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자들중에도
'18.2.22 6:01 PM
(115.136.xxx.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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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냥 내 가정 깨지는게 싫은 사람도 있어요.
내가 참고 마는...
이거 뒤집어엎으면 내 결혼 깨지고, 내 애들 이혼부모 아래 자식되잖아요...
사람마다 다르더라고요.
2. 여자도
'18.2.22 6:13 PM
(121.190.xxx.139)
자기일이 있어 바쁘고
자식도 신경써야하고
특히나 저런 추문은 등잔밑이 어두울 수도 있어요.
3. 돈
'18.2.22 6:15 PM
(125.177.xxx.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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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때문에 참는 집 많죠.
사실 누구 좋으라고 이혼해주나 싶지 않겠어요.
남편 뺏긴 것도 억울한데 돈까지 뺏기고싶지 않은거죠.
조씨 와이프는 아마도 연예계 일이 많으니 이혼하기보다는
남편을 얼굴 마담으로 두겠죠. 배우 마누라라고 덕본 것도 있겠죠.
4. 아마도
'18.2.22 6:15 PM
(211.36.xxx.182)
자존심때문에...사회적으로 성공한여성이 ,,,
남편으로 이혼한다는건 자존심이 허락안했을거같아요
이혼이 쉬운사람도있지만 아닌사람도있죠
5. 돈
'18.2.22 6:16 PM
(125.177.xxx.106)
때문에 참는 집 많죠.
사실 누구 좋으라고 이혼해주나 싶지 않겠어요.
남편 뺏긴 것도 억울한데 돈까지 뺏기고싶지 않은거죠.
조씨 와이프는 아마도 연예계 일이 많으니 알면서도 이혼하기보다는
남편을 얼굴 마담으로 써먹었겠죠. 배우 마누라라고 덕본 것도 있을테니까요.
6. ...
'18.2.22 6:22 PM
(125.185.xxx.178)
모르지 않아요.
알아도 모른척하는거예요.
돈도 중요포인트이지만 사회적 인식 때문에 모른척해주는 부부도 많아요.
쇼윈도부부들 많아요.
7. ...
'18.2.22 6:24 PM
(221.165.xxx.58)
당연히 부인 알고있겠죠
아마 다른 사생활도 저거보다 더 문란할거예요
학생한테 저정도로 했다면
부인속은 썩어 문들어질겁니다.
8. ㅎ
'18.2.22 6:33 PM
(118.217.xxx.229)
예전 동치미에서 조민기 부인이 나와서 조민기는 밖에서 마시는 술값을 젤 아까워해서 집에서 둘이 각 일병씩 마신다했어요ㅋ
9. ㅋㅋ
'18.2.22 6:41 PM
(59.23.xxx.202)
사회적 지위때문이면 그 부인 이번일로 완전 멘붕이겠네요...........
10. dksl
'18.2.22 6:44 PM
(222.110.xxx.248)
여기도 맨날 나오잖아요. 애 이혼한 집 애로 마들어 주기 싫었다
뭐 아빠 없는 애로 만들긴 싫었다 어쩌고.
돈이 아쉬운게 아니라 그래도 이혼한 집 딸로 만들기 싫어서 너는 너대로 살아라 했나보죠.
11. ..
'18.2.22 6:48 PM
(223.62.xxx.5)
부온이 자기일로 바쁘니 모르고있었을듯해요 이제야 알았겠죠 저라면 안살아요 여자능력 그렇게좋은데요
12. ....
'18.2.22 6:53 PM
(221.157.xxx.127)
바람은 상대에게 전화나 카톡오는등 들킬수 있으나 조민기 일방적 성추행등등 인데 집에들어가 신사인척있음 알수 없겠죠
13. 알아서 하겠죠
'18.2.22 7:05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그 가정사, 그들이 알아서 할 테고,
어떤 판단을 하든 각자 자신들의 인생을 사는 거
남들이 왈가왈부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만 내게 그런 불행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라도 남편의 충격적이고 부적절한 행위로 인해 혼란에 빠져 있을 그 가족을 입에 올리고 싶지는 않네요. 그런 일을 겪고 싶어서 겪는 사람은 없을테니까요.
돈 없는 여자는 비굴한 삶을 선택하기도 하더라는 얘기도 불편한 주제이기도 하고요.
마찬가지로 경제력 없는 남자가 반대의 경우를 겪는다고 하면 그들의 선택도 크게 창조적일 것으로 생각이 안듭니다.
14. ..
'18.2.22 7:20 PM
(116.37.xxx.118)
판도라의 상자를 여느냐 마느냐..
부부간에는 육감이라는게 작용해서 모를 수가 없어요
바람 하나때문에 많은 부분을 포기하기엔 두려움이 앞서겠죠
비굴하지만 현실과 타협..
그냥 체념하고 사는거죠
15. ..
'18.2.22 7:20 PM
(61.74.xxx.90)
예전에 졸혼연습인가 뭐 그런 프로그램 한번 본적이 있는데..조민기 집에 있으면서 자기 부인 밖에서 일하고 있는데 배고프다고 불러들이니 그 와이프가 짜증부리면서도 장을 잔뜩 봐서 진수성찬차려서 밥을 하더라구요 누릉지까지 끓이고..저 여자도 일하니는데 참 뻔뻔스런 남편이다했어요..물로 프로그램 특성상 작위적이긴했지만..
암튼 조민기 완전 저질
16. 전
'18.2.22 7:26 PM
(39.7.xxx.50)
천만원씩 매달주면 살랍니다
17. 제 생각에
'18.2.22 8:12 PM
(115.136.xxx.67)
부인이 알았을거 같아요
그러나 그 분 사업이 연예계랑 연관있잖아요
메이크업쪽
그러니 남편 후광도 이용했을거 같아요
그냥 서로 윈윈이었을듯
18. ..
'18.2.22 9:45 PM
(223.62.xxx.5)
가장 가까운 사람이 소문 제일 늦게알게된다고하죠 여학생들 그리불러들여서 만나고 술먹고 놀고 오피스텔가있는동안 부인전화 왔었다고 안하잖아요 믿었을거같아요 저런놈들이 부인을 얼마나 감쪽같이 잘속이는데요 불륜도아니고 여자쪽에서 전화가오는것도아니고 지속적으로 데이트하는것도 아니고 그걸 무슨촉으로 아나요?
19. ..
'18.2.22 11:27 PM
(223.62.xxx.5)
그부인 인터뷰보면 "세상 그누구보다 자상한 남편"이라고 했습니다
20. 옛날부터
'18.2.23 10:05 AM
(125.177.xxx.106)
소문 자자해서 부인 속썩고 있을 거라고 기자인 친구가 말해줬어요.
그게 벌써 6~7년전 들은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