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아들 절 너무 닮아서...

ㅇㅇ 조회수 : 1,652
작성일 : 2018-02-23 16:44:48
시집에선 첫손주인 울 아들...완전 제 판박이예요
저는 또 친정아빠 판박이라 울 아들이 외할아버지 미니미 네요ㅎㅎ 아빠가 잘생기신 편이라 저는 좋은데 시집에선 남편 닮았다 소리를 한번을 안하시고 ㅠ 외할아버지 닮았다고 하시고. 남편 친척들도 사돈어른 닮았다는 소리먼 들으셨다고ㅠ 예뻐해주시기는 하는데 너무 저만 닮아서 눈치 보이네요 으헝헝 ㅠ 커가면서 계속 바뀌겠죵
IP : 211.221.xxx.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나마
    '18.2.23 4:49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친정아버지 잘생기셔서 다행.

  • 2. ..
    '18.2.23 4:50 PM (182.211.xxx.32)

    조금씩 얼굴이 나오더라고요~ 제 아들은 저랑 둘이다녀도 모든 사람들이 애기가 아빠 닮았구나~ 이랬거든요. 저는 하나도 안닮고 아빠만 닮아서요. 조카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많았고요. 지금은 일곱살인데 저 닮았다는 말도 종종 듣고 가끔은 엄마만 닮았다는 사람들도 있는거 보면 얼굴에 많이 바뀌긴 바뀌는 것 같아요.

  • 3. 저희도 그래요
    '18.2.23 6:38 PM (61.101.xxx.168)

    딸 둘은 아빠 판박이 아들은 외할아버지 판박이...
    아빠가 몇해전에 돌아가셔서 엄마가 많이 힘들어 하셨는데 제 아들보
    면 너무 좋아하세요

    친정아빠가 박근형을 닮으셨거든요 아들도 잘 생긴편이라서 전 좋아요

  • 4. 심심파전
    '18.2.23 9:59 PM (218.153.xxx.223)

    저는 친정아버지만 빼고 나머지 세분은 인물이 출중한데 하필 첫아들이자 장손인데 하필 친정아버지를 빼박했어요. 참 나도 이경우만 피하기를 바랬는데 할말도 없고 나도 싫더라구요.
    그래도 다들 이뻐하고 자라면서 가꾸고 안되면 고치기도 했더니 지금은 누구 못지않은 훈남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6458 지쳤던 하루... 닭똥집볶음 vs 무뼈닭발 뭐 먹을까요 6 .. 2018/04/05 912
796457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7 취업 2018/04/05 1,269
796456 지금도 궁금한 일 3 ... 2018/04/05 1,035
796455 서울) 육개장 맛있는 곳 추천 부탁드려요 2 식사 2018/04/05 944
796454 80노모가 쓰실 청소기 추천해주세요. 9 새집좋아 2018/04/05 1,274
796453 현재 지하철 50대쯤 아저씨 둘의 대화 42 ... 2018/04/05 22,524
796452 남친은 약속 습관 1 ..... 2018/04/05 1,094
796451 잠실주공 5단지 50층 재건축되면.. 11 ... 2018/04/05 3,422
796450 벌써 mbc뉴스데스크하네요 5 으잉 2018/04/05 1,326
796449 인기있는 아이는 어떻게 되나요? 9 이기인 2018/04/05 2,894
796448 초1 생일파티 다들 하시나요? 5 ㅡㅡ 2018/04/05 1,556
796447 50다된 여자 긴머리...... 11 긴머리 2018/04/05 6,326
796446 진해사시는분 ...벚꽃 아직있나요? 6 벚꽃 2018/04/05 1,270
796445 분당쪽 중학교 수학 시험 어려운 학교 어딘가요? 8 ... 2018/04/05 2,653
796444 집에서 입을 롱치마 고무줄이 나가서 5 기역 2018/04/05 1,030
796443 두퉄한 스테이크 맛있는건가요? 6 갸갸 2018/04/05 1,232
796442 아이유 키가 얼마 정도일까요? 15 마을 2018/04/05 5,662
796441 PD수첩 아파트값 담합 1 ... 2018/04/05 1,317
796440 유선방송 점점 요금이.... 2 도움필요 2018/04/05 1,437
796439 주식하시는 분들 봐주세요. 6 주식 2018/04/05 2,331
796438 해외인데 우울해요... 병원을 갈수도 없어서 걱정이예요... 36 우울증 2018/04/05 4,712
796437 장관들 벌벌 떠는 '내각 군기반장' 이낙연 총리 23 총리님홧팅 2018/04/05 3,126
796436 계급장 없이 불특정 다수를 상대하는분들 존경스럽네요 밥벌이 2018/04/05 618
796435 짠내투어에 박명수가 얘기한 일본 노래 제목 아시는 분 3 노래 2018/04/05 1,682
796434 7세 남자 아이들 서로 많이 싸우나요? 14 ... 2018/04/05 1,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