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드라마 해피시스터즈요
시누 맘에 안든다고 머리박고 뒷짐지게 하고
나중에 일으켜세워서 따귀때리고.
현실에서 비스끄리므리도 없겠죠?
게다가 불륜으로 원부인 갈라놓고
1. 아델라
'18.2.23 8:51 AM (121.131.xxx.43)좀전에 남편 뒷통수까지 날리네요.^^
화영이 연기가 제대로네요.
너무 얄미워라....
욕하며 보는 아침드라네요2. 우유
'18.2.23 9:19 AM (220.118.xxx.190)정도껏 악녀로 그려야지
그래서 좀 몰입이 덜 되요
심양은 이혼해서(극중) 그런가 어디를 나와도 좀 빈티 스럽게 보이고
직장에 출근한다고 한 머리는 내 눈에는 좀 그렇네요
지난번 어느 회원 말대로 이혼녀와 재벌 아들과의 로맨스 지겹다고 ..저도 그렇고3. 가끔
'18.2.23 9:19 AM (175.223.xxx.106)봐도 내용은 알겠는데
된장에다 김밥 이젠 뒷틍수
작가좀심하네요
그리고 여주인공 머리 ㅠ4. ㅇㅇ
'18.2.23 9:25 AM (39.7.xxx.47)아니 왜 이런 막장은 가만 두면서 임성한 드라마는 욕을욕을해서 은퇴 하게 만드는 건지..
요즘 케이블에서 압구정 백야 재방하는데
명품 드라마가 따로 없네요5. 대놓고 막장 ㅋㅋ
'18.2.23 9:31 AM (59.23.xxx.244)배우들도 대사로 하루도 조용한 날이없다
막장이다.지긋지긋하다 하잖아요
근데 분위기가 친구들끼리 장난하는거 마냥 보여요 ^^;6. ᆢ
'18.2.23 9:46 AM (175.117.xxx.158)저도 우연히보다가. ㅋ 재밌어요 그래도
너무 웃김 개막장
남편 정말 단순ᆢㅋ7. 그여자
'18.2.23 11:33 AM (211.38.xxx.42)완전 돌아이 같아요...우찌 그게 좋다고~~
주인공머리도 회사 취직까진 좋은데 무슨 기름진 떡진 단발도 아니고
가발인가요??
그리고 그놈의 백수씨백수씨 백수가 그리 좋은 옷 입고 다니냐
츄리닝도 아니고 맨날 엄청 좋은 코트 입고 다니던데...
시누도 바보 같은게 그냥 거짓말 했다하고 (엄마나 오빠한테)살지 뭐 그거 숨기려고
뺨이나 맞고...
욕하면서 보는 저도 욕 먹어야겠네요.ㅋㅋㅋ8. ㅋㅋ
'18.2.23 11:42 AM (182.221.xxx.150)저도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에요ㅋㅋ
9. 전
'18.2.23 11:58 AM (218.157.xxx.81)오대규랑 그 한영씬 나오면 오글거려 미치겠어요 채널돌려요 그냥, 그 한영좋아하는 음악하는 남자 그윽한 눈빛도 느끼하고,, 회상씬이 너무 자주 나오는거보면 작가 글빨이 많이 딸리는듯,,
남주 세명얼굴 어쩜그리 다 비슷한가요? 말상10. ..........
'18.2.23 3:14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외모도 별로고 연기도 별로고
작가가 대본을 너무 막 쓰는 듯.11. 재밌어요
'18.2.23 5:18 PM (175.124.xxx.234)화영이 장면은 하도 비현실적이라 그냥 코미디로 봐요 ㅎ
다른 건 다 그냥 드라마라고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데
그 예은이 언니 상은인가요?
상은이랑 남자사람친구랍시고 만나는 음악하는 남자요
두 성인남녀가 매일 남자 자취방에서 만나 음식 해 먹고
같이 음악 듣고, 심지어 남자 침대에서 낮잠까지 자고..
도대체 그게 무슨 말도 안되는 설정인가요?
그 두 사람 만나는 장면만 나오면 불쾌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