요

  • 34. 미투
    '18.2.24 3:05 AM (58.125.xxx.9) - 삭제된댓글

    미투는 트윗에서만 하나요.
    저도 초등때 사건 있어요.

  • 35. 전국민 미투
    '18.2.24 10:30 AM (223.62.xxx.148)

    초등학교 때 가슴을 대놓고 만지던 남선생(풍문으로),
    내가 직접 당한 건 손가락을 내 입속에 넣어 잇몸을 훓거나
    목덜미를 어루만지고 엉덩이 시작부분을 천천히 문지르고
    목에서 옷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죠.
    이걸 키 큰 여학생한테 다 했거든요.

  • 36.
    '18.2.25 3:35 PM (222.238.xxx.103) - 삭제된댓글

    미투운동이 제대로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폐지 운동이 병행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저것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미국에도 없는 법을 사수하는 이유가 다 있죠.

    http://v.media.daum.net/v/2018022513161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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