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딩들 3시까지 잡아둔대요 학원 못다니겠네요

바뀐정책 조회수 : 4,148
작성일 : 2018-02-22 12:52:10

앞으로 초딩저학년들까지 학교에서 오후 3시까지 잡아둔대요
초등상대로 하는 공부방은 타격 크겠네요
예체능등 수많은 학원들도 마찬가지구요
초딩들은 해지기전까진 반드시 부모집으로 안전하게
돌아가야하니 밤까지 학원 못다니죠
결국 초딩 사교육은 없는 시절로
IP : 39.7.xxx.12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8.2.22 12:53 PM (110.14.xxx.125) - 삭제된댓글

    특정요일빼고 원래도 3시까지였는데요

  • 2. ...
    '18.2.22 12:56 PM (221.151.xxx.79)

    풉. 법으로 금지하던 70년대에도 할 사람들은 다 했어요. 우리나라 부모들이 그렇게 쉽게 사교육을 포기할것 같아요? 절대 안망해요.

  • 3. 좋죠
    '18.2.22 1:02 PM (128.134.xxx.9)

    악기든 운동.이든 관심있는거 방과후로 저렴하게 배우면요

  • 4. ㅅㅅ
    '18.2.22 1:06 PM (175.113.xxx.162) - 삭제된댓글

    3시에 하교한다고 학원못다니는건 말이 안되고요. 어차피 1시에 하원해도 간식먹이고 잠깐 놀게 하고 하다보면 2시 넘어가요.

    이 정책의 핵심은 학원보다는 하교시간을 고학년과 맞춰서 맞벌이부부 부담을 더는거죠. 아이들 하교시간 늘리고 퇴근시간 앞당기면 누구 도움 없이도 아이키우면서 직장 병행할 수 있어요.

  • 5. 어차피
    '18.2.22 1:10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3시 5시에 하교하는 유치원 다니다가
    8살 학교가니 힘들다 어리다며
    1시 하교하는게 더 이상한거죠.

  • 6. 앞으로가
    '18.2.22 1:18 P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언제부터 인가요?
    이번 학기부터 그런건가요?

  • 7. ~~
    '18.2.22 1:31 PM (61.72.xxx.67)

    사교육과 상관 별로 없을듯
    학원 시간만 재조정되겠죠
    사립학교는 1학년부터 4시 거의 다되어 하교예요

  • 8.
    '18.2.22 1:51 PM (175.117.xxx.158)

    원래2시40분에끝나요 청소하면3시 원래 그대로인데

  • 9.
    '18.2.22 2:04 P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학교가 보육기관으로 전락해서
    담임한테 학원 차 태워주라는
    얼빠진 애미들도 있다 하네요

  • 10. 늘린 시간에 뭐하는지?
    '18.2.22 2:11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그게 궁금

  • 11. ..
    '18.2.22 2:24 PM (125.177.xxx.51) - 삭제된댓글

    돌봄을 늘리던가 하지 뭔짓인지.. 방과후 수업 질도 별로더만 자기네 애들은 어차피 사립 다니니 상관없다 이건가요. 그렇다고 사교육 줄어드나? 애들만 죽어라고 밤까지 사교육 더 돌리겠네요 ㅉㅉ 저출산의 원인이 어른들의 고된 근무시간 밥먹듯 하는 야근 때문이라는거 왜 모를까요?

  • 12.
    '18.2.22 2:27 P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꽁짜니까 표야 많이 나오겠네요
    ㅉㅉ

  • 13.
    '18.2.22 2:30 PM (223.38.xxx.247)

    그시간에 도대체 애들 잡아두고 뭘할지도 모르겠고 애들3시에 끝난다고 사교육이 과연 줄어들까요 오히려 학교끝나고 시작해서 끝나는시간만 더 늦어질겁니다
    사립애들3시에 끝난다고 사교육 안시키나요 더시키죠
    애들만 죽어라 힘들어지네요
    진짜 그돈으로 돌봄을 늘리든 방과후수업을 질좋고 싸게 지원을 해줄것이지 이게 뭔 뻘짓인지

  • 14.
    '18.2.22 2:38 PM (1.241.xxx.222)

    집에 일찍와서 쉬고 여유있게 보낼 권리도 없나요? 맞벌이위해서요? 유치원생들 오후에 끝나는거랑 책상에서 수업 받는 초등생이랑 하교시간이 같다고 무리없다는 댓글 어이없네요ㆍ

  • 15. 요즘 공립 초등학교
    '18.2.22 3:19 PM (124.199.xxx.14)

    암것도 안가르치던데
    맨날 애들 놀리던데 뭘 잡고 있겠다고
    있을 애만 있으라 하지

  • 16. 기사에는
    '18.2.22 3:59 PM (119.192.xxx.12)

    2019년부터라네요~

  • 17. .........
    '18.2.22 4:0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학교에 더 있나 학원에 가나 별반 다를거 없을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4159 남자아이 성조숙증 4 걱정. . .. 2018/02/26 4,140
784158 능력 안되면 만나지 마세요 1 .. 2018/02/26 2,008
784157 정봉주 서울시장 출마.. 14 ㅠㅠ 2018/02/26 3,568
784156 천안함 사건이 있던 날 5 소리 2018/02/26 2,007
784155 왜 자꾸 싸웠냐고 물어보실까요? 5 ... 2018/02/26 2,101
784154 예탁결제원 입사vs 약사 7 원글 2018/02/26 2,303
784153 남편이 시어머니한테 미주알고주알 다 말해요 13 ㅇㅇ 2018/02/26 5,089
784152 제 댓글이 사라졌어요 4 ㅌㅌ 2018/02/26 883
784151 이쯤에서 2014소치 폐막때 평창 소개 공연도 볼까요 6 그러면 2018/02/26 2,688
784150 감기 몸살 병원 어디가야 나을까요? 2 .. 2018/02/26 4,557
784149 혹, 새 아파트에 중문 설치 돼 있는 곳도 있나요 22 .. 2018/02/26 4,714
784148 효리네는 오늘도 평화롭네요 21 .. 2018/02/26 8,168
784147 방안이 21도인데 땀흘리고 자는 남편 어디 아픈걸까요? a 2018/02/26 789
784146 수호랑 인기가 하늘을 찌르네요 6 .. 2018/02/26 4,526
784145 아쉬워요. 3 ㅜㅜ 2018/02/26 715
784144 천안함 재조사 8 2018/02/26 1,224
784143 표창원 의원님 트윗............ 4 ㄷㄷㄷ 2018/02/26 3,307
784142 폐막식은 선방했네요 3 ... 2018/02/26 2,106
784141 지나치게 꾸미지 않는 사람 어떠신지 79 그런사람 본.. 2018/02/26 23,105
784140 한국사를 공부할 수 있는 동영상 20 동영상 2018/02/26 2,090
784139 자식때문에 사는 부부의 노후는?외동아이 부모님의경우 12 카르마 2018/02/26 5,537
784138 자유한국당, 통일대교에 쓰레기투기 사진 7 쓰레기 2018/02/26 1,811
784137 혹시 성격 노력해서 좋게 바뀌신분 있나요? 16 ㅁㅁㅁㅁ 2018/02/26 3,095
784136 노선영선수 26 .... 2018/02/26 6,637
784135 대사관에서 일할 기회가 생겼는데 박봉이면 ... 22 ... 2018/02/26 12,104