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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아들 절 너무 닮아서...

ㅇㅇ 조회수 : 1,637
작성일 : 2018-02-23 16:44:48
시집에선 첫손주인 울 아들...완전 제 판박이예요
저는 또 친정아빠 판박이라 울 아들이 외할아버지 미니미 네요ㅎㅎ 아빠가 잘생기신 편이라 저는 좋은데 시집에선 남편 닮았다 소리를 한번을 안하시고 ㅠ 외할아버지 닮았다고 하시고. 남편 친척들도 사돈어른 닮았다는 소리먼 들으셨다고ㅠ 예뻐해주시기는 하는데 너무 저만 닮아서 눈치 보이네요 으헝헝 ㅠ 커가면서 계속 바뀌겠죵
IP : 211.221.xxx.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나마
    '18.2.23 4:49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친정아버지 잘생기셔서 다행.

  • 2. ..
    '18.2.23 4:50 PM (182.211.xxx.32)

    조금씩 얼굴이 나오더라고요~ 제 아들은 저랑 둘이다녀도 모든 사람들이 애기가 아빠 닮았구나~ 이랬거든요. 저는 하나도 안닮고 아빠만 닮아서요. 조카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많았고요. 지금은 일곱살인데 저 닮았다는 말도 종종 듣고 가끔은 엄마만 닮았다는 사람들도 있는거 보면 얼굴에 많이 바뀌긴 바뀌는 것 같아요.

  • 3. 저희도 그래요
    '18.2.23 6:38 PM (61.101.xxx.168)

    딸 둘은 아빠 판박이 아들은 외할아버지 판박이...
    아빠가 몇해전에 돌아가셔서 엄마가 많이 힘들어 하셨는데 제 아들보
    면 너무 좋아하세요

    친정아빠가 박근형을 닮으셨거든요 아들도 잘 생긴편이라서 전 좋아요

  • 4. 심심파전
    '18.2.23 9:59 PM (218.153.xxx.223)

    저는 친정아버지만 빼고 나머지 세분은 인물이 출중한데 하필 첫아들이자 장손인데 하필 친정아버지를 빼박했어요. 참 나도 이경우만 피하기를 바랬는데 할말도 없고 나도 싫더라구요.
    그래도 다들 이뻐하고 자라면서 가꾸고 안되면 고치기도 했더니 지금은 누구 못지않은 훈남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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