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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 피우는거 가족들은 그렇게 파악이 안되나요..???

... 조회수 : 7,287
작성일 : 2018-02-22 18:00:06

제주변에서는 한명이 저런걸로 속 엄청 썩히는건 본적이 있는데...

근데 돈이 많으니까 걍 배우자가 참고 살더라구요..

워낙에 벌어 오는게 장난아니까 꾹 참더라구요.. 한편으로는 돈이 뭔가.??ㅠㅠ

그런 생각도 들더라구요..그집 보면요...

근데 연예인들만 봐도 여자 관계 복잡복잡한경우는 표시는 좀 나던데..

예를들어서 신성일 이런사람들요... 그냥 말하는 스타일 보면 딱 표시 나잖아요..

엄앵란 속 엄청 썩히겠다..ㅠㅠㅠ

뭐이런거요..

조씨네 가족들은 그렇게 파악이 안되었을까요..?? 저정도면 수면아래에서도 엄청

속썩혔을것 같은데...

더군다나 그집은 부인이 훨씬 더 잘나가는 집이잖아요.. 저꼴은 어떻게 봤을까 싶어요..


IP : 222.236.xxx.5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들중에도
    '18.2.22 6:01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그냥 내 가정 깨지는게 싫은 사람도 있어요.
    내가 참고 마는...
    이거 뒤집어엎으면 내 결혼 깨지고, 내 애들 이혼부모 아래 자식되잖아요...
    사람마다 다르더라고요.

  • 2. 여자도
    '18.2.22 6:13 PM (121.190.xxx.139)

    자기일이 있어 바쁘고
    자식도 신경써야하고
    특히나 저런 추문은 등잔밑이 어두울 수도 있어요.

  • 3.
    '18.2.22 6:15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때문에 참는 집 많죠.
    사실 누구 좋으라고 이혼해주나 싶지 않겠어요.
    남편 뺏긴 것도 억울한데 돈까지 뺏기고싶지 않은거죠.
    조씨 와이프는 아마도 연예계 일이 많으니 이혼하기보다는
    남편을 얼굴 마담으로 두겠죠. 배우 마누라라고 덕본 것도 있겠죠.

  • 4. 아마도
    '18.2.22 6:15 PM (211.36.xxx.182)

    자존심때문에...사회적으로 성공한여성이 ,,,
    남편으로 이혼한다는건 자존심이 허락안했을거같아요
    이혼이 쉬운사람도있지만 아닌사람도있죠

  • 5.
    '18.2.22 6:16 PM (125.177.xxx.106)

    때문에 참는 집 많죠.
    사실 누구 좋으라고 이혼해주나 싶지 않겠어요.
    남편 뺏긴 것도 억울한데 돈까지 뺏기고싶지 않은거죠.
    조씨 와이프는 아마도 연예계 일이 많으니 알면서도 이혼하기보다는
    남편을 얼굴 마담으로 써먹었겠죠. 배우 마누라라고 덕본 것도 있을테니까요.

  • 6. ...
    '18.2.22 6:22 PM (125.185.xxx.178)

    모르지 않아요.
    알아도 모른척하는거예요.
    돈도 중요포인트이지만 사회적 인식 때문에 모른척해주는 부부도 많아요.
    쇼윈도부부들 많아요.

  • 7. ...
    '18.2.22 6:24 PM (221.165.xxx.58)

    당연히 부인 알고있겠죠
    아마 다른 사생활도 저거보다 더 문란할거예요
    학생한테 저정도로 했다면
    부인속은 썩어 문들어질겁니다.

  • 8.
    '18.2.22 6:33 PM (118.217.xxx.229)

    예전 동치미에서 조민기 부인이 나와서 조민기는 밖에서 마시는 술값을 젤 아까워해서 집에서 둘이 각 일병씩 마신다했어요ㅋ

  • 9. ㅋㅋ
    '18.2.22 6:41 PM (59.23.xxx.202)

    사회적 지위때문이면 그 부인 이번일로 완전 멘붕이겠네요...........

