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민들 아들딸은 가진자의 횡포의대상

더러웠던 세상 조회수 : 1,532
작성일 : 2018-02-22 16:31:45
딸이든 아들이든
그저 기득권놀음 하는 놈들의 장난감이었네요
조가 이가 오가 고가
모두 상대의 집안이 빵빵했다면
저넌짓 했을까요

만만하게 보고
내가 너하나쯤 이바닥에서 매장시킬수있다는
오만함으로 저러 추악한 짓을 아무 죄의식없이 했겠지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쓰레기들이 심어놓은
상명하복 문화가
가장 자유로운 영혼들의 집합소 예술계에게까지
침투해서 키워준다는 빌미로
제자들을 저렇게 인권유린했네요


참 더러웠고 폭력적인 세월
그런데 이제 그고리가 끊어지는 느낌입니다

미투운동이 단순히 성폭력 고발을 넘어
뭔가 더러웠던 과거의 고리를 끊고
이제 나라다운 나라로 가는 몸부림이라 생각해요

참 야만의 시대였어요
IP : 211.36.xxx.16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파
    '18.2.22 4:39 PM (125.177.xxx.106)

    쓰레기들이 그랬으면 적어도 좌파는 욕하면서 따라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않은 좌파 쓰레기들 천지니. . .
    좌파들도 권력 잡으면 또다른 기득권 놀음한거나 다름없다.
    좌파 우파를 떠나 쓰레기들은 다 쓰레기통으로 보내야한다.

  • 2.
    '18.2.22 4:42 PM (223.39.xxx.119) - 삭제된댓글

    집이 좀 살면 고발은 못하더라도 이런저런 꼴 당하고 살기
    싫어서 짐싸서 집에 가든 할 확률이 높긴 하죠

    없는 살림에 부모반대 설득해서 연극영화쪽 대학진학 시켜줬는데(대부분 처음에야 반대 하죠)
    더러운 꼴 보고 더러운 꼴 당하고도 그만 못두고 있는 경우도 많을 거구요

    이 극단도 그렇고 다른 극단 들어가도 비슷한 더러운 꼴
    인 거고 다 이렇게 연극활동 하나 보다 하며 그냥 순종하고
    지내는 경우도 많을 거구요

  • 3. 한국은
    '18.2.22 4:44 PM (14.36.xxx.202) - 삭제된댓글

    계속 물갈이를 해줘야하는 나라에요. 세 사람 이상만 모여도 갈라지는 학연 지연 혈연 별별 파벌

  • 4. 아 그래요?
    '18.2.22 4:50 PM (223.62.xxx.97) - 삭제된댓글

    윗대글은 어느 나라 사람이길래 뉴라이트같은 생각으로 우리나라를 보죠? 쪽발국인?

  • 5. 뭘또
    '18.2.22 4:58 PM (211.195.xxx.35)

    한국음 이렇다고 비하까지 하시나요 윗윗분

  • 6. ...
    '18.2.22 6:54 PM (59.12.xxx.4)

    장자*도 고아라고 일부러 타겟해서 노리개로 삼았다잖아요. 악질들이죠. 무조건 법이 공평하게 처벌하고 미국처럼 피해보상금 많이 물려야죠

  • 7. ..
    '18.2.22 7:36 PM (119.192.xxx.14)

    첫댓글 틀린 말도 아닌데요 뭐.
    하물며 운동권도 서울대 비서울대 나뉘어서 투쟁했죠.
    처음 만나서 출신학교 안알려줬다고 불쾌해 하던 자칭 진보철학자라는 모 명문 철학박사 생각이 나네요.^^

  • 8. ㅋㅋㅋ
    '18.2.22 9:14 PM (122.36.xxx.122)

    우리네씨 생각나네 ㅋㅋㅋㅋㅋ

  • 9. 늘 늘
    '18.2.23 12:12 AM (79.184.xxx.142)

    늘 이런저런 약자들의 소리가 조금만 들리기만 하면 지겹다 다 그렇지 뭐 " 하는 인간들은 기득권들이다 아니면 기득권에 붙어 사는 기생충이다 점점 자신감이 생기고 좋아진다 나 혼자 시골 동네 씨족사회로 구성 되어 있는 동네에서 나 혼자 뭔 말 했다가는 미친 또라이 된다 이제 약자를 위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와 분위기가 조성되어 참으로 다행이다 정말 괴물이다 어느 곳이나 악마와 괴물을 만나게 된다 함께 막을 생각 하지 않고 남의 자식을 제물로 바치는 인간들이 문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5604 김정은, 김여정 남매도 문대통령을 7 신선 2018/04/28 4,659
805603 김정은이 바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네요. 5 .. 2018/04/28 2,341
805602 미국 유니버셜이랑 일본 유니버셜이랑 같나요? 4 2018/04/28 1,257
805601 김흥국하면 생각나는 이야기 (?) 11 ... 2018/04/28 5,045
805600 라텍스 이불 속통 세탁기에 빨아도 될까요? 3 고무재질 2018/04/28 4,335
805599 추석때 70순이라 여행 함께 가려합니다.여행지 추천좀 해주세ㅛㅇ.. 2 70순여행 2018/04/28 1,049
805598 가슴벅찬 하루네요 4 해외교민 2018/04/28 619
805597 어제오늘 냉면집 가신분! 14 ........ 2018/04/28 2,170
805596 나를 능가하는 자녀를 원하면 정녕 6 ㅇㅇ 2018/04/28 2,433
805595 제주소년 오연준 혹시 효리네 조카 아닌가요? 3 ㅎㅎㅎ 2018/04/28 5,786
805594 화장 안할 자유 누리세요? 22 oo 2018/04/28 5,576
805593 나경원 고무장갑 논란 41 궁금해서 2018/04/28 8,506
805592 고2 이과 중간고사, PC방 13 ........ 2018/04/28 1,436
805591 방배동 아파트 조언 부탁드립니다 7 ㅇㅇ 2018/04/28 2,586
805590 가방 추천해주세요~! 2 sheak 2018/04/28 1,013
805589 김정은이 수준높은 정상인이라는 확실한 증거 51 눈팅코팅 2018/04/28 20,436
805588 조혀나 남편은 8 h에게 2018/04/28 5,856
805587 학벌타령 웃기네요 10 ㅇㅇ 2018/04/28 3,764
805586 김정은의 인사말 6 똘똘하구만 2018/04/28 2,021
805585 조선일보가 읍읍이 조폭 물었네요 7 일베아웃 2018/04/28 2,217
805584 문재인 독재자를 원한다 8 .. 2018/04/28 1,234
805583 소름돋는 힐러리.jpg 29 ㄷㄷ 2018/04/28 8,417
805582 폐경된 50세면 김준희같은 몸을 만드는건 절대 불가능한가요? 11 궁금 2018/04/28 5,803
805581 돌아가신 친정아버지가 이소식을 들었으면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5 이산가족 2018/04/28 1,230
805580 (판문점 선언)여성·평화 전문가들 “비핵·평화 향한 위대한 첫 .. 2 oo 2018/04/28 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