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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해야 부자되고 행복하다 (부동산 공부 13편)

쩜두개 조회수 : 8,527
작성일 : 2018-02-22 14:28:25
오늘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나 이런 내용이 아닌,
우리가 행복하게 살수 있는 근원적인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합니다.

제 스타일 아시겠지만, 시중의 힐링 서적처럼, 뭘 내려놓아라, 마음을 비우고 너 자신을 살펴라 이런이야긴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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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가 살면서 느낀 대한민국의 모든 문제 해결 방법은
'더 열심히, 잠을 줄여서라도 일하고 공부하라' 입니다.

학창시절엔 옆 친구보다 더 열심히 공부해서 승리자가 되면 넌 행복하고 좋은대학에 갈수있어
사회인이 되면 옆 동료보다 더 열심히 일하고 성과를 내서 승리자가 되면 넌 승진하고 더 많은 연봉을 받을수 있어

학생도, 직장인도, 전업주부도, 자영업자도
장사가 안되요, 성적이 안올라요, 공부하기 싫어요, 돈 많이 벌고 싶어요, 열심히 사는데 너무 쪼들려요라고 말해도
한국인의, 한국사회의 대답은 언제나 

'더 열심히 해라' 입니다.
이것에 대한 반작용으로 '모두 다 내려놓고, 나 자신을 살펴라 등의' 해결책도 한창 유행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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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공부글 써온 제가 뜬금없이 이런 이야기는 왜 하고 있을까요?
부동산 투자 방법 책소개나, 정부 정책 비판, 앞으로 어디 집값이 오를지 등등 이런이야기 안하고
왜 이런이야기를 쓰고 있을까요?

그이유는 '행복'한 삶과 '중산층이상'으로 살기위해선 
'더 열심히 해라'라는 대중(개돼지)방식의 해결책이 필요하지 않은데

한국에서는 허구헌날 더 열심히 해라라는 대중(개돼지)의 해결책만 제시받고, 
그걸 실천하다가 결과를 보기전에 나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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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으로 예를들어보겠습니다.
82cook에서 집값 올라서 속쓰리고 스트레스 받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맞벌이로 슈퍼맨처럼 아이키우고, 회사다니고, 남편이랑 내집마련 꿈꾸며 살고 있는데
1년사이 내가 바둔 집이 1억 2억이 올라서 절망하는 분도 있을것이고

전업주부로, 아이둘 키우면서 남들만큼 교육시키고, 내조하고, 내시간 조금 가지면서 살아왔는데
나와 별 다를바 없는 친구들은 재테크로 자산도 불리고 노후도 챙긴다는데, 나는 뭐했나하는 분도 있을것이고

더 직접적으로는 작년에 집 팔았는데, 1억 2억 3억씩 올라서 홧병나 죽겠는 분도 있을것입니다.

여기서 제가 대상으로 삼고자 하는 분들은
현재 삶을 열심히 살고 있는 분들입니다.

아 나도 재테크 공부하고, 경제공부하고, 부동산 공부해야지 마음을 어떤 계기로 먹었는데
시간적 여유가 있는 분들이라면 별 문제 없습니다.

아이들 어느정도 커서 학교 보내고 나면 시간이 남아서 청소 빨래하고 동네 아줌마들하고 티타임 가지면서 여유있게사는분이라면, 마음먹었으면 공부하고 돈벌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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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아이가 어려서 육아휴직하고 아이 키우고 있고, 그나마 육아휴직 기간 끝나서 복직해서 맞벌이로 죽어라
키우면서 지옥같이 살고 있는 분들

혹은 전업 주부지만, 좋은 교육을 시켜야한다는 스트레스에 빠져있거나, 모든걸 헌신해서 아이를 키우느라 여유가 없는 분들 뭐 이런분들 대상으로 하는 이야기 입니다.

이글을 읽고 있으신분중에
내가 정말 열심히 살고 있는데, 너무 삶이 힘들고, 경제적으로 돌파구도 안보이고
경제 공부니,여행이니 이런건 지금 내겐 사치고, 도저히 장기적으로 공부할 시간이 없는분들이 있다면

이 비디오를 꼭 봐주세요.

