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잘되는게 싫네요ㅠ
부정적이고 근데 남들이 잘되는게 싫은 감정이 들어요ㅠ
똑같이 잘안되서ㅠ안도감? 이런게 생기더라구요
이러면 더이상 안될 거 같아요 원래 비교하고 승부욕도 있는 편이라
더그런거 같습니다
생각을 어떻게 바꿔야할가요
1. ...
'18.2.22 12:56 PM (223.62.xxx.2)해결은..본인이 행복해지는 방향으로 가면 돼요
2. ,,,,
'18.2.22 12:56 PM (222.236.xxx.50) - 삭제된댓글그걸 남들한테 표현은 절대로 하지 마세요. 다른 주변분들이랑 다들 멀어질수도 있으니까요....ㅠㅠ 그리고 님 인생을 너무 비관하지는 마세요..이건 좀 교과서적인 말인것 같은데 나도 열심히 하면 저사람 처럼 될수도 있다... 그런 생각으로 바꿔 보세요. 그사람들도 그냥 쉽게 얻어지는 결과물은 아니니까요... 솔직히 저는 그런 잘되는 사람들 보면 주변 사람입장에서는 과정도 봤으니까 그런지 막 좋겠다 잘되었네 그런 생각은 들어도 질투는 잘 안나더라구요.
3. ...
'18.2.22 12:57 PM (220.116.xxx.252)바꾸시겠다니 다행인데요.
제 옛 친구 하나가 원글님처럼 남 잘 안되는거에 같이 안도하고 잘되는 거 질투해서 전 잘라버렸어요.
심지어 나까지 같이 끌고 들어가려고 해서 절교했어요
남이 잘되든 잘못되든 원글님이 좋아지는 거 하나도 없어요.
내가 시궁창에 있다고 남까지 시궁창에 붙들고 있어봐야 달라질 거 없어요.
님 옆의 괜찮은 사람은 다 떠날거예요.
생각을 바꾸시겠다니 다행입니다. 빨리 바꾸세요4. ....
'18.2.22 12:57 PM (222.236.xxx.50)그걸 남들한테 표현은 절대로 하지 마세요. 다른 주변분들이랑 다들 멀어질수도 있으니까요....ㅠㅠ
그리고 님 인생을 너무 비관하지는 마세요..이건 좀 교과서적인 말인것 같은데 나도 열심히 하면
저사람 처럼 될수도 있다... 그런 생각으로 바꿔 보세요. 그사람들도 그냥 쉽게 얻어지는 결과물은 아니니까요...
솔직히 저는 그런 잘되는 사람들 보면 주변 사람입장에서는 과정도 봤으니까
그런지 막 좋겠다 잘되었네 그런 생각은 들어도 질투는 잘 안나더라구요.5. 살아보니
'18.2.22 1:01 PM (125.177.xxx.106)세상을 낙관적,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결국 성공하더라구요.
부정적인 사람들은 결국 부정적인 결과를 낳아요.
그리고 좋지않는 기운을 퍼뜨리니 자기한테 부정적으로 돌아오기도 하구요.6. 아니요
'18.2.22 1:06 PM (222.117.xxx.59)내가 잘되길 바란다면 남도 잘되야 해요
성공한 사람들의 의지! 미소 여유..그 속에서 좋은기운이 나와
내게도 전달 되어 결국 나도 잘 되더라구요^^
저는 남이 잘되는거 진심으로 기쁘고 안도감 생기고 편안함을 느낍니다7. ...
'18.2.22 1:06 PM (222.236.xxx.50)맞아요.저도 125.177님 의견에 공감요.. 잘된 사람들 보면 열심히 하고 정말 부지런하다 ..이런 생각은 들어요. 그리고 저도 부정적인 생각은 잘 안할려고 노력은 해요... 부정적인 감정 한번씩 올라오더라도... 뭔가 부정 타는 느낌.. 정말 일이 잘 안될것 같아서 그냥 모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편이예요.. 그러니까 제가 편안하더라구요.. 그리고 뭐 그렇게 나쁜일이 생기는것 같지도 않구요..
8. ...
'18.2.22 1:09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남에게 신경 끄고
내 성공을 위해 온 에너지 시간을 쓰세요9. 님이
'18.2.22 1:28 PM (220.116.xxx.156)행복해지려면
내 주변과 비교하고 경쟁하려 하지 마세요.
이 세상엔 귀감을 주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가까운 사람, 가족, 친구 등과
비교하면 내 인생, 주변인 인생 다 상처주고 받고 피곤합니다.
목표가 필요할 때도 있죠. 대상을 책에서 본 사람, 유명인 등 좀 멀리 있고 피상적인 대상에서 찾아 보세요.
