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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중에 회사서 전화가 오면

어쓰 조회수 : 1,500
작성일 : 2018-02-23 12:22:50


지금 연차 휴가 중이고 이 휴가 끝나면 이 회사는 더 이상 
안 나가고 끝인 곳인데요 
거기서 아침에 몇 번 전화와 문자를 했었나봐요.
작년에 했던 일로 관련해서 연락하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휴가 때도 회사 연락받고 응답해야 하나요?
이곳에서 안 좋은 일로 그만두는 거라 
사실 이후에 제 메일도 들어가 보지 않고 
다 잊고 싶은 곳입니다.
그리고 이 분야 아예 뜨려고 해요.
IP : 222.110.xxx.2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2.23 12:24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무슨 안좋은 일인지 모르겠지만
    휴가중이나 퇴사후에도 몇번정도는 연락받아서 알려줄수있죠.
    지나친 계속된 연락이 아니라면 말입니다.

  • 2. ..
    '18.2.23 12:26 PM (124.111.xxx.201)

    헤어질때 아름다운 뒷모습을 보이는건 아주 중요합니다.
    어디든 바닥이 돌고 도는거니까요.

  • 3. ....
    '18.2.23 12:28 PM (223.62.xxx.227)

    휴가때 전화하는 개매너가 짜증나지만 혹시 진짜 중대한 일일지도 모르니 한번은 받아줄것 같아요. 내가 마무리 잘했고 인수인계도 확실히 했다는 확신만 있다면 다신 전화하지말라고 한소리 해주고 끝.

  • 4. 나중에
    '18.2.23 12:31 PM (116.127.xxx.144)

    경력증명서나, 평판조회등 상관없이
    일을 안할(직장을 아예 안다닐)거면
    연락받을 필요없죠.

  • 5. ..
    '18.2.23 12:37 PM (49.170.xxx.24)

    업무 인수인계 차원에서 지원해야죠.

  • 6. ....
    '18.2.23 12:41 PM (175.223.xxx.30)

    한 달 정도는 연락 받아주는데 너무 길게 연락오면 그건 안받으면 된다 봅니다. 아무리 질렸다고 해도 연락안받고 심하게는 연락처 바꾸는 사람들 가만 보면 일마무리가 별로에요. 인수인계 잘한다고 해도 완벽하게 인수인계가 되기 힘들기 때문에 출근을 또 하라는 것도 아니고 전화정도는 받아주는게 좋다 봅니다. 역으로 내가 새로 이직해서 전임자가 전화도 안받고 나몰라라 한다면 좋겠어요.

  • 7. ...
    '18.2.23 1:00 PM (103.10.xxx.131)

    아무리 퇴사했어도 전화는 받아야지
    저 이회사 들어오고 전임자 전화번호 바꾸고 연락안되서
    엑셀비밀파일 비번도 안알려주고 퇴사해 대략난감
    두고 두고 욕해요
    마무리를 깨끗하게 하세요

  • 8. ...........
    '18.2.23 1:00 PM (175.192.xxx.37)

    나중에 그 회사 도움 받을 일 생길지도 모르고요.
    아무튼 뒷 우물에 침 뱉는거 아니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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