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동실에 삶은 밤이 가득인데

비좁 조회수 : 4,712
작성일 : 2018-02-22 21:11:18
어찌 먹죠?
껍질 까기도 힘들고 맛도 스펀지 같아요
밥에라도 섞어 먹으려도 껍질이 문제네요
IP : 175.120.xxx.18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삶은것은
    '18.2.22 9:15 PM (116.125.xxx.64)

    수분이 빠져어 맛이 없어 못먹어요
    차라리 생으로 까서 넣었으면 밥에 넣을수 있는데

  • 2. ...
    '18.2.22 9:16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밤잼이 삶아 속파서 만드는건데

  • 3.
    '18.2.22 9:20 PM (121.167.xxx.212)

    조금만 다시 삶아 까보세요
    맛이 없으면 버리셔야 할것 같은데요
    시장에 가서 밤까는 기계로 돈 주고 까가지고 와서 집에서 조금 다듬어서 알맞은 크기로 먹기좋게 잘라서 한봉지씩 냉동해 놓고 약식 해도 좋고 갈비찜도 좋고 밥할때 넣어도 돼요

  • 4. 까는 것만 해결하면
    '18.2.22 9:22 PM (49.1.xxx.190)

    밤 맛탕 만들면 맛있는데...

  • 5. ...
    '18.2.22 9:23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밤속하고 우유를 믹서기에 갈아요.
    취향에 따라 곱게 갈지 않아도 되요.
    설탕 넣고 끓이면서 졸이면 되요.
    과일잼 만드는거처럼 엄청 오래 졸이지 않아도 되요.
    그래도 바닥에 눝지않게 계속 젓는게 팔아프구요
    특이하게도 냉장고에 넣으면 좀 묽어지는거 같아서 빡빡하게 조려야되요
    바밤바 속처럼 되요.

  • 6. ㄴㄴ
    '18.2.22 9:23 PM (175.115.xxx.92)

    삶은밤은 기계에 넣으면 다 부스러져요.

  • 7. ...
    '18.2.22 9:24 PM (125.177.xxx.43)

    전 버렸어요

  • 8.
    '18.2.22 9:25 PM (121.167.xxx.212)

    다음에 생밤 생기면 시장가서 까서 보관 하세요

  • 9. 저요
    '18.2.22 9:41 PM (218.39.xxx.37)

    밤보관 항상 쪄서 냉동에 했는데요. 넉넉히 보관했다가 먹을만큼씩 다시 찌면 처음 쪘을때랑 똑같아요. 해마다 그리 했는데....생밤을 보관하며 그 식감 안나올텐데요. 생밤은 김냉에 오래 보관가능해요. 찐밤은 냉동하구여.

  • 10. 강빛
    '18.2.22 9:42 PM (175.223.xxx.25)

    밤죽같은건 어떤가요?
    버리긴 아까울듯..

  • 11.
    '18.2.22 10:07 PM (211.218.xxx.43)

    벌레 에요 넘 좋아해요
    여러 방법 다 해봤어요 밤 칼사서 전부 다까아 지퍼빽에 넣어
    냉동실로 직행 얼려놓고 밥 짓을 때도넣고 소고기와 밤넣고도
    끓이고 김장 소 버무릴 때 넣음 김치 싱싱하고 시어지지도 않아요 고들빼기 버무릴 때도 넣고요 약식할 때도넣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4263 신경안정제.. 첨 먹는데 반알 먹을까요? 9 첫시도 2018/02/27 2,146
784262 쿠팡 해외직구 ... 2018/02/27 1,128
784261 최영미 시인은 생활보호 대상자라던데.. 8 ... 2018/02/27 4,975
784260 침대밑에 자꾸 기어들어가는 강아지 어떡하면 좋죠? 15 어떡하면 좋.. 2018/02/27 13,845
784259 주 52시간 근무라는게 뭔가요? 4 . . . .. 2018/02/27 2,531
784258 중1수학즁에요 1차 방정식활용 3 중1 2018/02/27 1,332
784257 영미 이름 가지신 분들... 49 김은정 2018/02/27 4,011
784256 파운드 케익 믹스가 많은데요~ 3 ^^ 2018/02/27 1,348
784255 최근 몇 년동안 들은 중 최고의 연설 12 햐~ 2018/02/27 3,668
784254 술은 못 먹어서 사이다로 기분내요 5 dd 2018/02/27 1,270
784253 남편이랑 족발먹다가 둘다 젓가락 놨어요 48 아오 2018/02/27 32,189
784252 금리역전이면 주식장패망인가ㅛ? 3 주식 2018/02/27 3,860
784251 이 핸드백 좀 찾아주세요 ㅜ.ㅜ (추천도 좋아요) 4 히릿 2018/02/27 2,267
784250 초기 이유식 어떻게 시작하나요? 5 ... 2018/02/27 898
784249 카레** 그린커리 원래 이렇게 맛없는건가요? 3 ㅡㅡ 2018/02/27 1,019
784248 일반인 남자들도 다 똑같을 것 같아요 12 남자들 2018/02/27 4,896
784247 매사에 남탓하는 남편 진심 역겨워요 !!! 20 남탓 2018/02/27 8,471
784246 이은재의원 또 흥분했네요.'깽판치지 마세욧!' 4 ... 2018/02/27 1,595
784245 [단독] "이팔성 前우리금융지주 회장, MB사위에 10.. 12 오마나!! 2018/02/27 2,716
784244 82나 여타 사이트 보면 의견의 자유란게 없이 획일적이에요 24 ... 2018/02/27 1,708
784243 페이스메이커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1 문제는 2018/02/27 632
784242 고2 모의고사 성적 7 영어성적 2018/02/27 2,178
784241 내일 제주 마지막인데 비가온데요. 3 크흥 2018/02/27 963
784240 케이블티비에서 알포인트해요 4 아정말 2018/02/27 854
784239 컴퓨터 게임은 아이 인생에 큰 도움이 될수있다 9 쩜두개 2018/02/27 2,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