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네덜란드 깨네요

헐.. 조회수 : 4,777
작성일 : 2018-02-22 15:57:48
관중에 상패던져서 응급실 가고 (다친사람 한국인이죠)
그거보고 뒤에서 웃었다면서요?
개발언에..
아닌척 하지만 인종차별주의자 같아요.
짜게 식네요..
IP : 175.115.xxx.18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2 3:59 PM (221.151.xxx.79)

    세계 어딜 가든 또라이는 있으니까요. 히딩크랑 밥데용같이 우리한테 감동을 준 사람들도 있잖아요.

  • 2. .....
    '18.2.22 4:00 PM (59.30.xxx.248)

    그 동영상 봤는데
    그건 아닌듯한데요?
    한국사람이 다친건 맞는데 일부러 한국사람을 향해 던진것도 아닌거 같던데요?

  • 3. 유럽에
    '18.2.22 4:03 PM (223.38.xxx.151) - 삭제된댓글

    한동안 숨어있던 인종차별주의가 수면으로 올라오는 추세이지요.

  • 4. ㅇㅇ
    '18.2.22 4:04 PM (114.200.xxx.189)

    전 그것보다 스벤이 다친분한테 직접 사과햇다는데 제일 심하게 다친분은 직접사과받은적 없다는 글 다시 올라왔다고 하더라고요..

  • 5. ...
    '18.2.22 4:05 PM (223.131.xxx.229)

    근데 일부러 던진게 아니고..기뻐서 던진거예요..

    사고긴해요

  • 6. 햇살
    '18.2.22 4:05 PM (223.62.xxx.100)

    왜 사람있는곳에 던지나요. 미친

  • 7. ..
    '18.2.22 4:07 PM (175.115.xxx.188)

    기뻐서 던지고 맞으니 웃었군요
    뭐이런..

  • 8. ..
    '18.2.22 4:08 PM (49.170.xxx.24)

    인성이 별로인건 확실한 듯.

  • 9. ...
    '18.2.22 4:11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기뻐서 던진게 아니라
    팬들이 시끄러워서 던진거라 읽었어요
    ㄸㄹㅇ인듯

  • 10. 영상봤는데
    '18.2.22 4:20 PM (58.127.xxx.89)

    던지기 전에 관중들이 손 들고 있는 걸 보니
    원래 의도는 일종의 세레머니처럼
    상패를 관중들 손에 내려줘서 쭈욱 한번씩 돌리려고 했던 것 같아요
    일부러 던진 건 아니고요
    아래로 전달하는 과정에서 상패 무게 때문에 충격이 컸던 듯 하더군요
    어쨌든 네덜란드 선수들한테 친근감과 호감 가진 사람들이 많았는데
    막판에 다 구기고 가게 생겼네요

  • 11.
    '18.2.22 4:21 PM (211.36.xxx.126) - 삭제된댓글

    개 발언후에 생긴 일인데
    뭘 기뻐서 던져요
    지네들이 무겁게 들고 온건 왜 거기다 던져
    미치지않고서야
    결국 크라머도 지 성적좋을때나 우월감에
    한국선수들 위로하고 좋은척 한거지..

  • 12. 어디나
    '18.2.22 4:25 PM (112.164.xxx.149)

    집단에는 또라이가 일정부분 상주하고 있죠.
    92개국이 참가해서 92개국이 신사적으로 플레이만 하다 가겠어요.
    우리도 왕따 플레이하는 싸가지 세트랑 감독, 코치가 있는데... 그런거 보면서 나라꼴 우습게 봤을지도 모르죠.

