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몬시킨 딸아이가 지금 대학생인데...

대딩 조회수 : 15,271
작성일 : 2018-02-23 01:11:57
지금도 계산을 잘하네요
식당가서 밥먹으면 복잡한 계산도 척척하네요
그냥 그렇다구요^^
IP : 122.35.xxx.10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제까지
    '18.2.23 1:14 AM (1.237.xxx.252)

    시키셨나요?

  • 2. 지겹지 않나요
    '18.2.23 1:14 AM (49.104.xxx.144)

    저흰 3년 넘게 하다가 너무 지겨워서 관뒀는데 그몬 장점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집에서 학습지로 구몬같은 효과를 볼 순 없을 까요?

  • 3. ...
    '18.2.23 1:20 AM (218.236.xxx.162)

    일본계 회사죠?

  • 4. 원글이
    '18.2.23 1:21 AM (122.35.xxx.109)

    초등때 한 5년정도 한것같은데
    딸도 좀 지겨워하긴 했어요
    고등학교도 이과로 가서 간호학과 갔네요
    저는 계산 잘 못하는데 딸아이는 척척 나오니
    신기하더라구요~~ㅋ

  • 5. ..
    '18.2.23 1:21 AM (124.111.xxx.201)

    구몬은 연산훈련이니까요.
    우리 애들은 중3까지 시켰어요.
    똑같이 중3까지 시켜도 큰애는 연산은 잘해도
    도형에서 밀리니 수학성적이 크게 좋지는 않았고
    작은애는 골고루 잘하니 수학성적이 좋았어요.

  • 6.
    '18.2.23 1:35 AM (39.117.xxx.194)

    큰애 연산 학습지 작은애보다 오래 했는데 문과 이과 계산은 작은애가 더 빨라요
    저는 수학 전공이라 그런가 큰애보다 수적으로 빨라요
    저 구몬 몰라요 울 엄마가 일일공분가 그거 시켜줬어요
    전 그것 보다 기질 같아요

  • 7. 구몬
    '18.2.23 1:45 AM (99.225.xxx.202)

    저희 아이도 1학년 입학직전 부터 시켜서 지금 4학년 올라가는데 꾸준히 시켜요. 단, 주말빼고 매일 조금씩..
    이게 시켜보니 시키는 부모도 부지런해야 하더라구요.

  • 8. ㅎㅎ
    '18.2.23 2:45 AM (119.197.xxx.28)

    구몬 일본회사인건 잘아시죠?
    일본에서는 우리나라만큼 잘나가는 회사아닌데...
    우리나라에선 완전 히트치고 문어발식으로 이쪽저쪽 잘도 크네요. 양아치회사...

  • 9. 안시켜도
    '18.2.23 3:00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식당 계산은 잘해요.
    과학고 조졸대상자에요.
    수학 타고나요.

  • 10. 계산
    '18.2.23 4:59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계산은 주산이 왔다죠.

  • 11. 저...
    '18.2.23 5:39 AM (59.15.xxx.36)

    식당가서 밥먹은서 계산 잘하라고
    구몬을 5년이나 시키신건 아니실텐데
    만족스러워하시는걸 보면
    인생살이에서 소소한 행복을
    잘 찾아내실 분 같아 부럽네요.

  • 12. ㅇㅇ
    '18.2.23 6:42 AM (115.137.xxx.41)

    중학교 때까지 해야 진정한 효과가 나옴

  • 13. 대딩맘
    '18.2.23 6:56 AM (39.118.xxx.78)

    전 구몬 안해본 50대 초반인데요, 식당에서 밥 먹고 복잡잡한 계산도 척척 잘 합니다. ㅋㅋ

  • 14. 중2
    '18.2.23 8:00 AM (211.58.xxx.167)

    구몬 안하고 주산 시켰어요. 경쟁심있는 애들은 주산학원 문화센터 추천이요.

  • 15. 주산은
    '18.2.23 9:48 AM (175.223.xxx.180)

    주산은 학원 오래다녀야되죠? 얼마나 다녀야 기막히게 암산 잘하게 되나요?

  • 16. ...
    '18.2.23 9:56 AM (119.64.xxx.92)

    난 또, 구몬 시켰더니 돈 잘 벌어서 같이 식당 가서 밥먹으면 밥값 계산한다는 얘긴줄..
    진짜 덧셈, 뺄셈 얘기라니...

