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 뭐가 먹고 싶은데 뭐가 먹고 싶은지 모르겠는...이런 증세 있으신가요...

식욕 조회수 : 2,632
작성일 : 2018-02-23 15:54:29

밥을 먹었는데도...좀 있다부터 다시 뭔가 먹고 싶어져요.

딱 찍어서 뭐가 먹고 싶다...이런 것도 아니고...

그래서 이것, 저것 먹어봐요.

근데 만족이 안 돼요. 내가 먹고 싶은 게 뭐지? 뭘까? 생각하게 돼요.

이게 뭘까요? 왜 이럴까요?

생리 아니예요. ㅠㅠ

IP : 175.209.xxx.5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3 3:55 PM (218.148.xxx.195)

    뭔가 씹고싶은 맘 때문아날끼요 오징어라도 ^^

  • 2. ㅁㅁㅁㅁ
    '18.2.23 3:56 PM (119.70.xxx.206)

    그럴때 전 키톡을 봐요.
    그럼 뭐가 먹고싶은지 나옴 ㅋ

  • 3. ...
    '18.2.23 3:57 PM (61.255.xxx.223)

    저도 그럴 때 있는데
    우유를 먹으면 싹 가시더라고요
    우유에 들어있는 영양소가 부족했었나 싶었어요
    (저는 평소에 우유를 아예 안마셔요)
    요즘도 종종 뭘 먹어도 만족이 안되고
    계속 목마름? 같은게 느껴질 때면 일단 우유부터 사서 마셔봐요

  • 4. HH
    '18.2.23 3:57 PM (223.62.xxx.3)

    저도 그래요ㅜ
    내가 쓴 글인줄 ,,
    단백질부족 아닐지 하튼 뭔가 부족해서 일거라
    생각돼요

  • 5. ㅇㅇ
    '18.2.23 4:03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그럴땐 이음식 저음식 생각나는 음식짤을
    검색해봄
    뭘 원하는 건지 찾을 수도.

  • 6. ..
    '18.2.23 4:05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탄수화물이 땡기는게 아닐까요?

  • 7. ,,,
    '18.2.23 4:11 PM (121.167.xxx.212)

    살찌는 이유예요.
    탄수화물 중독이라고 하든데요.
    생수나 보리차 드세요.
    고비 넘기고 나면 나중엔 안 먹고 싶어요.
    육류 자주 조금씩 드세요.
    그러면 그 증상이 덜 해요.
    위를 줄여 놓으면 먹고 싶은 생각이 덜 나요.
    원글님 같은 증상으로 집에 있는 과일 아무도 안 먹어서
    두세박스 먹었더니 10kg 가 쪘어요.

  • 8. ㅇㅇ
    '18.2.23 4:12 PM (223.62.xxx.230) - 삭제된댓글

    그런땐 맛집 블로그를 봐요.... 찾아내고야 말리라는 의지로..

  • 9. 네?
    '18.2.23 5:11 PM (223.62.xxx.112)

    저는 사십평생 그러고 사는데 정상인줄 알았어요.ㅠㅠ

  • 10. ㅜㅜ
    '18.2.23 5:57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탄수화물 중독. ㅠㅠ

  • 11. 푸른2
    '18.2.23 6:47 PM (181.37.xxx.116)

    먹어도 먹어도 허한거..

  • 12. momo15
    '18.2.23 8:39 PM (58.121.xxx.3)

    제가 딱 그증세였는데 건강검진하니 철분부족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2639 늙어서일까요, 사래가 넘 잘 걸려요 ㅜ 21 ㅇㅇ 2018/02/23 9,352
782638 저도 엄마들 모임 6 3690 2018/02/23 4,417
782637 아이가 적록색약인데 파일럿이 되고 싶다네요. 20 고민 2018/02/23 6,693
782636 내일 평창 갈까요? 참을까요? 14 매우갈등중 2018/02/23 1,689
782635 전쟁나는거 아니죠 29 ... 2018/02/23 6,181
782634 30년 돼가는 여중 여고 때 선생들 미투하고 싶네요 35 ... 2018/02/23 7,296
782633 층간소음 얼마나 참아야하나요 6 충간 2018/02/23 1,427
782632 조재현은 대학때 사귄 여친이랑 결혼해서.. 26 .. 2018/02/23 30,582
782631 남편에게 시어머니 지저분하다고 한게 잘못인가요... 52 ㅡㅡ 2018/02/23 11,496
782630 홍준표가 부랴부랴 5 ㅇㅇ 2018/02/23 2,071
782629 학대 당한 상처 어떻게 하면 치유가 될까요? 22 .. 2018/02/23 3,051
782628 닭볶음용 닭으로? 7 ..... 2018/02/23 806
782627 남편과 사이 안좋은데 싸우지 않는 분 있나요? 6 01 2018/02/23 2,206
782626 일베기자 잘 버티네요 ㅋ 6 대다나다 2018/02/23 1,366
782625 다들 결혼기념일 챙기시나요? 7 2018/02/23 2,284
782624 고기도 먹어본 ~~~~ ㅇㅇ 2018/02/23 447
782623 테이크아웃쥬스 가게의 토스트 어떨까요? 3 아즈 2018/02/23 728
782622 삼계탕에 넣으면 좋은 한약재 좀 가르쳐주세요 4 요리 2018/02/23 691
782621 딸 남자친구에 대해서... 13 고민 2018/02/23 4,691
782620 목동 하이페리온 2. 오피스텔 관리비가 어느정도인가요? 10 .. 2018/02/23 5,388
782619 아이방과 안방 베란다 블라인드 색 추천 부탁해요^^ 1 111 2018/02/23 1,443
782618 운동효과 7 ??? 2018/02/23 2,525
782617 유명 소나무 사진가 배병우, 교수시절 상습 성추행..배씨 측 &.. 28 ... 2018/02/23 6,239
782616 누구 닮았나 하는 얘기 나온 김에... 2 아들맘 2018/02/23 691
782615 사람하고 소리지르고 싸웠더니 스트레스와 후회됨이 ㅠㅠ 8 .. 2018/02/23 3,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