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우새 건모어머님이 저희아들 잘컸대요..
인자하게 몇번을 말하네요...
우리애가 인사잘하고 밥잘먹었더니..
작은애도 그런데 큰애도 둘다 잘컸다고~
애들 잘컸다는데 저를.칭찬 하는것 같고 넘 좋더라구요.
미우새에서 호통만 치던 분인데 전혀 다르게요~
근데요..
방금 꿈껐어요~ㅎㅎ
미우새를 하도 보다보니 이런일이 @@
1. ..
'18.2.23 5:22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은 소망실현이래요.
아이를 잘 키우기를 바라는 열망이 있나봐요.2. ...
'18.2.23 5:50 AM (211.36.xxx.241)아고배야ㅋㅋ 별 꿈 다꾸시네요
3. ㅋㅋㅋ
'18.2.23 7:39 AM (121.128.xxx.117)아침부터 빵 터졌어요.
계속 훌륭하게 나라의 동량이 되게 해주세요, 어머니.^^4. 건모엄마
'18.2.23 8:09 AM (144.59.xxx.226)이여자는 혼자 잘났어~~
남의 아들 칭찬에는 왜 그리 인색하여 쉽게 입 안열리면서,
남의 아들 야단치고 한소리 하는 것에는 왜 그리도 입이 빠른지....
첨에는 한 성깔이라 보면서 이해를 해주려고 했지만,
점점~~~ 보니
완전 왕재수엄마!5. 저는 문님 부부 꿈
'18.2.23 8:44 AM (210.183.xxx.241) - 삭제된댓글몇 달 전 꿈에
제가 문대통령님 부부에게 무슨 부탁을 했어요.
그랬더니 김여사님이 하얀 종이에 글자를 써주셨어요.
제가 뭘 부탁했는지도 모르고, 김여사님이 뭘 써주셨는지도 모르지만
종이 위에 1번, 2번 번호를 매겨서 글을 써주셨거든요.
아무튼 좋은 거라고 생각은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반수한 저희 아이가 정시에서 한 군데만 먼저 합격했고
아이가 원하는 대학에서 연락이 안왔어요.
그때 제 생각에 김여사님이 두 군데 합격한다고 하신 것 같다. 그러니 기다려보자 했는데
정말 추합 마지막 날에 합격 전화가 왔어요^^6. phua
'18.2.23 9:58 AM (211.209.xxx.24)210.183.xxx.241) 님
대~~~박~~~~7. ㅋㅋㅋㅋ
'18.2.23 10:22 AM (121.157.xxx.155)원글님 ~~아침부터 큰 웃음주시네요.
문님 부부꿈님 ~~대박.8. 원글
'18.2.23 10:55 AM (175.223.xxx.80)네~모두 감사합니다!
저도 너뮤 생생해서 현실인줄 알았어요~
미우새에서 남의자식 호통만 치던분이 인사하신데
믿기진 않겠지만 어울렸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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