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앙리 그릇 세트 사고 싶은데
쓰기 편리하고 만족스러우신지요
빨간색도 있던데 그건 아무래도 한국 음식에는 좀 안 맞겠죠?
에밀앙리 그릇 세트 사고 싶은데
쓰기 편리하고 만족스러우신지요
빨간색도 있던데 그건 아무래도 한국 음식에는 좀 안 맞겠죠?
연두 ㆍ먹색 섞어쓰고 있는데
튼튼하고 편해요
저는 구모델인 원색이 많구 요즘신형은 조금 톤다운된 색인데
둘다 이쁘고 견고하고 칼라감도 아주 세련되어요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해요.
두세달에 한번씩 주사용그릇을 교대로 쓰는데
에밀앙리 꺼낼땐 경쾌해집니다
연두색 안튀고 괜찮은가요?
톤다운된색으로 지금 보고 있긴 해요... 지에스샵에서
넘 많아서 결정장애 오려고 해요
일단 다들 쓰면 만족이란 거죠??/
한식에 어울리는 식기도 아니고, 식기세척기 사용시 기스도 눈에 잘띄고 두껍고 무거워 별로인던데요. 게다가 지문이나 먼지등도 눈에 잘띄고요.
저 오래전에 가지색, 먹색사서 쓰고 있는데, 잘 쓰고 있어요.
싫증이 안나요. 두툼하고, 둥글둥글한 모양이라 손에 딱 붙어 좋아요.
윗 댓글에 신형모델 얘기 쓰신거 보니, 새로운 모델 나왔나보네요^^
멋도 없고 실용적이지도 않고
진짜 애매
먹색과 두가지 섞어쓰니 예뻐요
한식에 안어울리는건가요?
접시가 많은 것보다 밥그릇 국그릇 그런게 좋으려나...
현재 스코어 3분이 좋다 하시네요...
그럼 한식에 어울리는 그릇 추천 좀 해주세요
한식도 이도같은 흰색류나 비취색류가 잘 어울리는듯 하던데요.
에밀 앙리 짙은색은 먼지 앉은것도 잘 눈에띄고. 연두등 밝은톤은 얼룩도 잘 생기던데요.
연두색 이야기하시는 분들이나 밝다고 하시는 분들은 구라인만 보신듯요. 저 구라인 6인조 풀셋 쓰다가 금방질려서 다 내보내고 덴비쓰다가.. 백화점 지나다보니 이쁜그릇있어 다시 보니 에밀앙리 신상..ㅠㅠ 다시 들여왔어요.
대신 이번엔 국그릇 밥그릇 앞접시 면기 종지.. 이렇게 한식으로 쓰기 좋게 샀어요. 아이보리랑 먹색 그리고 아이보리민트색이라고해야 옅은 비취색이래야하나... 여튼 섞어서 사서 잘 쓰고 있어요. 구라인보다 밥그릇이나 국그릇 모양이 더 만족스럽구요. 덴비보다는 도톰한 편이어서 덴비꺼내쓰면 갑자기 가벼운 느낌...
전 에밀앙리가 지나치게 우아떨지않고 깔끔한 스타일이라 좋더라구요.ㅋ
별로요 ㅠ
젤 인기 있는 색만 골라샀는데.
질려요 ㅠ
다른 그릇들은 로테이션으로 쓰는데
얘네만 창고에서 빛을 못 보고 있어요.
특히 한식에는 더 칙칙한 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