  • 13. 역시 홍인들은
    '18.2.22 4:37 PM (188.226.xxx.119)

    오랜 팬인데 완전 홀딱 깼어요.
    나이들고 점점 실력이 후퇴하니 인성 나오고 지들이 1등했을때나 친절한 척 대인배인척
    그것도 일종의 우월감뿐이고 암튼 깬 포인트가 한둘이 아니라는...
    역시 외국것들은 응원 해 주고 뒷통수 맞고
    이건 스포츠 뿐 아니라 외국 연예인도 인종차별적 발언이나 행동으로 뒷통수 치는 일이 많아서
    일반화 안 할 수가 없어요

  • 14. ㅇㅇ
    '18.2.22 4:39 PM (175.223.xxx.149)

    왕따플레이 보고 우습게 본듯22

    그리고 직접 가서 사과하지도 않지 않았나요?
    인증글 있기전엔 못 믿겠네요
    응급실간 분 쌍ㅋ 회원이라던데

    기사마다 다르던데
    전화사과
    대신사과
    하이네켄 그장소서 사과

  • 15. 쉴드도 가지가지
    '18.2.22 5:10 PM (106.102.xxx.42)

    안하무인으로 행동하고 상해죄를 저질렀는데
    무슨 일부러 그런건 아니라는 말이 나오나요.
    그렇다고 상패 던지고 다친 사람 있는게 없던 일이 되나.
    범죄는 처벌받아야 마땅한거지 옹호할 일이 아닙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511589&reple=16671406

  • 16. ..
    '18.2.22 10:02 PM (49.170.xxx.24)

    기자회견도 일본 여자선수들이 먼저할 차례인데 지들이 먼저하겠다고 고집 피웠데요. 그러고는 기자회견에서 질문 하나도 안나오니까 여기 일본 기자들 밖어 없냐 그러고는 개 발언 했다고 기사 났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6900 하트시그널 규빈이 10 ㅎㅎ 2018/06/02 3,674
816899 파데 한번 바를때 펌핑 한번인가요? 3 파데 양 2018/06/02 1,548
816898 독서실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3 살사 2018/06/02 3,200
816897 자녀 고민 - 프로그래밍 학원 또는 일본 단기어학연수 4 후니맘 2018/06/02 723
816896 무뢰한 뒤늦게 봤어요 8 분위기 2018/06/02 1,704
816895 평생을 마른채로 살다 마흔이 되니 어느정도 해결이 되네요 6 ... 2018/06/02 4,465
816894 고소당한 레테회원 위로하는 남경필... 이게 뭔 코미디야 10 고소악귀 2018/06/02 1,936
816893 자한당 CVID D-11 3 ^^;; 2018/06/02 487
816892 그지 같은직장 7 2018/06/02 2,111
816891 70대 친정아버지 58 해결책 2018/06/02 25,462
816890 식전 운동 식후 운동? 3 운동 2018/06/02 1,176
816889 샤이니 신곡 데리러가~ 멋있어요. 6 여니 2018/06/02 1,541
816888 사주) 연애 - 인연법 1 반달 2018/06/02 3,773
816887 알칼리 정수기 쓰고 1 fr 2018/06/02 844
816886 좋아서 잠이 안오네요. 1 ..... 2018/06/02 2,904
816885 언니랑 이탈리아 여행와서 싸워요 2 68 mm 2018/06/02 18,610
816884 나이들어가니 이런 사람들이 부럽네요 13 2018/06/02 7,408
816883 힐링되는 사진이에요~~^^ 6 6월2일 2018/06/02 3,115
816882 아무리 마니 먹어도 살안찌는비결 18 하하 2018/06/02 12,517
816881 이재명의 육성증언 "나는 일베였다" 19 고소대마왕 2018/06/02 5,966
816880 표정이 꼭 자신이 회담 주최자 인것처럼 당당하네요. 2 김영철 2018/06/02 2,456
816879 종전선언 한다네요 6 스리스타구려.. 2018/06/02 4,220
816878 종전협정 기대 4 속보 뜨네요.. 2018/06/02 1,014
816877 북미 정상회담 개최 확정 속보 - 내친 김에 종전선언까지 가즈아.. 6 ㅗㅗ 2018/06/02 2,266
816876 James Lee로부터 날아온 편지 3 꺾은붓 2018/06/02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