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판문제입니다.

설원풍경 조회수 : 978
작성일 : 2018-02-23 06:57:34
기존 2층업체 간판이 새로 시작하는 3층 제 사무실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2층,3층 한쪽벽을 다 차지 하고 있어요.
다른 반대쪽은 한층 사이즈로 간판들이 붙어 있어 별 상관은 없는데 이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입구 들어오는곳은 2층이 한쪽 입구벽 전체를 대형 현수막을 제작해서 붙여놓았구요.
현관 유리문 모두 빽빽히 2층 상호가 붙여 있어
어느한군데도 저희 상호를 광고할 면이 없습니다.
이 문제를 2층과 의논해야 하는데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공사시 이것저것 인테리어분께 요구가 심해 힘들었다고 했고 건물내에서 모두 고개를 흔들고 악명이 높아서 저도 굳이 만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저도 이제 3월부터는 개원해야해서요.
실평수가 135평 이상의 큰 공간사무실이고 2층도 전체를 다 사용하고 저 역시 3층 전체를 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견선처 부탁드려 봅니다.
IP : 119.195.xxx.2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2.23 7:06 AM (49.142.xxx.181)

    건물주가 조정해줘야 하지 않나요? 건물주는 임대료만 받고 땡인가요? 그 임대부분을 정당하게 사용할수 있게 해주고
    임대료를 받아야죠.
    건물주가 2층 임차인에게 간판 사이즈 조절해서 다시 붙이든 3층에 피해주지 말라 해야죠.

  • 2. 안그래도
    '18.2.23 7:10 AM (119.195.xxx.211)

    건물주에게 얘기했는데 무척 불편해 하더군요.
    저도 처음에 부탁하는 입장이라 조심스러웠는데 2층분과 얘기해서 안되면 다시 말해야겠죠?
    그런데 어떻게 분란일으키지 않게 얘기할 방법이 있을까 해서요..

  • 3. 그래서
    '18.2.23 7:10 AM (119.195.xxx.211)

    마음이 무겁고 잠이 오질 않습니다.

  • 4. 똑같은
    '18.2.23 7:17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임대료 내는데 건물주가 그런것 조정해줘야죠.

  • 5. 건물
    '18.2.23 7:19 AM (118.47.xxx.129)

    정말 웃기는 건물주네요
    님도 너무 물러 터지고 착하네요
    그래서 135평이나 되는 사무실 운영은 어찌 해 나가나요
    세게 나갈땐 세게 나가야죠
    건물주 한테 얘기 하세요
    님이 나서지 말고

  • 6. 시청
    '18.2.23 8:14 AM (221.144.xxx.236) - 삭제된댓글

    시청에 문의하세요. 민원으로
    이 사이즤가 맞뉸건지
    즉각 수정됩니다

  • 7. ..
    '18.2.23 3:31 PM (61.78.xxx.133)

    업자에게 물어보세요
    윗분말처럼 사이즈가 과한거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343 KBS1 동행이라는 프로그램 동행 18:09:25 140
1631342 어떤 운동 하세요 3 건강 18:08:44 107
1631341 꼬리곰탕 덜어먹다가 냉동해도 될까요? 1 .. 18:07:44 57
1631340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보세요!! 1 .. 18:02:42 395
1631339 살다살다 6 살다 17:55:09 805
1631338 오 기아 타이거즈가 정규시즌 우승했네요 3 야구 17:48:19 388
1631337 지금 목동에서 여의도 러닝 가는거 괜찮을까요 2 17:46:44 285
1631336 곽튜브 여자문제 성지순례했었어요. 4 제가 17:46:21 1,970
1631335 어떤 배우자를 만나냐에 따라 가정의 흥망성쇠가 좌우되는 것 같아.. 4 인생 17:44:26 714
1631334 명절때 이혼하는 이유가 1 추석 17:37:28 1,077
1631333 직장맘님들 배달 음식 횟수 어떻게 되세요 3 oo 17:33:52 351
1631332 쿠팡에서 산 단순변심 무로반품, 사용해보고 반품은 안되는거죠? 23 무료반품 상.. 17:25:27 1,305
1631331 남자들이 바람피우는 과정 10 쿄쿄 17:23:12 2,120
1631330 아울렛에서 남편이 프라다 클러치사줬어요 2 가방 17:18:49 1,600
1631329 시어머니 밥 차별 32 .. 17:16:00 2,489
1631328 고1 둘째딸 방이 없는데요. 이런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67 ㅣㅣㅣ 17:11:49 2,473
1631327 43년생이신 아버지가 2년 더 일하신다고. 6 일기는 알기.. 17:11:40 1,585
1631326 엄마가 독립적으로 살라고 해서 그렇게 살았는데요 3 모순? 17:07:21 1,096
1631325 어제 에어컨 안틀고 전 5바구니와 송편 쪘다는 글 7 ... 17:06:52 1,755
1631324 입덧에 생강차 안 좋을까요. 7 우리 팀장님.. 17:03:55 321
1631323 지하철인데 옆에 아저씨 신고하고싶어요 14 아오 17:01:42 3,379
1631322 지오디~~ 6 지오디 17:01:15 781
1631321 한여름에 추석 쇤 기분이었네요 4 덥다 17:01:09 971
1631320 돌싱남녀 536명이 꼽은 추석 명절 부부싸움 1위는 3 명절 16:58:59 1,780
1631319 어제 외출했다 땀 범벅했는데 10 hh 16:53:34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