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염분 필요한것 같아요

짭짤한맛 조회수 : 1,713
작성일 : 2018-02-23 12:03:25
저는 두통이 있을때
짭짤한 김치 찌개 같은걸 한그릇 떠먹으면 가라앉아요
건강 생각해서 싱겁게 먹으려 노력하는편인데
소금이 몸에 이로운 점도 있는것 같아요
50대입니다
제가 잘못 생각하는걸까요?
IP : 1.226.xxx.16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ㅈㄷㄱ
    '18.2.23 12:05 PM (121.135.xxx.185)

    요새 하도 저염식 저염식 해서... 염분 챙기는 것도 중요한 세상이 됨...;;;; 예전처럼 세끼 밥에다 반찬 찌개 먹던 시절이 아니잖아요. 요새 젊은 사람들 보니 고구마에다 닭가슴살 야채 이런식으로만 한끼 챙기는 사람들 많던데... 염분 부족으로 탈수오고 얼굴 훅 가기 딱 좋음.

  • 2. ...
    '18.2.23 12:08 PM (183.98.xxx.95)

    뭐든 모자라거나 넘치면 안좋은거 같아요

  • 3. ....
    '18.2.23 12:16 PM (39.121.xxx.103)

    그럼요..전해질 불균형이 얼마나 무서운데요..
    나트륨 정말 중요해요...

  • 4. 그런가봐요
    '18.2.23 12:17 PM (1.226.xxx.162)

    뜨끈한 국물 먹고나면 컨디션 좋아지는거봐도..

  • 5. ....
    '18.2.23 12:21 PM (211.49.xxx.157) - 삭제된댓글

    원글, 댓글 읽고 검색해 봤더니 이런 글도 있네요.
    나중에 살짝 죽염 광고 등장하는데, 그건 건너 뛰시구요.

    안구건조증은 염분부족이 원인이다.........
    정리하자면 몸 속의 수분부족으로 안구건조증이 나타나지만
    이 수분부족을 채우려고 평소보다 물만 많이 마시면 체내 수분은 더 부족해진다는 말입니다.
    물을 늘린 만큼 염분 섭취도 분명히 늘려야 합니다.

    https://story.kakao.com/_8P3DK5/F7sAsSdbv70

  • 6. 잘읽어봤어요
    '18.2.23 12:23 PM (1.226.xxx.162)

    유용한글 감사해요

  • 7. 안구건조증
    '18.2.23 1:05 PM (173.35.xxx.25)

    저 엄청 짜게 먹을때도 늘 있었고
    지금 저염에 가깝게 먹어도 있어요.
    저염이라도 물많이 신경써서 마시면 덜해지구요.

  • 8.
    '18.2.23 2:27 PM (211.59.xxx.161)

    요즘 소금 덜 먹어서 패혈증도 많이 생긴다고
    둘었어요
    뭐든지 균형이 중요한것 같아요
    전 그래서 죽염 가끔 먹어요

  • 9. ㅇㅇ
    '18.2.23 3:05 PM (39.7.xxx.186)

    요즘 저염식 하는데 감량되면서 약간
    두통이 오게도 하는데 저염식이 원인일수 있겠네요.

  • 10. ...
    '18.2.23 3:20 PM (121.128.xxx.111)

    염분 링크 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0154 이재명 "나와 달리 전해철은 '드루킹' 응원대상&quo.. 23 마니또 2018/04/16 3,151
800153 70대 부모님과 갈만한 해외여행지요~ 18 ........ 2018/04/16 9,391
800152 저 김어준총수보러 가요 8 그날 2018/04/16 1,688
800151 드루킹, 10·4선언 기념식도 주최…심상정·유시민과 맨앞줄에 앉.. 6 ........ 2018/04/16 1,966
800150 무슨빵 좋아하세요?? 42 ㅡㅡ 2018/04/16 5,339
800149 자한당 , 추모식에도 안갔군요. 14 쓰레기들 2018/04/16 1,562
800148 속터져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에 전화 했습니다. 10 go! 2018/04/16 1,854
800147 영화 좀 찾아주세요 3 아이고 2018/04/16 799
800146 아이 담임선생님께 실수 한것 같아요 9 .. 2018/04/16 5,444
800145 오늘 안산말고 광화문가면 추도할수 있나요? 10 추모 2018/04/16 600
800144 샤브샤브 식당 가려는데요 1 초밥 2018/04/16 901
800143 이거 퀴즈에요 뭐에요??? 1 진심으로 2018/04/16 670
800142 남편프사가 바뀌었는데... 23 마누라촉 2018/04/16 7,461
800141 비데 필터 있는 제품 --주기적 교체해야하나요? 2 귀찮네요 2018/04/16 1,132
800140 요즘 냉장고 가격이 비싸네요 14 냉부 2018/04/16 4,414
800139 패브릭쇼파 어디서 사시나요 6 패브릭 2018/04/16 1,714
800138 이시장의 다급함은 이유가있군요.. 9 .. 2018/04/16 4,060
800137 아이가 내면이 어리고, 방어적이에요 4 에미노릇 2018/04/16 1,711
800136 이읍읍의 대처 더 화가 나서 글을 씀 14 이너공주님 2018/04/16 2,340
800135 민주당권리당원으로써 할수있는것 할겁니다 4 ... 2018/04/16 967
800134 차소리가 계속들려요 소음 2018/04/16 679
800133 명탐정 82쿡께~ 7 하이디 2018/04/16 1,574
800132 우주인 이소연-어제 SBS방송을 보고.. 8 .. 2018/04/16 4,935
800131 마음에 안 드는 현실을 바꿔보신 분 계신가요 3 .. 2018/04/16 1,631
800130 인테리어 올수리 해 보신분께 여쭙니다. 9 !! 2018/04/16 3,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