일상생활의 모든 대상은 협력할 사람이지 이겨야 할 경쟁 대상이 아님.
님이 그런 감정이라면 주변인은 얼마나 눈치받고 힘들겠어요.10. 님이
'18.2.22 1:39 PM (210.178.xxx.27)잘되게 노력하시는 게 제일 좋아요.
그래도 누군가는 나보다 잘나겠지만... 노력하는 과정에서 더 나은 사람이 되는 느낌은 참 좋습니다.11. ..
'18.2.22 1:40 PM (220.121.xxx.67)그런분들 말 안해도 다 티나서 좀 피하게되요
피곤하거든요
나이먹으니 더 눈치가 빨라져서 더 읽혀요
주변사람과 잘지내려면 고치셔야해요...
아니면 티안내는 방법을 연구해보세요12. ..
'18.2.22 1:43 PM (211.203.xxx.105)오히려 긍정적인게 결국 강한거예요.
긍정적인사람들이 상대를위해 긍정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이 강한사람이 되려고 긍정하는거예요.
지더라도 다시 한번 도전해서 결국 승리하겠다는 확고한 자기믿음. 최악의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이성을 찾고 최선의 해결법을 찾고 행복해질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는 열정적인 삶의 자세가 긍정주의죠.
부정적인게 더 아무 약골들이나 하는거고 자기자신을 훨씬 움츠리는겁니다. 승부욕 있으시다면서 왜 약한 쪽에 끌리시나요?13. ᆢ
'18.2.22 1:47 PM (175.117.xxx.158)근데 맘보가 혼자 시궁창이면 괜찮은데ᆢ
승질머리 고약해서 남한테 싫은거 배안픈거 티내는 인간ᆢ 피하는게 상책이예요. 일반사람은..
남에게 추한모습 안보이며 사는것도 처세술이라 봅니다14. ᆢ
'18.2.22 1:48 PM (175.117.xxx.158)배안아픈ᆢ배아픈 오타요
15. ..
'18.2.22 2:02 PM (124.53.xxx.131)1,계속 배 아픈체로 평생을 살것인가.
2,남 신경끊고 내게 집중 할것인가,
선택은 본인이..16. 내가
'18.2.22 2:18 PM (211.36.xxx.49) - 삭제된댓글잘살면 남 잘되는거 신경이 안쓰이고
남이 잘되는거 축하하는 여유도 생겨요
원글님이 잘살면 되죠17. ㅇ
'18.2.22 2:44 PM (183.99.xxx.152)댓글들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네요
18. ..
'18.2.22 2:57 PM (182.226.xxx.163)잘살아도 부정적이고 질투하고 배아파하는사람도 있더라구요. 맨날 누구랑비교하며 배아파해요. 피하고싶은 사람이죠..
19. ....
'18.2.22 3:35 PM (165.132.xxx.134)계속 남과 비교하면 행복감을 느낄 수 없어요.
스스로에게 집중하시길.20. ....
'18.2.22 3:39 PM (72.253.xxx.139)그냥 내 인생만 생각하고 살기도 바쁘지 않나요.
남이 잘 되든 말든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라고 엉뚱한 곳에 에너지 쏟아가며 부정적이 되나요...21. ㅇ
'18.2.22 4:25 PM (210.103.xxx.22)본인인생을 개선해서 행복해질방법을 찾아보세요
남도같이 끌어내릴생각말구.22. 나비
'18.2.22 8:05 PM (115.136.xxx.58) - 삭제된댓글상대가 모를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님같은 사람은 나중에 친한 친구라 할지라도 피해요.
잘되는 사람 진심으로 대하면 나중에 님을 찾을거에요. 그거라도 얻어 먹어야죠.
어차피 세상은 불공평한데. 누군가 나에게 뭘 줄수도 있는 상황까지 만들지 마세요.
멍청한짓이에요.23. 나비
'18.2.22 8:05 PM (115.136.xxx.58) - 삭제된댓글상대가 모를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님같은 사람은 나중에 친한 친구라 할지라도 피해요.
잘되는 사람 진심으로 대하면 나중에 님을 찾을거에요. 그거라도 얻어 먹어야죠.
어차피 세상은 불공평한데. 누군가 나에게 뭘 줄수도 있는 상황까지 버리지 마세요.
멍청한짓이에요.24. 복을 차는 거죠
'18.2.22 11:16 PM (49.104.xxx.144)그 사람 마음은 세상 사람들이 기가 막히게 알더라고요 누구라도 그런 부정적이고 이기적인 사람하고는 거리둬요
25. 봄날
'18.2.23 1:00 AM (180.71.xxx.26)댓글들 좋으네요.
결국은 남 신경끊고 내게 집중하기가 답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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