  • 10. dksl
    '18.2.22 6:44 PM (222.110.xxx.248)

    여기도 맨날 나오잖아요. 애 이혼한 집 애로 마들어 주기 싫었다
    뭐 아빠 없는 애로 만들긴 싫었다 어쩌고.
    돈이 아쉬운게 아니라 그래도 이혼한 집 딸로 만들기 싫어서 너는 너대로 살아라 했나보죠.

  • 11. ..
    '18.2.22 6:48 PM (223.62.xxx.5)

    부온이 자기일로 바쁘니 모르고있었을듯해요 이제야 알았겠죠 저라면 안살아요 여자능력 그렇게좋은데요

  • 12. ....
    '18.2.22 6:53 PM (221.157.xxx.127)

    바람은 상대에게 전화나 카톡오는등 들킬수 있으나 조민기 일방적 성추행등등 인데 집에들어가 신사인척있음 알수 없겠죠

  • 13. 알아서 하겠죠
    '18.2.22 7:05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그 가정사, 그들이 알아서 할 테고,
    어떤 판단을 하든 각자 자신들의 인생을 사는 거
    남들이 왈가왈부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만 내게 그런 불행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라도 남편의 충격적이고 부적절한 행위로 인해 혼란에 빠져 있을 그 가족을 입에 올리고 싶지는 않네요. 그런 일을 겪고 싶어서 겪는 사람은 없을테니까요.
    돈 없는 여자는 비굴한 삶을 선택하기도 하더라는 얘기도 불편한 주제이기도 하고요.
    마찬가지로 경제력 없는 남자가 반대의 경우를 겪는다고 하면 그들의 선택도 크게 창조적일 것으로 생각이 안듭니다.

  • 14. ..
    '18.2.22 7:20 PM (116.37.xxx.118)

    판도라의 상자를 여느냐 마느냐..
    부부간에는 육감이라는게 작용해서 모를 수가 없어요
    바람 하나때문에 많은 부분을 포기하기엔 두려움이 앞서겠죠
    비굴하지만 현실과 타협..
    그냥 체념하고 사는거죠

  • 15. ..
    '18.2.22 7:20 PM (61.74.xxx.90)

    예전에 졸혼연습인가 뭐 그런 프로그램 한번 본적이 있는데..조민기 집에 있으면서 자기 부인 밖에서 일하고 있는데 배고프다고 불러들이니 그 와이프가 짜증부리면서도 장을 잔뜩 봐서 진수성찬차려서 밥을 하더라구요 누릉지까지 끓이고..저 여자도 일하니는데 참 뻔뻔스런 남편이다했어요..물로 프로그램 특성상 작위적이긴했지만..
    암튼 조민기 완전 저질

  • 16.
    '18.2.22 7:26 PM (39.7.xxx.50)

    천만원씩 매달주면 살랍니다

  • 17. 제 생각에
    '18.2.22 8:12 PM (115.136.xxx.67)

    부인이 알았을거 같아요
    그러나 그 분 사업이 연예계랑 연관있잖아요
    메이크업쪽

    그러니 남편 후광도 이용했을거 같아요
    그냥 서로 윈윈이었을듯

  • 18. ..
    '18.2.22 9:45 PM (223.62.xxx.5)

    가장 가까운 사람이 소문 제일 늦게알게된다고하죠 여학생들 그리불러들여서 만나고 술먹고 놀고 오피스텔가있는동안 부인전화 왔었다고 안하잖아요 믿었을거같아요 저런놈들이 부인을 얼마나 감쪽같이 잘속이는데요 불륜도아니고 여자쪽에서 전화가오는것도아니고 지속적으로 데이트하는것도 아니고 그걸 무슨촉으로 아나요?

  • 19. ..
    '18.2.22 11:27 PM (223.62.xxx.5)

    그부인 인터뷰보면 "세상 그누구보다 자상한 남편"이라고 했습니다

  • 20. 옛날부터
    '18.2.23 10:05 AM (125.177.xxx.106)

    소문 자자해서 부인 속썩고 있을 거라고 기자인 친구가 말해줬어요.
    그게 벌써 6~7년전 들은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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