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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빠가 여동생 둘 성폭행 한 기사 보셨어요?

... 조회수 : 4,945
작성일 : 2018-02-23 12:57:57
이틀전 기사에 미성년 오빠가..
11살 12살 여동생을 2년간 성폭행 했다는 기사가 나왔어요.
그 오빠는 7년을 선고받았네요.
근데 그 기사를보다가 화가 나는게..
여동생들이..."그래도 오빠를 좋아한다..오빠가 보고싶다"는 취지로 진술을 했다는데..
그게 진짜 여동생들 속마음이었을까요.
제 생각엔 부모가 아들 감형시킬려고 시킨것 같거든요...
딸들이 2년동안 지옥에 살았을텐데..부모가 몰랐다는게 놀랍고...
망나니 같은 아들 잘못키워 딸들한테 씻을수없는 상처주고...
그 오빠는 감옥에서 나오면 20대중반..
여동생들은 20대 초반이예요....
그부모는 그나이에 아들이 출소하면 어떻게 할까요?
그래도 집안의 장남이고 오빠니까 서로 계속 보고 살게 할까요?
정말 너무 화가나는 기사예요..
제발... 남자애들 스마트폰이니 컴퓨터니 야동 못보게 해야할것 같아요.

기사
http://naver.me/FKkxFQpZ

IP : 175.223.xxx.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3 12:59 PM (175.223.xxx.11)

    발버둥치는 여동생 2명 성폭행한 10대 오빠 '징역형


    http://naver.me/FKkxFQpZ

  • 2. ...
    '18.2.23 1:02 PM (58.230.xxx.110)

    저 아이들 정신과 치료 잘받아야 하는데...
    가해자 아들 걱정말고 피해자 딸을 챙겨야 되는데요~

  • 3. 세상에
    '18.2.23 1:44 PM (14.41.xxx.158)

    저 어릴적 트라우마 어쩔 더구나 가해자가 형제인데다 출소하면 혈기왕성한 20대이니 다시 성폭행에 놓일텐데
    그부모도 정상적인 인간들은 아니지 싶어요 2년동안 딸들이 성폭행 상황에 전혀 모른다는게? 딸들 앞날이 참

  • 4. 헉...
    '18.2.23 6:09 PM (220.73.xxx.20) - 삭제된댓글

    어떻게 저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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