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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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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는 스트레스 받아서 못보겠어요..

조회수 : 5,848
작성일 : 2018-02-22 21:52:41
스피드는 걍 열심히 하면되는데
쇼트는 몸싸움이랑 넘어지는거땜에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ㅠㅠ

IP : 121.131.xxx.6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몸
    '18.2.22 9:54 PM (116.125.xxx.64)

    보는데 내몸이 아파요

  • 2. 저두요
    '18.2.22 9:54 PM (112.150.xxx.63)

    쇼트트랙은 몸싸움이 심해서 보기 불안불안

  • 3. ...
    '18.2.22 9:54 PM (49.166.xxx.14)

    저도 제일 긴장되네요
    너무 붙어서 달리니 넘어지거나 다칠까봐

  • 4. 저두
    '18.2.22 9:55 PM (223.62.xxx.213)

    아까 심석희랑 최민정 넘어지는 순간 티비 껐어요..스트레스 받아 못보겠어요..ㅠ

  • 5. 원글
    '18.2.22 9:55 PM (121.131.xxx.66)

    타다가 스케이트날에 손가락 잘릴까봐...
    어디 베일까봐
    그것도 넘 불안하고요

  • 6. ........
    '18.2.22 9:56 PM (39.116.xxx.27)

    그러게요. 너무 위험해요.
    아까 넘어지고 멀리 떨어져 가는데,
    다칠 염려는 없겠구나..싶어 오히려 맘이 놓이더라구요.ㅠㅠ

  • 7. 저도
    '18.2.22 9:56 PM (211.59.xxx.161)

    막 가슴이 저며요
    선수들 짠해서

  • 8. 늑대와치타
    '18.2.22 9:56 PM (42.82.xxx.244) - 삭제된댓글

    유난히 이번엔 좀 몸싸움이 더 심한 거 같아요....
    중국 짜증나서 패죽이고싶던데요.

  • 9.
    '18.2.22 9:58 PM (211.218.xxx.43)

    셨음다 기대했드만..

  • 10. 울집도
    '18.2.22 10:00 PM (39.7.xxx.166) - 삭제된댓글

    넘어지는거 보고 바로 티비 꺼씀.
    지금 저 선수들 마음이 어떨까 감정이입이 되면서 못보겠더라구요.
    우리야 슬프고 속상하다 말겠지만
    선수들의 그 괴로운 마음이 쉬 잊혀질까

  • 11. ...
    '18.2.22 10:01 PM (223.62.xxx.89) - 삭제된댓글

    진선유 해설도 보는 게 더 힘들다고 차라리 같이 뛰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너무 쫄깃하고 넘어지면 너무 허무해요.

  • 12. 쇼트트랙은
    '18.2.22 10:01 PM (223.62.xxx.220) - 삭제된댓글

    선수는 물론 부모도 하늘이 점지한 사람들만 가능할듯.

  • 13. 이릉거
    '18.2.22 10:02 PM (39.7.xxx.166) - 삭제된댓글

    폐지해야 됨
    정신건강에 해로움.

  • 14. ㅁㅇ
    '18.2.22 10:05 PM (61.80.xxx.190)

    그러게요 ..없앴으면 좋게어요 ..심장병 생기는 종목임.

    반칙 난무에 ..부딪쳐서 넘어지면 .피나게 고생했던거 말짱 황 ..

    기록경기가 제일 깨끗하고 ..공정한듯..

  • 15. ....
    '18.2.22 10:06 PM (121.124.xxx.53)

    저도 우리선수들 뛸때 얼마나 조마조마하한지 커브돌때 조심해~ 외치면서 응원하네요..

  • 16. ㄴㄴㄴ
    '18.2.22 10:08 PM (175.104.xxx.141)

    ㅋㅋㅋ진짜 내말이,,정신건강에 해로움,,두근거려서 볼까 말까 하다가 결국엔 봤는데,,ㅜㅜ
    아,,넘넘 아쉽네요,,선수들 얼마나 아쉬워 할까요,,ㅜㅜ

  • 17. 에휴
    '18.2.22 10:16 PM (58.231.xxx.145)

    뭔가 좀 애매한 경기같네요
    정식종목으로 늦게 채택된게 이유가 있네요

  • 18. 저는 즐겨요
    '18.2.22 10:20 PM (221.160.xxx.244)

    저는 12살때 릴레함메르 채지훈 선수 보고
    정말 뿅 가서
    쇼트트랙 너무 좋아해요
    쫄깃쫄깃 그 긴장감 ㅎㅎ
    채지훈 선수가 그때 금 땄어요 500미터

  • 19. 하 생각만 해도
    '18.2.22 10:21 PM (178.62.xxx.63)

    베이징 올림픽에선 얼마나 심할까요
    지 집이라고 완전 신나겠어요.
    심판들도 무서워서 어디 중국 반칙이라고 말이나 하겠냐고요

  • 20. 아 정말이지
    '18.2.22 10:32 PM (112.148.xxx.109)

    아무리 연습을 열심히 해도 너무 변수가 많아요
    위험하고요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따는게 너~~~무 어려운 일이라는거 실감했네요

  • 21. 아울러
    '18.2.22 11:44 PM (182.224.xxx.120)

    어쩜 그리 방송 3사에 해설자들이
    그렇게 자질이 부족하나요?

    여자는 소리 빽빽 지르며 자기가 더 흥분..
    남자는 논란있는 여선수 편을들지 않나
    팬티 갈아입어야겠다는 말을 서슴치않고 하질 않나..

  • 22. ...
    '18.2.23 11:42 AM (222.239.xxx.231) - 삭제된댓글

    계주는 진짜 아비규환이더군요
    바톤터치할때 엉켜서 누가 누구 밀어주는지도 모르겠고
    넘어질까 조마조마
    여자계주는 1위 했지만 볼때 얼마나 마음이 조이던지
    더군다나 이번에 심선수는 심리적컨디션이 많이 안 좋았을텐데 참 힘들거같네요

  • 23. 123
    '18.2.23 2:35 PM (112.162.xxx.89)

    저도 쇼트랙은 별로예요~ 볼때마다 심장이 쫄깃해서
    그리고 심판 영향이 큰 결과도 너무 별로구요
    그래서 그나마 공정한 스피드 스케이팅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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