한국인의 만능 해법이 만능이 아닌 이유?
https://youtu.be/VjMcEtVtvZk

제 유투브 채널의 외국인은 상당히 통찰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저분 유투브 동영상 다들 볼만합니다만 이 동영상은 특히 그렇습니다.

한국 대중들 (개돼지)의 문제 해결 방법은 오직 '더 열심히'해 밖에 없습니다.
이걸론 이미 한계상황만큼 열심히 살고 있는 여려분의 삶을 바꿀수 없습니다 (진짜 열심히 사는분들만 해당됨, 방구석에서 탱자탱자 놀면서 82cook 들락거리는 분은 더 열심히 경제 공부하면 됩니다. 그냥... ㅋ)

작년에 출산한 친구집 가서 육아하는거 봤는데, 도저히 쉴틈이 없더군요
시부모님 도움 받는대도 그정도인데, 올해 육아 휴직 끝나고 복직하고 나니 더더더더더욱 그렇구요.

이친구가 회사다니고, 육아하고, 남편챙기고, 아이 봐주시는 시부모님 챙기고, 숨좀 돌리고, 아이 교육 챙기고 하면서
어떻게 경제 공부를 하고 부동산 공부를 하겠습니까

불가능합니다....

마찬가지로 현재 열심히 정말 열심히 사느라 삶의 여유가 없고, 지치고 힘든분인데
지금처럼 살아선 미래에 내 가족의 행복이나 경제적 상황이 크게 개선되기 어렵겠다고 절망하는 분이 있다면

과감하게 무엇인가를 포기하세요
제발제발제발 부탁이나 더 열심히 하지 마시고, 무엇인가를 포기하세요.

동영상의 기회비용이야기처럼
모든걸 다 잘하면서, 경제공부까지 할순없습니다.

여러분의 삶과 시간은 정해져있습니다.
과감하게 포기하세요.

남편과 아이들과 잘 상의한후에 과감하게 움직여보세요.

예를들면 가족 리스크가 적은것부터 해보는겁니다.

1. 집안 좀 더러우면 어때
하루 30분~1시간을 아껴보는겁니다. 가족과 합의하에 일요일빼고는 개판으로 사는겁니다. 언제까지? 경제공부하고 나서 어느정도 먹고살만해져서 집안 청소 도우미 아줌마 공용할수 있을때까지 몇년간

-아 이미 우리집은 아이 장난감에 애완견 똥오줌에, 정리안하는 남편때문에 개판이라구요?
그럼 다음 스텝으로 가야죠.

2. 반찬좀 사먹으면 어때
사먹으세요. 동네 반찬가게에서 사먹으세요. 필요하면 밥도 사먹으세요.
과감하게 하는겁니다. 에이 그래도 사먹는건 몸에 나쁘고, 집밥을 먹어야... 남편 주말 밥은 챙겨줘야 등등...
집어 치우고 다 사먹어보세요. 몇년 사먹는다고 안죽습니다.

평일은 빵이나 토스트, 사먹어도 주말은 제대로 해먹는다구요?
주말에 그나마 여유있을대 경제 공부해야죠... 과감하게 과감하게 하세요!! 포기해버려요 그냥 

- 시부모님이든 남편이든 아이들이던 사먹는건 설득이 안되는 사람들인가요?
그럼 다음 스텝으로 가야죠.

3. 친정, 시부모님에게 육아를 맡기세요.
우리 아이는 우리손으로 키우고 싶다. 노인네들 교육방식이맘에 안든다.
시댁이라 엮이기 싫다 등등...

비디오에서 말했잖아요. 모든건 기회비용이라구요. 포기해버리고 편안함과 공부할 시간을 받으세요.
시터보다는 싸게 먹히고, 시터보다는 애정을 담아서 육아해주실거에요.

모두 잘하려 하지말고, 포기하라구요. 경제공부하고 내집마련하고 그래도 먹고살만해지면
아이들 학원보내고, 좋은 교육 많이 시켜주세요.

- 죽어도 안된다구요? 친정, 시댁과 얽히기 싫다구요? 그럼 다음 스텝으로 가야죠.

4. 육아도우미, 시터, 청소 도우미를 고용하세요.
단 여러분 가정이 돈은 왠만큼 버는데 시간이 없는 대기업 맞벌이인 경우만, 찢어지게 가난하면 이런데 낭비하면 안됩니다.