  • 17. 주산
    '18.2.23 10:02 AM (39.7.xxx.254)

    눈높이 다시킴
    중2까지만족해요

  • 18.
    '18.2.23 11:05 AM (14.35.xxx.111)

    구몬으로 지금 미적분해요 학원다니는거 보다 훨씬 효과적이에요 국어도 끝내놓고 독서만
    돈벌은거 같은데요 스트레스받지 않게 양조절 합니다
    지금 중2

  • 19. ....
    '18.2.23 11:13 AM (121.168.xxx.29)

    전 눈높이ㅎㅎㅎ

  • 20. ....
    '18.2.23 11:37 PM (58.234.xxx.66)

    눈높이도 좋아요 같은 문제집을 세번씩 지겹도록 풀어요 지금은 잘했다 싶어요

  • 21. 주산샘
    '18.2.23 11:54 PM (219.250.xxx.215) - 삭제된댓글

    저 집에서 주산 가르쳐요. 주산 최소 3년하면 두자리 가감산 잘합니다. 3자리도 잘하는데 오답률 줄이려면 두자리씩 끊어서 하라고 가르쳐요. 저랑 4년반 공부한 아이가 젤 잘하는데 더 풀 주산책이 없어서 하산시켰어요^^ 이 아이는 3자리 곱하기 3자리 즉 6자리 곱셈암산을 하는데 보통 이 레벨까지는 무리구요. 학교수학 쉽게 하려면 2자리 곱하기 2자리 암산 잘할때까지 시키심 됩니다. 더 궁금하신거 있으심 물어보세요~ (참고로 제 큰딸은 수학을 좋아하고 잘하는데주산하다 싫다해서 그만뒀구요. 둘째딸은 아후...진도가 제 학생들보다 딱 3배 느린데도 지가 계속 한다고해서 시키는데 다른 선생님께 보내고 싶어요 ㅋ)

  • 22. ㅇㅇ
    '18.2.24 12:24 AM (211.201.xxx.166)

    73년생
    국민학교때 엄마한테 손바닥 맞아가며 공문수학 했습니다
    한3년정도 했었는데
    지금 음식점계산은 물론
    백화점 할인율 맞춰 가격계산 잘합니다
    그렇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4284 버리는 거, 미니멀을 좋아합니다. 근데 리폼이나 만들기도 좋아해.. 3 ㅇㅇ 2018/02/26 2,400
784283 요새는 키친타올 어디거 쓰시나요? 1 영선 2018/02/26 1,557
784282 문재인 "北 잠수정, 천안함 타격 후·도주"….. 17 ........ 2018/02/26 4,319
784281 반려견을 사고 파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8 펫숍사건 2018/02/26 1,203
784280 중학교 반배정 질문이요 8 반배정 2018/02/26 2,464
784279 친구선물추천좀 3 ... 2018/02/26 589
784278 온라인에 괜찮은 커튼 파는 곳 좀 알려주세요 5 .. 2018/02/26 1,824
784277 자몽, 메리 골드 넘 맛있네요 3 자몽 에이드.. 2018/02/26 3,019
784276 아이(37개월) 자위행위 그냥 두면 되나요? 5 1234 2018/02/26 5,784
784275 자전거(실내 자전거 포함)타면 생기는 후유증? 우연의 일치.. 2018/02/26 1,226
784274 집나온듯한 고양이 동물병원에서 맡아주나요 5 ... 2018/02/26 1,272
784273 요요없이 10키로 빼는 방법 알려주세요 14 ... 2018/02/26 4,536
784272 실제로 젊은이들 중에 김종국처럼 못버리는 사람이 많은가요 6 ... 2018/02/26 3,150
784271 효리네 민박 미달이 14 효리조아 2018/02/26 9,725
784270 미국-폐막식 봤어요 10 nbc 2018/02/26 4,388
784269 금방 벤쿠버 폐막식 봤는데.. 50 ... 2018/02/26 7,119
784268 수원교구장 사과..뒤로는 3일만 지나면 잠잠 단체 문자 2 기레기아웃 2018/02/26 1,188
784267 계속 둘째낳으라는 지인... 22 .. 2018/02/26 4,064
784266 여자 외동이 젤 가르치기 힘들어요ㅠ 142 ㅠㅠ 2018/02/26 22,060
784265 37살인데 시험관하려는데 어디서부터 알아봐야할지요 10 Po 2018/02/26 3,161
784264 오마이뉴스 해도 너무하네요. 은수미 억울함. 11 눈팅코팅 2018/02/26 2,331
784263 친정 엄마 때문에 짜증나요... 5 .... 2018/02/26 3,198
784262 집 고를때... 14 결정장애 2018/02/26 3,657
784261 초등저학년 남아 앞니 뒤에 검은 줄 하나가 생겼는데 살짝 긁어내.. 1 충치 2018/02/26 1,251
784260 늘 배가 아픈 애, 뭐가 문젤까요? 9 고딩 아들 2018/02/26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