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우새 건모어머님이 저희아들 잘컸대요..

. 조회수 : 7,895
작성일 : 2018-02-23 05:04:51
미우새 서장훈 혼내듯이가 아니라
인자하게 몇번을 말하네요...
우리애가 인사잘하고 밥잘먹었더니..

작은애도 그런데 큰애도 둘다 잘컸다고~
애들 잘컸다는데 저를.칭찬 하는것 같고 넘 좋더라구요.
미우새에서 호통만 치던 분인데 전혀 다르게요~






근데요..
방금 꿈껐어요~ㅎㅎ
미우새를 하도 보다보니 이런일이 @@
IP : 39.7.xxx.1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3 5:22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은 소망실현이래요.
    아이를 잘 키우기를 바라는 열망이 있나봐요.

  • 2. ...
    '18.2.23 5:50 AM (211.36.xxx.241)

    아고배야ㅋㅋ 별 꿈 다꾸시네요

  • 3. ㅋㅋㅋ
    '18.2.23 7:39 AM (121.128.xxx.117)

    아침부터 빵 터졌어요.
    계속 훌륭하게 나라의 동량이 되게 해주세요, 어머니.^^

  • 4. 건모엄마
    '18.2.23 8:09 AM (144.59.xxx.226)

    이여자는 혼자 잘났어~~
    남의 아들 칭찬에는 왜 그리 인색하여 쉽게 입 안열리면서,
    남의 아들 야단치고 한소리 하는 것에는 왜 그리도 입이 빠른지....

    첨에는 한 성깔이라 보면서 이해를 해주려고 했지만,
    점점~~~ 보니
    완전 왕재수엄마!

  • 5. 저는 문님 부부 꿈
    '18.2.23 8:44 AM (210.183.xxx.241) - 삭제된댓글

    몇 달 전 꿈에
    제가 문대통령님 부부에게 무슨 부탁을 했어요.
    그랬더니 김여사님이 하얀 종이에 글자를 써주셨어요.
    제가 뭘 부탁했는지도 모르고, 김여사님이 뭘 써주셨는지도 모르지만
    종이 위에 1번, 2번 번호를 매겨서 글을 써주셨거든요.
    아무튼 좋은 거라고 생각은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반수한 저희 아이가 정시에서 한 군데만 먼저 합격했고
    아이가 원하는 대학에서 연락이 안왔어요.
    그때 제 생각에 김여사님이 두 군데 합격한다고 하신 것 같다. 그러니 기다려보자 했는데
    정말 추합 마지막 날에 합격 전화가 왔어요^^

  • 6. phua
    '18.2.23 9:58 AM (211.209.xxx.24)

    210.183.xxx.241) 님
    대~~~박~~~~

  • 7. ㅋㅋㅋㅋ
    '18.2.23 10:22 AM (121.157.xxx.155)

    원글님 ~~아침부터 큰 웃음주시네요.

    문님 부부꿈님 ~~대박.

  • 8. 원글
    '18.2.23 10:55 AM (175.223.xxx.80)

    네~모두 감사합니다!
    저도 너뮤 생생해서 현실인줄 알았어요~
    미우새에서 남의자식 호통만 치던분이 인사하신데
    믿기진 않겠지만 어울렸어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2995 애슐리랑 빕스랑 2 ㅇㅇ 2018/02/23 1,435
782994 층간소음... 멀미나고 힘드네요.. 14 층간소음 2018/02/23 2,376
782993 나에게 '친구'란 어떤 의미인가요? 2 친구 2018/02/23 1,320
782992 스타필드 자살. 검색 좀 부탁드립니다ㅜㅜ 가족일이에요 56 별이남긴먼지.. 2018/02/23 26,240
782991 김영철 방한, “그때(2014년)는 되고, 지금(2018년)은 .. 9 oo 2018/02/23 1,066
782990 김생민 조민기 라스 다시 보는데 9 ㅇㅇ 2018/02/23 8,746
782989 자동차보험 T맵 할인 좋네요 3 아프지마요 2018/02/23 1,999
782988 갈라쇼에서 아리랑 볼 수 있게 청원에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2 대단 2018/02/23 1,178
782987 개밥주는 남자...그리고 강아지들 4 ,,, 2018/02/23 1,841
782986 천안함 사건은 현재 진행형인듯 14 눈팅코팅 2018/02/23 1,158
782985 유기그릇 괜찮을까요 3 쇳가루 2018/02/23 1,336
782984 정승환의 '눈사람' 너무 좋지 않나요 6 노래 2018/02/23 1,350
782983 연예인직업은 이제보니 이미지로 사기치는 직업같네요 12 허상 2018/02/23 3,717
782982 어떻게 알까요 여우 2018/02/23 333
782981 아베다 인바티 샴푸&트리트 오래 쓰는중인데요 ㅠㅠ 4 .... 2018/02/23 2,444
782980 이런 남편 7 ㄱㄱ 2018/02/23 2,104
782979 중3여자아이 면으로된 브라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4 .. 2018/02/23 965
782978 농협사건도 궁금하지않나요? 6 ㄱㄴ 2018/02/23 1,421
782977 조민기 이윤택 보면서 8 이번 2018/02/23 2,127
782976 주로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쓸데없는 정이 많은것 같아요 53 .. 2018/02/23 18,505
782975 시드니 한인마트에 요리소스 판매하나요? 3 유학생엄마 2018/02/23 586
782974 올림픽 메달에 대한 혜택이 없어질 때도 됐죠. 16 .... 2018/02/23 2,548
782973 아파트 5층 놀이터 앞 매수 고민입니다. 24 00 2018/02/23 5,246
782972 삼행시 부탁드려요~ 7 김태선 2018/02/23 462
782971 오사카, 교토 숙소 금방 찾을 수 있을까요? 6 ... 2018/02/23 1,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