- 부모님도 아니고 요즘세상에 어떻게 조선족 시터에게 맡기냐구요? 그럼 다음 스텝으로 가야죠.

5. 회사를 옮기세요.
남편이나 아내 한명의 회사를 월급적어도 야근 적고 주말 출근 적고, 출퇴근 시간 규칙적인 회사로 바꾸세요.
알아요 어려운거, 그런일자리 별로 없다는거
그래도 해보는거에요. 도 저히 답이 안나오면, 2년 시간잡고, 두분중 똑똑한 사람이 9급 공무원 시험 준비하세요.
한명이 2년간 죽어나기로 합의한 후에 시도해보세요.
알아요 정말 어려운거...

- 회사를 옮기는것도, 공무원하는것도 불가능하면 다음 스텝으로 가야죠.

6. 아내가 회사를 그만두세요.
남자보다는 여자가 부동산을 잘합니다.
아내가 회사를 그만두고 육아를 하면서, 경제공부를 열심히 하세요.
내조하면서 적극적인 재테크를 하세요.

경력단절되면 끝이다라고 하는데 아니요
한국인 특유의 더 열심히로 몇년간 버티다가 두손두발들고 아내가 회사 그만두고
아이에 대한 미안함고 보상심리고 육아, 교육에 올인하다가, 아이들 크고나니 아내는 더이상 할게없고
한명이 버니 돈도 쪼들리고, 재테크는 된게 없는게 우리네 현실입니다.

아내가 회사를 그만둬서 미래가 불투명한게 아니라
아내가 회사를 그만두고 육아,내조만 올인하고, 경제공부 재테크를 안해서 미래가 불투명한겁니다.

과감하게 회사 그만두고
육아, 내조 하면서, 수년간 충분히 경제공부하고, 부동산, 주식, 채권등등 공부하세요.

대중(개돼지)들의 사고방식을 벗어나야 행복해질수 있습니다.

- 이것도 안되요?

7. 이혼하세요
행복하게 살려고 사는게 인생입니다.
지금처럼 죽어라 일하고 노력해도 상황이 개선되지 않을게 보인다면
특히 남편과의 성격차이 불화 등도 끼어있다면

눈치보지말고, 남들 생각말고 과감하게 이혼하세요
인생은 한번뿐이고 고통받다가 죽으려고 여러분은 태어난게 아닙니다.

기회비용입니다.
사회적 명성, 부모님과의 관계, 내 자존심 뭐 이런걸 포기하고 이혼해서 
내행복과 경제상황이 여유로워 질수 있다면 이혼하세요!

과감하게 포기하면 행복해집니다. 농담아닙니다. 진심입니다.
----------------------------------------------------------------------------

정리하겠습니다.
현재 열심히 살고 있지만, 삶이 행복하지 않은분들
특히 그 이유가 지난친 업무량과, 돈이 원인인 분들이라면

과감하게 무언가를 포기하세요.
과감해야 합니다. 가족들과 충분한 협이하에 과감하게 포기하시고
그시간동안 약간의 여유를 즐기시되, 경제공부, 자본주의 공부, 재테크 공부를 꼭 하셔서 

가족의 미래를 바꿔나가시기 바래요.
저는 저 위에 것들중 하나를 해서 매우 매우 행복해지고 돈도 잘 벌어나가고 있습니다.

p.s: 번외지만, 아이를 공부하는 기계, 스스로 생각할줄 모르고 좋은대학을 보내기위해 키우고 있는 부모님들
이 동영상도 한번 봐보세요. 

미국십대들은 형편없다. 그래서 독립적이다
https://youtu.be/Kc2w4MGWRs0

p.s2: 더 열심히 해라는 한국식 만능 해법을 거부하세요.
하지만, 모든거 내려놓고 있으면 더 좋은 사회가 여러분을 구원할거라는 망상도 거부하세요.

