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의 과오로 제가 이별을 고했습니다
여자 문제였죠
초기엔 헤어지잔 저의 말에
" 대신 본인이 아는 남자랑은 만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전 물론 그럴맘도 없지만요
그러고 일 주일 정도 지났나봐요
암일도 없는것처럼 메세지 보내고 그러더니
저 없음 안되겠다네요
제 맘은 어떠냐구요?
글쎄요??^^
일기장은 아니지만 여기에다 글 남겨요
남친의 과오로 제가 이별을 고했습니다
여자 문제였죠
초기엔 헤어지잔 저의 말에
" 대신 본인이 아는 남자랑은 만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전 물론 그럴맘도 없지만요
그러고 일 주일 정도 지났나봐요
암일도 없는것처럼 메세지 보내고 그러더니
저 없음 안되겠다네요
제 맘은 어떠냐구요?
글쎄요??^^
일기장은 아니지만 여기에다 글 남겨요
뒷북치는거 넘 찌질하네요.
문제 걸린 게 처음일걸요
연락 아예 하지마세요.
그런 놈들이 스토킹하면 정말 미쳐요...
글쎄요..? 가 아니라 딱 끊으세요.
너를 엿먹인 사람하고
다시 예전관계로 돌아가는건
밖에 버린 쓰레기봉투를
다시 집으로 들고오는 것과 같다.
한 번 바람 피워 맛 들인 사람 두 번 하지 말라는 법 없다는...
사람 안변한다
그 여자랑 잘 안되나보네요
요즘 이상한 사람들 많아서 걱정되네요
조심조심하시길..
아마 다시만나면
음~
여자문제 있어도 눈감아주는군 하고
만만히 보겠죠
그여자랑 잘 안된다22222
저런 메세지 받으니 무섭네요
답은 당연히 안했어요
너같이 만만한여자가 없다~~~
엔간히 만만한가봐요.
둘다 돌싱이고
남친은 굉장히 오래전부터 혼자였어요
친구도 아는 여동생들도 많다보니
연락하고 그런게 아무렇지도 않겠지만
전 그게 용납이 안되서 바람까지는 아니지만 여자들과 실없는 농담들을 하고
심지어 보자고까지 하는 톡을 저한테 드려서 제가 이별을 고했었거든요
헤어지고 넘 홀가분 하더라구요
근데 저런 메세지를 보내니 몸이 떨리고 무섭네요
확신은 없어보이네요
만만하다?
그런 의미군요
싫으네 정말
본인 아는 남자랑은 만나지마라?
저런말을 왜하죠?
아주 당연한걸?
남자 좀 이상해요
조심해야될듯요...
섹파가 필요하다는 소리같네요
님 죄송요~ 근데 보통 다시 연락하는 남자 거의 대다수가 그것도 이유라네요
그죠 당연한말을
자기가 여러 여자들과 그리 지내니 저도 그럴꺼라 생각하는건지
네 헤어진 남자가 연락하는 이유중 하나가 섹파가 필요해서라고 하더라구요
아는 여자들 많음서 딴데서 알아보던가
아니 헤어지고 나면 다른 여자 만나서 즐김 되는거 아닌가요?
인간말종이네요
헤어지자고 했더니 저런 반응에, 아무렇지도 않게 문자??
진짜로 님이 만만해서 그래요
당장 자길 만나 주는 여자가 님밖에 없으니 너 없음 안 되겠다 소리 나오는 거예요
한 다리 걸쳐 놓고 또 다른 여자 물색합니다
절대 받아주지 마세요!!
저런 놈 만나봐서 알아요 대꾸도 말고 뻥 차 버리세요
아 스트레스네요
여자는 좀 있었어요
한 여자가 남친에게 자주 보고 싶다고 톡 보내더라구요
손만 내밀면 만날수 있는 여자였죠
이별후폭풍 없이 잠잠히 잘 지내고 있는저에게..
미친놈
글쎄요라고 쓴 원글님도 참~
미친놈 맞으니 잊으세요~
이혼한 이유도 그건가요?
이혼한 이유는 안 물어봤었네요
짧게 살다가 헤어진걸로 알아요
갓 스무살도 아니고. 얼른 도망가요.
한 번 해봤는데 저런 사람 만나 또의심하고 간섭하고 속상해하며 살 일 있나요. 그러거나 말거나 얼른 정리하시고 좋은 분 만나세요.
너 없으니 딴여자랑 놀아나도 재미가 없다.
본처??가 질투!!해야 흥이 나는 체질인가 봄.
네 제가 질투가 많은편이긴 하지만
다른 여자들이랑 농담 따먹기 하면서 던지는 말들 넘 가벼워 보이고 싫더라구요
답 무시했는데 기분 별루라 글 남겼네요
조언들 감사합니다
다신 엮이지 않기를
제발 여자들도 남자 좀 갖고 노세요
아직 미련 있으면 걍 그 새키 갖고 노세요
제발 미련이나 상처 따윈 받지 말공
상처 받더라도 어른이잖아요 툭툭 터세요
저런 새킨 길에 널려서 하나 또 주서갖고 놀다 버림 됨
일회용으로 쓰세요 끝
여자문제를 결혼 전부터 일으키면
더 볼 것 없는 것 아닐까요.
바꿔 놓고 생각해보세요^^
더 해질지..
덜 해질지...
제 버릇 개 못준다고
긴 세월동안 오죽 많은 여자들 만나왔겠어요
저와의 관계도 그리 생각할수도 있지요
윗윗님
걍 노는거 싫어요
사랑이 수반이 되어야 만나고 싶죠
저 만나고 싶어하는 남자들 많아요
다 컷트하고 안만나죠
그걸 아니 혹시라도 자기 아는 남자 만날까봐
자기 아는 사람 사귀지 말라는 거구요
참 순정파 남자들만 만나왔었는데 이렇게 됬네요
팔자 꼬지 마세요ㅜㅜ 경험담입니다 사람 안변해요
팔랑개비 남친이네요.
왔다가 언제 돌아설지 본인도 모를걸요.
저 놓치기 싫을꺼에요
심각하지 않게 딴여자랑 살살 만나고는 싶고 ㅋ
곱게 안 놔줄까 걱정이에요
뭔 쓰레기 더미를 곱게 안 놔줘요
왜 쓰레기한테 인정 받고 싶어 안달이세요 ㅜㅜㅜㅜ
더러운 쓰레기는 빨리 버려야해요
누가버린 쓰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