기회비용을 잘 활용해서, 포기할건 포기하고, 대신 그렇게 얻은 시간을 우리 가족을 행복하게 해주고, 경제적인 여유를 줄수 있는 활동이나 공부에 투자를 해야, 여러분의 미래를 바꿀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은 어떤정치인도, 친구도, 회사도 여러분에게 해줄수 없습니다.
나 스스로 공부하고 성장해야만 합니다.

p.s3: 작년 10월에 올해 3월전까진 실거주자라면 서울 역세권에 아파트를 사는게 좋다는 글을 썼을때

어느정도 돈이 있어도 삶에 여유가 전혀 없는 분들이 제 글을 읽고 집을 샀을까요?? > 아니오
어느정도 돈이 있고 삶도 여유롭지만 경제공부가 안되어이있는 분들이 제 글을 읽고 집을 샀을까요?? > 아니오

어느정도 돈이 있고 삶에 여유가 없지만 경제 공부가 되어있던 분들은 집을 샀을까요?? > 글세요... 너무 삶이 바빠서 충분히 좋은 아파트를 둘러보지 못했거나, 계약을 놓쳤거나, 바빠서 미루다가 아쉬운 동네를 비싸게 겨우 샀을지도 모릅니다.

어느정도 돈이 있고 삶에 여유가 다소 있지만, 경제공부가 되어있던 분들은 집을 샀을까요?? > 네 그리고 적게는 몇천에서 많게는 억단위로 버셨을거고, 앞으로 더 버실겁니다.

핵심은 삶의 여유, 그 여유를 바탕으로 공부해서 쌓는 경제지식 입니다.

책팔아먹으려는 유명 지식인(?) 작가들, 표팔아먹으려는 정치인들의 선동에 휘둘리지 마시고
여러분의 행복과 가족을 위한 선택을 하세요.

그 선택은 대부분 열심히 사는 분들이라면 과감하게 포기하기 입니다.

p.s4: 부동산 공부 2편인가에서 돈버는 사람들은 경제,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다고 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네이버가서 어느섹션 클릭하는지만 봐도 돈벌지, 못벌지 알수 있다고 했었죠.

http://news.naver.com/main/main.nhn?mode=LSD&mid=shm&sid1=101

네이버 에서 '경제'탭 누르면 나오는 페이지인데
여기서 뭐가바뀌었는지 눈치 채신분 있으세요?

조금만 내리다보면 '이슈별 보기'라고 있는데 저걸 누르면 해당 이슈 기사만 나옵니다.
저처럼 어느정도 삶에서 경제 공부에 투자할 시간을 만들어 놓은 사람은 아무것도 아닌 이슈별 보기에서 얻는게 있습니다.

작년 12월경부터는 저 이슈별 보기의 순서가
제일 왼쪽이 비트코인, 2번째가 부동산이었습니다.

비트코인에 사람들이 열광하고 비트코인 기사를 많이 읽으니까 네이버같은 기업에선 제일 잘팔리는걸 제일 왼쪽에 둔것이죠.

반면에 비트코인 열풍이 다소 식고 난뒤, 부동산이 무섭게 오르면서
올해 설날 즈음 저 이슈별 보기의 순서가
제일 왼쪽이 부동산, 2번째가 비트코인이었습니다.

부동산 기사가 클릭율 높고 대중의 관심이 높으니 1위로 복귀한거죠.

그리고 며칠 안되었는데 지금 보는것처럼

제일 왼쪽 GM군산공장사태, 2번째 부동산, 3번째 비트코인 입니다.

사람들의 관심히 GM 군산 공장에 지금 몰려있으니 1위로 올라간거죠. 더 많이 클릭하라고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경제공부할 시간이 있어야 저런 작은것도 캐치해서
아 비트코인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크게 식었구나
반면 부동산, GM 공장에 대한관심이 커졌구나 라는걸 느낄수 있는것입니다.

별거아닙니다. 아주 작은 의미에요. 하지만 여유 시간을 가지고 저런 작은 것들을 캐치해서
나만의 결론을 내리는겁니다. 시간이 없다면, 저런작은걸 느낄 여유는 전혀 없는것이죠.

과감히 포기하세요!!! 그리고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경제공부를 하세요.
IP : 124.49.xxx.157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쩜두개
    '18.2.22 2:29 PM (124.49.xxx.157)

    1. 한국인의 만능 해법이 만능이 아닌 이유?
    https://youtu.be/VjMcEtVtvZk

    (위에 동영상 꼭 보세요)
    -------------------------

    2. 미국십대들은 형편없다. 그래서 독립적이다
    https://youtu.be/Kc2w4MGWRs0

    (아이들 대학가는 기계로 키우시고 있는 분들은 봐보세요)

  • 2. 쩜두개
    '18.2.22 2:30 PM (124.49.xxx.157)

    작년에 쓴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매우긴글) 부동산으로 개돼지도 부자될수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44333

  • 3. 플럼스카페
    '18.2.22 2:31 PM (182.221.xxx.232)

    13편이라고 적혀있는데 저는 님의 글을 봅니다.
    상당히 설득되고 시간날때 지난글 모두 시간순으로 읽고 싶습니다.

  • 4. ..
    '18.2.22 2:31 PM (223.38.xxx.144)

    잘 읽을게요

  • 5. ...
    '18.2.22 2:41 PM (121.165.xxx.164)

    부동산 저장하고 정독하겠습니다.

  • 6. 감사
    '18.2.22 2:47 PM (117.111.xxx.159)

    예전글도 감사합니다. 정독하겠습니다.

  • 7.
    '18.2.22 2:47 PM (183.99.xxx.152) - 삭제된댓글

    1-12편은 어디 있나요?

  • 8. 저는
    '18.2.22 2:49 PM (121.160.xxx.69)

    매우 동의합니다. 이 글에는... 다른 글은 식견이 짧아서 잘 모름...
    정말 다들 욕심이 많아요 이것도 저것도 하다가 갈팡질팡
    문제를 단순화해서 보라는 거죠 선택과 집중
    안되는 건 포기하고 거기 허비되는 에너지를 아끼라는 거죠

  • 9. 쩜두개
    '18.2.22 2:55 PM (124.49.xxx.157) - 삭제된댓글

    http://news.naver.com/main/main.nhn?mode=LSD&mid=shm&sid1=101

    네이버 경제탭 P.S3 내용 읽고 눌러보세요

  • 10. 흠..
    '18.2.22 2:55 PM (175.115.xxx.188)

    10년안에 부동산 중개업이라는 직업은 살아남아 있을까요?
    그게 좀 궁금하네요

  • 11. ..
    '18.2.22 2:56 PM (218.148.xxx.195)

    어느정도 동감해요~

  • 12. ..
    '18.2.22 2:58 PM (117.111.xxx.128) - 삭제된댓글

    부동산 정보 잘 읽을게요

  • 13. 쩜두개
    '18.2.22 2:59 PM (124.49.xxx.157)

    흠.. / 미래를 읽는게 참어렵죠. 저는 부동산 중개업의 미래는 부정적으로 보는편입니다.

    그이유는 직업 진입 난이도는 점점 낮아지고 합격자가 늘어난반면 (경쟁이 치열해짐)
    단순업무차원의 중개사 필요성은 AI나 공공기관에 의해 대체될 가능성이 높아졌거든요.

    단순히 계약서쓸때 도장찍는 단순업무 레벨이 아닌
    매수인, 매도인과 소통하고 지역개발이나, 재건축을 주도한다거나 뭐 이런 부동산 개발 투자 자문(?) 이런 고차원의 중개업자는 오히려 흥할것 같습니다.

  • 14. 쩜두개
    '18.2.22 2:59 PM (124.49.xxx.157)

    흠.. / 하지만 10년이라는 시간을 제한둔다면, 직업은 충분히 살아남을거라고 봐요.
    뭐든 시간이 걸리죠. 다만 경쟁이 치열해지는건 확실할거 같네요

  • 15. 쩜두개
    '18.2.22 3:00 PM (124.49.xxx.157)

    ㅇ / 닉네임 쩜두개로 검색하시면 나오실겁니다.

  • 16. 눈이와
    '18.2.22 3:02 PM (180.67.xxx.159)

    유익한 글 감사합니다.

  • 17. ..
    '18.2.22 3:03 PM (49.169.xxx.133)

    경제텝P S3가 뭔가요?

  • 18. 쩜두개
    '18.2.22 3:06 PM (124.49.xxx.157)

    제 글 본문의 P.S4 내용읽고 클릭해보세요.

    http://news.naver.com/main/main.nhn?mode=LSD&mid=shm&sid1=101

  • 19. 실버~
    '18.2.22 3:13 PM (121.136.xxx.173)

    시간 날때 정독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20. ..
    '18.2.22 3:25 PM (119.204.xxx.243)

    저장하고 다시 천천히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 21. 저장
    '18.2.22 3:28 PM (222.111.xxx.67)

    잘 읽을게요 감사합니다

  • 22. ....
    '18.2.22 3:35 PM (211.179.xxx.39)

    글 고맙습니다.
    다시 찬찬히 더 읽어보겠습니다.
    앞에 올려주신 글들도 복습해야겠네요.^^

  • 23. ㅁㄴㅇ
    '18.2.22 3:41 PM (84.191.xxx.250)

    먼소리인지

  • 24. ...
    '18.2.22 3:50 PM (1.239.xxx.251) - 삭제된댓글

    맞아요.
    선글라스끼고 임장다니는 전업이 아둥바둥 맞벌이보다 돈 더잘벌어요. 이분 말대로 인생 가지치기하고 살아야되요.
    실제 경험상 아둥바둥 오래하다가 버닝아웃하고 가지치고나서야 비로소 세상돌아가는게 보이더군요.

  • 25. 페시네
    '18.2.22 3:54 PM (119.149.xxx.133)

    유익한 글 감사합니다.

  • 26.
    '18.2.22 4:10 PM (175.117.xxx.158)

    부동산저장

  • 27. 둥둥
    '18.2.22 4:16 PM (211.253.xxx.49)

    부동산 저장.. 감사합니다.

  • 28. ..
    '18.2.22 5:04 PM (112.158.xxx.44)

    부동산 글 저장해요

  • 29. 살글배
    '18.2.22 6:10 PM (173.64.xxx.151)

    좋은 글 감사합니다

  • 30.
    '18.2.22 7:00 PM (222.238.xxx.117)

    부동산공부 감사합니다.

  • 31. 은우
    '18.2.22 7:23 PM (175.113.xxx.78)

    저도 저장. 감사합니다

  • 32. **
    '18.2.22 7:33 PM (1.236.xxx.116)

    일단 저장, 공부는 나중에^^

  • 33. 경제
    '18.2.22 8:08 PM (39.118.xxx.53)

    공부할게요
    고맙습니다

  • 34. 영영
    '18.2.22 10:40 PM (112.165.xxx.56)

    저장합니다^^

  • 35. 로즈
    '18.2.22 10:44 PM (220.92.xxx.83)

    감사합니다^

  • 36. 토끼엄마
    '18.2.22 11:53 PM (175.123.xxx.85)

    좋은 글 감사합니다.

  • 37. 저장
    '18.2.24 9:15 AM (223.131.xxx.192)

    감사합니다

  • 38. 귀여니
    '18.2.24 7:55 PM (14.45.xxx.174)

    감사감사요

  • 39. 만두1
    '18.4.26 10:41 AM (128.134.xxx.66)

    부동산공부

  • 40. 은호맘
    '18.5.17 7:39 PM (180.66.xxx.2)

    부동산공부13

  • 41. ...
    '19.11.24 11:50 AM (223.62.xxx.41)

    부동산공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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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205 코트 한부분이 색이 빠졌는데요 방법 있나요? 1 니꼴깨구먼 2018/02/22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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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192 밥은 안 해도 되는데 쌀뜨물이 필요하면.... 7 요리 2018/02/22 2,246
782191 나는 김보름을 응원한다 33 샬랄라 2018/02/22 6,687
782190 노회찬 의원 전 비서관 신유정 변호사 페북 글(펌) 11 ㅇㅇㅇ 2018/02/22 3,589
782189 세계를 울린 아리랑 무대에…민유라-겜린 후원 홈페이지 폭주 2 기레기아웃 2018/02/22 1,465
782188 여중생 속옷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5 궁금 2018/02/22 1,421
782187 한국작가회의 "고은·이윤택 회원 제명 등 징계할 것&q.. 7 oo 2018/02/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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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185 노래 추천 해주실 분~~ 7 세월이 야속.. 2018/02/22 564
782184 조민기 진짜 악질이네요 10 ㅇㅇ 2018/02/22 8,429
782183 WP "북핵 위기 속 한국에 무역싸움 거는 것은 무례&.. 2 ㄱㄴ 2018/02/22 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